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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명자연생태공원 둘레길 산행(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573 )산이 좋아 2018. 1. 22. 22:36
중명자연생태공원 둘레길 산행
2018. 1. 22.
2018. 1. 22 . 지인과 함깨 중명자연생태공원 둘레길을 산행해 본다.
중명자연생태공원 주차장 - 중명자연생태공원 안내소 - 중명자연생태공원 잔디 주차장 - 해시계광장 - 좌측 징검다리 건너 - 정자쉼터 - 갈림길 이정표 - 해맞이 전망대 - 산불초소가 있는 옥녀봉 전망대 - 농바위 - 해넘이 전망대 - 생태숲 공원 ( 4.24km, 놀멍 쉬멍 2:15)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를 지난다...
중명자연생태공원 주차장 도착 후 공원 입구 도착이다...
생태공원 안내소와 화장실이 보인다..
생태공원 안내소
중명자연생태 잔디 주차장 입구의 숲길 안내도 이다..
옥녀봉 표지판을 따른다..
중명자연생태 잔디 주차장
중명자연 생태 공원에 볼 곳이 많다.. 봄이되면 아이들 데리고 다시 와 봐야 할듯...
해 시계 광장 한쪽의 솟대와 돌탑
해 시계 광장
해 시계 광장에서 좌측 돌다리를 건너..
정자쉼터 쪽으로 해서 해맞이전망대로 향해 본다..
초입부는 치고 오르는 길이라 조금 가파르고 게단도 있다..
로프 줄도 보이고..
어느 고도를 오르니 이제 조금 산들이 눈아래로 보이고..
이정표가 있는 능선 갈림길 도착이다..
중명 자연생태공원(해시계 광장)에서 600m 와서, 이제 생태공원 전망탑으로 향한다..
아주 희미하게 생태공원 전망탑이 보인다..소나무 숲길아래 피톤치드를 들이 마시며...
생태공원 전망탑이 바라 보이는 조망지에 도착이다..
조망지가 제법 넓고 휴식할수 있는 의자도 있다..
'연일 생태 숲 전망대'가 보인다.
생태공원 야생화 단지 갈림길 도착이다..
이제 멋진 포항시내가 조망된다.. 형산강과 유강지역...
해맞이 전망대 삼거리 도착이다..
연일 생태 숲 전망대, 일명 해맞이 전망대 이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택전리 옥녀봉 부긴에 세워진 18m의 높은 이 전망대는 포항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형 전망대이다. 2012년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시상에서 '일월의 상징성을 담은 랜드마크타워' 디자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명생태공원의 녹음 짙은 산길을 따라 옥녀봉 꼭대기에 닿으면 우주선 같은 전망대가 우뚝 서 있다. 나선형 계단을을 돌아 오르니 푸른 포항이 한폭 그림으로 펼쳐진다.
형산과 형산강이, 포스코와 영일만 바다가, 연일 들판과 포항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위로 팔을 뻗으면 구름 한 점 손에 잡힐 듯 하다.
여기는 해와 달의 정기와 빛의도시 포항의 상징성을 담은 연일 생태숲 전망대이다.
해맞이 전망대 입구이다..
해맞이 전망대 입구 한쪽에는 이런것도...해맞이 전망대를 올라 가본다..
미세 먼지로 시야가 좋지를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해맞이 전망대에서 자유를 누려 본다..
서쪽으로 경주 천북 방면인듯 한데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동쪽 방향으로 바다가 미세 먼지에 가려 보이지를 않네..
내려가는 길이 따로 있다..
해맞이 전망대 삼거리 풍경이다..
해맞이 전망대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옥녀봉으로 향한다.
가다가 돌아서서 바라본 풍경이다..
둘레길 곳곳에 좋은 글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길이 참으로 평탄하고 걷기에 부담이 없는 길이다.. 산불감시 초소 산불기가 있는 옥녀봉이 보인다.
옥녀봉 삼거리 도착하여..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옥녀봉으로 향한다..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옥녀봉이다..
산불감시 초소에 올라 주위를 조망한다.. 남쪽 연일 읍민운동장과 우복리 쪽에는 오르는 방향..
아까 올라본 동쪽 해맞이 전망대도 보인다..
멀리 서쪽 천북쪽의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북쪽 가야할 산 능선도 바라 본다..
다시 옥녀봉 삼거리로 내려와서..
농바위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ㅇ왼쪽 연일 읍민운동장과 우측 농바위 방향 삼거리 도착이다..
소형산 정상 방향으로 향한다..
둘레길이라 길도 좋고 곳곳에 쉴수 있는 의자가 많았다..
계속 이어 지는 좋은 글도 ..
농바위 도착이다..
농바위에서 동쪽을 조망한다..
농바위에서 서쪽도 조망한다..
등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꾸민....
운제산과 연일부조정(소형산) 갈림길 도착이다..
연일부조정(소형산)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해넘이 전망 쉼터가 보인다..
해넘이 전망대 도착이다..
천북 산업공단이 바로 아래로 보인다..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라 생태공원으로 내려 가기로 한다..
아까 다녀온 해맞이 전망대가 아스라이 산능선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생태공원까지는 계속 내림 길이다..
예쁜 새집도..
드디어 생태공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생태공원에 내려선다..
생태공원에 내려서니 호랑이가..
소리채집기도 있다..
향기원.약용원.야생화원 표지판을 따른다..
멋진 소나무와 쉼터..
향기원
약용원
야생화원
습지원도 있다..
성질 급한 진달래는 아직 1월 중순이건만 벌써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산 이끼도 봄을 한껏 머금고 있다..
생태공원 제일 높은 곳까지 오른 후 이제 내려 간다..
정감가는 곰
숲속 교실
암석원
하트원
야외 공연장도 보인다..
사슴 가족
수변공원 도착이다..
산양 인가?
표범
이렇게 오늘 하루를 4.24km, 2:15 놀멍 쉬멍 중명자연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벗하며 때 이른 봄을 맞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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