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출발 북경 수도국제공항 도착이다..

 

김해공항 출발 북경 수도국제공항 도착이다.. 

 

 

 

2016.    9.    3.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 10기 도반 10명이  함께 중국 태항산. 면산 으로 2016. 8. 29 ~ 2016. 9. 2,   4박 5일 일정 여행이다.  

 

2016.  8.   29.  10:00  포항공설운동장 호돌이탑 집결이다.

전세버스에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 10기 도반 10명을 만나 김해공항으로 출발하다가 김해에서  이른 점심을 먹은 후  김해공항 도착이다.

 

   

   

 

부산-OZ 북경/면산/태항산 4N5D

 

 

여행기간	2015. 08. 29 ~ 09. 02	인 원	10 + 0 FOC
예상 입금가	￦1,050,000
포함사항	왕복 항공료, 유류할증료+TAX, 호텔[2인1실], 차량[33인승], 가이드, 식사, 해외여행자보험, 왕복열차비용[2등석], 가이드&기사TIP, 단체비자. 포항-부산 공항수송료
불포함사항	기타개인경비, 에티켓 팁.
참고사항	★ 쇼핑안내 : 2회 <진주,라텍스,게르마늄,죽탄중 2회> ★ 열차좌석 작업 시 실명단(출발일 기준 10일전) 필요합니다. (현지열차편수 및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단체비자 신청시 여권 사본 필요하며, 여권상 만료일이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여유있어야 합니다.

날 짜	지 역	교통편	시 간	세 부 사 항	식 사
제1일	포 항 부 산 북 경   신 향	전용버스 OZ315   G569 변동가능	10:00 14:25 15:50 20:00 22:17	포항 종합운동장 집결 및 출발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발 북경 수도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북경 출발 신향 도착 후 석식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중:현지식 석:도시락
				HOTEL : 신향 천목텔 호텔 또는 동급 - 준5성
제2일	신 향 구련산 천계산 왕망령 임 주	전용버스	전 일	호텔 조식 후 천계산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구련담 - 천호폭포 -서련촌(엘레베이터 왕복) ☞회룡-운봉화랑(전동차)-시담대-문금대-여화대 조망 ☞왕망령 정상 관일대-운해감상-천주쌍봉-웅관고도 조망 임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60분]-포함사항 호텔 투숙 및 휴식호텔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특 식 고기뷔페
				HOTEL : 임주 홍기거홀리데인호텔 또는 동급 5성
제3일	임 주 대협곡       평 요	전용버스	전 일	호텔 조식 후 태항산 대협곡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중국의 그랜드캐년『태항산 대협곡』 -『도화곡』☞황용담-함주-일월유천-이용희주 -『환산선』☞천갱-성녀봉-수녀봉-불어대 하산후 평요로 이동[약 4시간30분]- 평요고성 야경 감삼; 석식후 호텔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OTEL : 홍원국제호텔 또는 동급 - 준5성
제4일	평 요 면 산         태 원 북 경	전용버스           G626 변동가능	전 일           18:50 21:51	호텔 조식 후 면산으로 이동 -천하제일관으로 불리우며 면산위에 세워진『대라궁(엘리베이터 왕복)』 -천하의 낭떠러지에 있는 유명한 사찰『정과사(엘리베이터 왕복)』 -천년고찰로 유명하며 절벽 끝에 지어진『운봉사』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를 모신『개공사당(엘리베이터 왕복)』 -절벽사이 사다리와 절벽에 있는 건축물『서현곡풍경구』 태원 출발 북경 도착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삼겹살 무제한 석:현지식
				HOTEL : 라마다 호텔 - 준5성
제5일	북 경   부 산 포 항	OZ314   전용버스	10:55 14:10 16:30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북경 수도국제공항 출발 부산 김해국제공항 도착 포항 종합운동장 도착 및 하차	조:호텔식 중: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행할 일정표 이다.

