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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2006. 10.19 주간업와 함께 보낸글)편지글 2011. 9. 12. 17:52
아직은 조금 이른듯한 가을 이지만 그래도 녹색의 푸르름을 자랑하다가 그 빛을 서서히 잃어가면서 하나둘 그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나뭇잎에 마음을 주어봅니다. 내일 가을비가 내리면 가을도 저녁노을과 함께 깊어만 가겠지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편의 안부편지라도 띄워 보심은 어떠하실런지요? 따스함의 정이 물씬 담겨 있는 마음의 글을 올려드린다면, 받아보시는 분의 마음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주 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의 직무교육을 갑니다. 잘 다녀와서 다시 뵈옵기를 희망하면서... .....중부에서 이옥화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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