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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본 고린도 운하그리스 2018. 6. 3. 15:32
다리에서 본 고린도 운하
2018. 6. 3.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2. 여행 6일째 날...
오늘은 아테네를 출발하여 고린도 운하와 유적지를 보고 스파르타로 이동으로 이어진다.
오늘 첫 일정으로 고린도로 이동하여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고린도 운하를 만나러 간다.
오늘도 낮선 곳에서의 아침을 맞아 호텔 주변을 산책한다..
호텔 주변이다..
아침 식사 후 9시 호텔을 출발하여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약 1:30 이동한다..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해변이다..
멋진해수욕장과
항구도 보인다..
그렇게 1:30을 달려 고린도 운하 거리의 주차장 도착이다.
고린도 운하 거리의 주차장 옆 휴게소에 걸려 있는 예전의 고린도 운하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다.
고린도 운하[Corinth Waterway] 거리
기념탑에 8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고린도 운하는 세계3대 운하 (고린도, 파나마, 수에즈) 중의 하나인데 188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893년에 완공하였는데 총 길이 6,343m 이고 1893년 10월 28일 개통했다고 적혀 있다.
깊이가 80m이고 폭이 21m인데 1년에 12,500개의 선박이 통과한다고 적혀 있는데 2009년 통계이다.
이 운하는 에게해와 이오니아해를 연결하기 위하여 가장 거리가 짧은 고린도지역에 만들었기 때문에 고린도 운하라고 한다.
지금으로 부터 135년전에 장비도 충분하지 않을 때 이런 엄청난 공사를 하다니 대단하다.
고린도 운하가 완공되기 이전에는 그리 크지 않는 배는 땅위로 올려 마차를 이용하여 배를 견인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 길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이 길을 Diolkops 라고 한다.
고린도 운하의 수심은 8-10m 정도이고 수면폭은 21m 이지만 위쪽은 24m 라고 한다.
고린도 운하 진실의 입
이곳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수많은 광광객들이 이 다리위를 걷는다.
깍아지른 절벽은 바위이기 때문에 공사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은 여러개의 교량이 놓여 있다.
이곳은 고린도운하 중 암석을 깎아서 가파른 절벽을 만든 부분이다. 초기에는 없었겠지만 지금은 많은 교량이 건설되어 있다.
다리 위에서 보는 운하구경은 무료이다.
다시 고린도 운하 거리의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다리 위에서 운하구경을 대충하고 인근에 있는 이오니아해와 에게해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 고린도 유적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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