 

 

 

 

 

 

 

김해 국제공항 도착이다.

 

 

 

 

 

 

 

 

 

 

 

 

 

 

 

 

 

김해국제공항은 1958년 8월 부산수영비행장으로 개항했다가 1976년 이전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7년 김해공항 국제선 신청사를 개관하고 국제선여객청사를,   2009년 국제선 화물청사를 개관했다.   부지면적은 651만 8,572㎡, 활주로는 2개로, 규격은 2,743×46m, 3,200×60m이며 연간 20만 회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계류장의 면적은 38만 2,594㎡이며 동시 주기능력이 26대이다. 국내선의 여객 터미널 면적은 3만 7,282㎡에 연간 1,269만 명을 처리할 수 있으며,  화물 터미널은 9,685㎡에 연간 19만t을 처리할 수 있다.   국제선 여객 터미널은 5만 665㎡의 면적에 연간 463만 명의 승객을, 화물 터미널에서는 1만 8,338㎡에 연간 16만 3,0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은 총 3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은 입국,    2층은 티켓팅 및 출국,    3층은 푸드몰~~~

1층부터 3층까지 여러 가게들도 있다.   편의점,   약국,   커피숍,   로밍센터,  환전센터 등등

 

 

 

 

 

 

 

우리는 먼저 2층 출국장에 들어서서 여행사 직원과 미팅을 하고 단체비자와 비행티켓을 전달받는다.

 

 

 

 

 

 

 

 

 

 

우리는 먼저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도 부치고 아시아나 스카이 마일리지도 적립한다.

 

 

 

 

 

 

3층의 각 이동통신사 가서 해외데이터접속 차단한다.

 

 

 

 

 

 

3층에서 내려다본 김해국제공항 전경이다.

 

 

 

 

 

 

별로 살건 없지만 면세점을 쇼핑하는 특혜(?)를 누린다.

 

 

 

 

 

 

 

 

 

 

 

 

 

 

 

 

출국준비를 마친 후 게이트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공항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다.

 

 

 

 

 

 

드디어 우리가 타게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들어서서 함께 할 도반들의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을 도와주고

 

 

 

 

 

 

출국장 들어가서 1번 탑승구 앞 인도장에서 인터넷에서 구입한 면세점 물건을 찾는다.

 

 

 

 

 

 

부산(김해) - 중국 북경(수도국제공항)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대기하고 잇는 우리를 태워갈 한국 국적기 아시아나 OZ315편으로 14:25 김해공항을 떠나 북경으로 향한다.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들어선다.우리가 북경 수도공항까지 타고갈 OZ315편은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으로 3-3 배열, 북경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아시아나 비행기이다.

 

 

 

 

 

 

 

 

 

 

 

김해에서 북경까지 만석으로 비행이 시작되었다.

 

 

 

 

 

 

 

 

 

 

 

이제 비행기는 김해공항을 이륙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여 안녕~~

 

 

 

 

 

 

 

 

 

 

 

 

 

 

 

 

 

이륙 후 잠시 자리를 정돈하자 소박한 기내식이 제공 되었다.  북경까지 2시간20분 비행이라 승무원들이 조금 바쁜듯 했다...

 

 

 

   

 

 

 

치킨 브리또와 요플레, 조그만 빵과 물이 제공된다.

 

 

 

 

 

 

 

 

치킨 브리또가 그냥 먹을 만 하다... 

 

 

 

 

 

 

 

 

 

 

 

 

 

 

 

 

 

 

 

두둥실 구름과 놀 시간도 없이

 

 

 

 

 

 

 

 

 

 

 

 

 

벌써 비행기가 중국을 들어와 북경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김해에서 2시간 20분을 날아서

 

 

 

 

 

 

 

15:50에 드디어 북경 수도국제공항에 도착이다.   중국은 한국보다 1시간 늦은 시차이다.

