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사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115)

  마석산 금천사 (金泉寺) 

 

 

2016.   5 .    3.

 

 

2016.  4.   29.   한국불교대학 도반들과 함께 경주  내남면 용장1리 내남 치안센터남에서 출발하여 열반골로 진행하여 열반재를 거쳐 다시 천룡사로 하산해서 용장3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오는 경주 서남산 나들이 산행 후 오늘도 서남산에서 귀한시간을 보내고 경주 내남면 용장1리에서  가까운 남남산 쪽의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쪽의  마석산 삼층석탑을 만나러 가다가 들러본 마석산 금천사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115) 이다..

 

포석로를 타고 내려가 서남산의 명소들을 다 지나친다.   삼릉,   경주교도소를 지나서 내려가다가 다리를 만나면 건너자 말자 외동쪽으로 좌회전을 해야한다.

-마석산 금천사-를 검색해서 가면 된다.

백운암 가는 길로 가다가 백운암으로 좌회전 하기전에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네비로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115번지 금천사로 가면 된다.

 

 

 

 

 

금천사는 마석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근년에 지은 사찰이다. 절은 제법 정갈하고 전통 사찰 건축답게 그 모습이 위엄이 서려있다.

 

 

 

 

 

마석산 삼층 석탑 가는 길에 있는 금천사이다. 13대 종정 진제스님께서 1999년 경주에 창건하신 절이다.

 

 

 

 

 

금천사 입구의 요사 연화 벽화가 곱다.

 

 

 

 

금천사는 역사가 몇년에 불과하지만 수행하기에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약사도량이다.

 

 

 

 

 

 

 

 

 

 

 

 

 

 

 

 

 

 

 

 

 

 

 

 

 

 

 

 

 

 

 

 

 

 

금천사라는 이름은 아마도 절앞 골짜기에 있는 돌샘에서 유래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절벽아래 돌틈에서 물이 솟아나는데 물맛이 아주 좋다.

 

 

 

 

금천사는 팔공산 동화사의 말사이다.

 

 

 

 

약사전 바라보며 오른쪽의 금천사 염화실

 

 

 

 

약사전 바라보며 왼쪽의 금천사 요사

 

 

 

 

 

 

 

  금천사 종각

 

 

금천사를 구경하고 절뒤로 돌아나와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 마석산 삼층석탑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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