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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2006.1024,수원교육가서 쓴 편지)편지글 2011. 9. 12. 18:01
바람과,
낮은 구름과,
빗방울과
떨어지는 노란은행의 낙엽...
그리고,
낙엽을 밟으며
제갈길로 총총 가는 사람들...
이렇게 가을이 익어 가는 날
멋진 그대 문자 받으며
그렇게 출근했습니다.
점심시간을 빼고도
매일 8시간을 강행군 하는 교육을 받으며
그래도 나자신에
다시금 에너지를 모으며
긴장해 볼수 있는 기회여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다소 을씨년 스럽지만
어차피 가을에,
11월의 길몫에서 몇 번은 겪어야할 일상....
감기들 조심하고
또 내일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저 없는 포항땅이지만
그래도..
많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권에서 이옥화...'편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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