 

 

 

 

 

 

 

 

 

 

 

 

제3 터미널은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만들어진 터미널로, 2008년 2월 29일 개장하였다. 이 터미널은 기존의 제1·2터미널보다 훨씬 크며, 연간 여객처리능력도 제1·2터미널의 여객처리능력을 합한 것보다 1.3배 많다. 제3 터미널은 남북을 나침반처럼 보여주며, 밤이 되면 용모양처럼 건물이 빛난다.

제3 터미널은 3-C(국내선용 홀), 3-D(북경 올림픽의 전세편 전용 홀), 3-E(국제선용 홀)의 세 부분의 터미널이 모노레일 열차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3-A, 3-B가 없는 것은 제1·2터미널과의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 셋을 합한 총면적은 1k㎡에 육박(98만㎡)하고 전체 길이는 3.25km로,  현재 세계 최대의 공항 터미널 빌딩이다.  영국의 건축설계회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디자인하였다.

 

 

 

 

 

 

 

아시아나 항공은 북경 현지시각으로 2016년 8월 29일 15:50 한꺼번에 우르르 공항안으로 인파를 쏟아낸다.

 

 

 

 

 

 

 

 

 

 

 

 

먼저 입국 절차는 비행기에서 내려 비행기 착륙장소는 2층으로, 입국심사대가 있는 3층까지 이동해야 한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용해서 입국장소로 이동하여

 

 

 

 

 

 

 

 

검역소를 통과하면 길게 늘어선 입국심사대가 있는데, 단체비자는 제일 오른쪽에 따로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개인비자일 경우는 그 외에 부스를 통해 통과하면 된다.

입국 심사는 외국인 전용을 통해 통과해야 하는데 외국인 전용 통로에서 단체 비자 순으로 줄서서 순서를 기다린 후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북경수도공항은 많은 인파로 북적댄다. 외국인이 엄청 많다. 

 

 

 

 

 

 

입국심사대 앞 천장에는 각 나라별 언어로 '환영합니다'가 적혀 있다.

 

 

 

 

 

 

 

아시아나는 3터미널에서 내린다. T3-E 터미널에서 외국인용칸에서 단체비자를 발급받은 우리일행은 비자 순서대로 서서 아주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검역과 세관을 마친 후 입국심사를 받는다.

 

 

 

 

 

 

 

입국 심사 마치면

 

 

 

 

 

 

1층에 있는 셔틀 트레인 탑승하여

 

 

 

 

 

 

 

 

 

 

 

 

 

 

 

 

 

 

 

 

 

10분정도 이동하여 T3-C에 도착하면 내린다.

 

 

 

 

 

각 터미널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가 운행된다.

 

 

 

 

 

 

 

 

 

 

 

입국 면세점 구역이 있는데 살짝 지나면 바로 수화물 클레임이 보인다. 해당하는 수화물대를 전광판에서 확인하고 찾으면 된다.

수화물을 찾은 후 세관 신고할 물품이 있으면 세관 심사 데스크에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세관 직원의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엑스레이 검사기에 짐을 통과 시키지 않고, 그냥 나오면 된다.

 

 

 

 

 

 

모든 절차 끝내고 밖으로 나온다.

 

 

 

 

 

 

 

 

 

 

 

 

 

 

미팅할 사람들이 쪽지를 들고 기다리는 틈에서 북경 현지 가이드를 미팅 후 

 

 

 

 

 

 

 

 

 

 

 

 

 

 

 

 

 

 

중국 여행사 가이드를 만나 중국 여행이 시작된다.

 

 

 

 

 

 

 

 

공항에서 우리를 싣고갈 전세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본 북경 수도국제공항 모습이다.

 

 

 

 

 

 

 

 

 

 

 

 

 

 

 

 

 

 

 

준비된 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시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중국에서의 태항산.면산의 5일 일정이 시작된다.

 

 

 

 

 

 

 

 

 

북경 공항에 내리자마자 또 다시 버스를 타고 북경 서역으로 고속열차를 타기위해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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