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해변

하도 해변

2017.  3.   24. 

 

2017.  3.  24. 제주  한달살기 11일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 계획은 제주도의 동쪽을 둘러보기로 하고 남원에서 해안도로 따라,  김영갑 갤러리 도모악, 온평포구와 혼인지,  신양포구.섭지코지해변. 일출봉 근처,  일출봉 근처에서 점심 식사 후 종달항과 종달해변도로,  하도해변,  굴동포구와 제주해녀 박물관,  세화해변,  평대리 해변과 평대블턱,  월정리 해변을 보고 중산간 도로를 달려 제주돌문화공원을 두루 돌아볼 계획이다..

제주 한달살기 11일째날 여행지 여섯번째로  종달항과 종달해변 도로를 달려 하도 해변으로 이동한다...

종달리 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활짝 핀 수국이 가득할거 같은 길을 지나  길을 달린다.

동쪽의 작은 해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하도해수욕장이다..

하도해변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해안도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해변으로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해변이다..

하도 해변의 모습이다..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물이 깨끗하고 전망도 좋다.
또 파도도 높지 않아 서핑,  피싱카약,  스노클링,  페달 포트 체험이 가능하며 바다낚시와 야영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야외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방문한다.

모래도 곱고 한적한 해변이다...

하도해변을 달려 굴동포구와 제주해녀박물관  쪽으로 게속해서 해변도로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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