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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에게..(2007.9.25 점숙이가보내온 편지편지글 2011. 9. 12. 17:36
그리운 친구야 !
밤도 이슥해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본다.
가까이 있다면 자주 자주 만나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내겠지만,
멀리 있으니 항상 그리워만 하고 있구나.
그나마 순래나 미남이는 가끔 볼 수 있어서 다행이란다.
일상 생활 하다가 지치고 힘이 들 때면
그래도 옛 친구들을 만나면
옛날로 돌아가곤 한단다.
즐거웠고, 평화로웠고, 사심없고, 순수 그대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누군가 말하더구나.
그때가 그립고, 그 친구들이 그립고.
순래랑 미남이랑 포항에 한번가자고 했단다.
옥화가 그립고, 보고 싶어서....ㅎㅎㅎ
기다려라
기차타고 갈께
2007년 9월 25일 중추가절에 도닥골에서 친구가.
그리운 친구야 !
밤도 이슥해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본다.
가까이 있다면 자주 자주 만나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내겠지만,
멀리 있으니 항상 그리워만 하고 있구나.
그나마 순래나 미남이는 가끔 볼 수 있어서 다행이란다.
일상 생활 하다가 지치고 힘이 들 때면
그래도 옛 친구들을 만나면
옛날로 돌아가곤 한단다.
즐거웠고, 평화로웠고, 사심없고, 순수 그대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누군가 말하더구나.
그때가 그립고, 그 친구들이 그립고.
순래랑 미남이랑 포항에 한번가자고 했단다.
옥화가 그립고, 보고 싶어서....ㅎㅎㅎ
기다려라
기차타고 갈께
2007년 9월 25일 중추가절에 도닥골에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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