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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 사방기념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66번지)
    여행방/경상도 2017. 10. 17. 21:30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  사방기념공원 

     

      

    2017.    10.    17.


       

    장성부녀회원들과 함께한 사방기념공원 나들이 이다..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연 이 공원은 헐벗은 산등성이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명이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 성공지를 보여주는 외부공원과 사방사업 기술변천과 각종 자료를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로 나눠져 동해안 천혜절경과 연계한 관광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방기념공원은 넓은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 . 주차장비는  무료이다.






    주차장 한쪽에는 이렇게 이쁜 화장실도 있다..





    먼저 주차 후 천천히 산책길을 올라 보기로 한다..





    사방기념공원은 그 옛날 60·70년대 보릿고개 시절에 춘궁기를 넘기기 위하여 사방사업에 종사하며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사방기술인의 혼과 땀이 깃든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과,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종류를 기념관 뒤편 야산에 실제 시공을 하여 산림복구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황폐지 복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복구기술인의 형상을 본 떠 현지에 전시함으로써 마치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전시기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산 중턱에 보이는 사방공사 재연모습이다.





    산책로 데크 길이다..





    산책로에서 만난 돌탑





    이런 산책로도 참 좋다..





    사방기념공원 뒤편에 전시된 경운기









    야외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과거 사방공사를 하는 모습을 재현한 모습들이 있다.






    사방기념공원 뒤편에는 사방공사할때 쓰였을 경운기나, 트럭과 함께 사람 모형을 설치해 사방공사의 이해를 도와준다.







    사방전시기념관 뒤편에서 바라본  사방전시관모습이다..





    사방전시기념관 뒤편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포항 오도리가 한눈에 보인다.









    사방기념관 뒤편 산 오르는 길 옆에는 이렇게 사방공사의 모습을 재연해 놓았다.   실물크기의 사람들이라 보기 편했다.









    관해루로 오르다 돌아본 데크 계단길이다..










    조금 더 오르다 뒤돌아본 전경이다..









    한굽이 더 돌아...





    나무 데크 계단길을 따라 관해루로 오른다..






    오름길의 해밝은 가을꽃..





    뒤돌아본 길..





    저기 하늘이 보이는 곳은 '묵은 봉'이다..








    묵은 봉 오름 길을 반겨주는 가을꽃 구절초...











    묵은 봉에서 내려다 본 오르던 길..




    묵은 봉에서 내려다 보니 탁 트인 포항의 넓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다.





    조망은 거침없어 멀리 월포해수욕장까지 잘 보인다..











    묵은 봉 지나 관해루 삼거리의 이정표이다..








    관해루 앞에서 바라본 묵은 봉 방향이다..














    사방공원 산 정상의 복원한 관해루 이다..























    관해루 아래의 길을 지나 사방기념공원 주차장으로 내려 갈려하다가 하늘을 보니 갑자기 우리 머리 위에만 먹구름이 많아 곧쏫아질것 같아 왔던 길을 다시 턴 하기로 한다..





    철 모르고 핀 철쭉..







    사방공원 정상에는 엄청 바람이 불어 사람이 날릴것만 같다..





    묵은 봉에서 왔던 길을 다시 내려 간다..





    현재 녹색으로 물든 산을 보며,  이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했던 선조들의 마음이 전해져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사방기술원도 보이고..





    넓은 주차장도 보인다..





    사방기념공원 전시관쪽으로 향한다..






    사방기념공원 전시관 뒤쪽에서 바라 본 전경이다.. 








    사방대 정자로 향하다 뒤돌아 본다..








    박정희 대통령 순시 조형물이 있는곳을 여기에서 내려 갈수도 있다.. 

     




    사방대 정자로 향하다 바라본 전경..






















    사방대 이다..








    사방대 정자에서 만난 점심식사와 간식을 먹으며 한참을 쉬어 간다..





    사방대에서 박정희대통령 순시 조형물이 있는곳으로 내려 간다.. 








    박정희대통령 순시 조형물이 있는 곳....




















    사방전시기념관 옆에는 이런 넓은 공원이 있는데 모두 잔디가 깔려져 있고,  바위들도 있고, 평상에서 쉴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사방 기념관은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와 각종 자료들을 모아 놓은 3개의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전시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까 쉬던 사방대 정자도 보인다..








    낙동강유역사방비



































     나무다리도 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사방전시기념관으로 들어 간다..





    사방전시기념관 1층 입구이다..





    1전시실 좌측 입구의...





    1전시실 입구이다..



















































    1전시실을 보고..






    2층 2전시실로 향한다..













































    포항 사방기념관 2층에서 바라본 사방기념공원








    포항 사방기념관 2층에서 바로 야외사방 전시실로 향하는 길이다..





    포항 사방기념전시관 2층에서 바로 야외사방 전시실로 향하는 길에서 바라본 사방공원 전경..








    포항 사방기념전시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간다..











    포항 사방기념전시관을 나와서..











    삽과 괭이로 만들어진 멋진 조형물 앞에 서 본다..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 사방기념공원에서 쉬엄 쉬엄 많은 힐링을 하고 칠포해수욕장 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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