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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싱그러움을 선물 합니다...(2006.5.29 미국 연수팀에 보낸 글)편지글 2011. 9. 12. 17:20
점점 짙어만 가는
초록의 싱그러움~
솔솔 불어오는 바람~
반짝반짝 부서지는 맑은 마음~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를 받으며~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우리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ㅎㅎ
상쾌한 공기로
사무실을 가득 채우고 싶어
온사무실 유리창을 활짝 여는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요즘~~
보이지는 않지만
그 누구도 열어줄수 없는 마음의 문~~
쉽게 열리기도 하지만 때론~
굳게 닫혀 쉽게 열리지 않는 마음의 문을
오늘은 활짝 열어~~
무거운 마음들은
초록의 싱그러움에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그 자리에 상쾌한 공기,행복한 마음
따뜻한 정으로 가득가득 채워보시면 어떨까요~~ㅎㅎ
초록의 싱그러운 바람타고 실려오는
푸릇푸릇한 솔내음 담아~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를
연수팀, 님들께 선물합니다.
6월 10일은
포항시민축제로 세계 불빛축제를 개최합니다.
많은 좋은분들 다시뵙고 싶지만...
지역행사로 동원이 될것 같습니다.
부득이 참석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제 인생 한 자리에
늘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님들이 계셔
참 많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망" "희망"을 가지시고
넉넉함으로 기쁨을 주며
존중하며 감사하며
늘 ~ 한결 같은 "우리"가 되길
오늘도 소망 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ㅎㅎ
~~~~ 포항에서 이옥화 ~~~~'편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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