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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도 해안산책로
    여행방/섬여행 2018. 9. 13. 14:24

    홍도 해안산책로

     

     

    2018.     9.    13.

      

     
    2018. 9.  8 ~ 9 (1박 2일)  . 라온제나에서  함께한 홍도. 흑산도 여행길 이다...

     

    제 2일은 내연발전소 가는 길인 해안산책로와 홍도생태전시관, 동백 숲, 일출전망대를 다녀오와서  아침 식사 후 홍도에서 흑산도로 이동하여 흑산도 버스투어 후 포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홍도.흑산도 여행 2일 아침

    이른 새벽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서 07:20 아침식사 전까지 저유시간을 이용하여 깃대봉 등산을 할려니 마음이 바쁠 것 같고 시간적으로 적당하지 않아 05:20 숙소를 떠나 내연발전소 가는 길인 해안산책로와 홍도생태전시관, 동백 숲, 일출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해안둘레길 동백숲 일출전망대 - 난전시관 홍도 깃대봉 정상 산행 (365m)으로  나는 아침 일정으로   깃대봉 산행이 너무 빠듯할거 같아  번으로 택해 보기로 하고  충분히 둘러보았는데 시간은 충분 했다.   하지만 욕심을 내고 모두 당일 소화 시킨다면 조금은 무리인것 같다.

    둘 중 한곳을 선택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05:20 숙소를 나와서 여객선 터미널 옆을 지나면 전교생이 30명인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 앞이 해수욕장과 깃대봉 등산로. 해변산책로의 갈림길이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주변은 어둠속에 묻혀 있다..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를 끼고 우측으로 오르면






    다시 등산로와 산책로(종점: 1km)로 나누어진다.  왼쪽 등산로, 오른쪽 산책로





    어둠속의 홍도1구 마을이다..

     









    07:20  식사로  깃대봉 등산이 시간적으로 어려울것 같아 내연발전소 이어지는 코스인 해안산책로를 향해 본다.







     보이는 길이 해변 산책로  초입이다.






      해변 산책로  초입에서 바라본 홍도항 전경이다..  홍도항은 그런데로 보였지만





    산책로는 아직 어둠이 머무르고 있었다..





    어두워 사진을 찍을수 없어 내려 오며 찍기로 하고 산책길을 걷는다..






    짙은 어둠으로 감싸인 계단






    해안로 산책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이다.  걷기 좋은 산책로라고 불리고 있고,   산책로에는 걷기 편하라고 산책로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해안산책로는 주변 마을이 잘 보이게 확 트여 있는 것이 장점이고, 사진 찍었을 때도 잘 나오기에 걷기 좋은 코스이다.






    해안산책로에 설치된 Deck로 내연발전소까지 계속 이어진다.






    해변 산책로 맨 끝부분... 이곳에서 더 이상 갈수 없다. 발길을 돌린다.






    홍도 전체 가구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인 내연발전소이다.









    어두어진 산책로를 노랫가락 흥얼거리며  내려오는 것도 산뜻하기만 하다.






    내연발전소 가는 길은 데크길로 잘 정비되어 있다.












    목조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 같은 길은 홍도의 바다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변 산책로에는 곳곳에 쉴곳이 마련되어 있다..

      








    홍도 해안길 둘레길 전망대


    산허리를 따라 둘러 놓은 데크를 거닐다가 멀리 홍도의 상징인 남문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샷!






    해변 산책로는 바다가 보이는 가파른 곳에 데크를 설치하여 동백 숲과 홍도 해안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해변 산책로에서 바라다본 홍도 여객선터미널과 홍도1리 마을 전경






    해변 산책로는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원스런 해안 풍광을 동백림을 감상하기에 좋은 것 같다.






    산책길을 다라 걸으며 시원하게 펼쳐지는 홍도항 풍경을 담아본다.









    해변 산책로에는 동백나무들이 즐비하여 봄이면 동백꽃을 감상하기에 좋을 것 같다.








    데크길 옆 동백나무













    이어지는 해변 산책로














    해안 산책로 초입의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조망 홍도항 쪽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 옆 깃대봉 등산로와 해안산책로의 갈림길로 돌아왔다.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 내연발전소 까지는 왕복 2km 이다.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 정문 오른쪽으로 다시 내려 온다..











    그리고 홍도항으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우측 암릉의 노적봉









    이제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와우~  멋지당








    온통 바다와 하늘은 붉은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바다를 보며 놀다가 다시 정신을 차려 빠듯한 시간을 생각하며 서둘러 홍도생태전시관, 홍도자생난실, 동백나무 숲, 일출전망대쪽으로 걸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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