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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거문도 고도 아침산책(여수시 삼산면)
    여행방/섬여행 2026. 7. 21. 08:12

    여수  거문도 고도 아침산책

      

    2026.   7.   21. 

     

     

    2026.  7.  17 ~ 18 (1박 2일).  길손 테마여행과  함께한 여수 거문도.백도 여행길이다...

    2026.  7.  18.  여행 둘째날 아침,  여수  거문도 고도에서 아침산책 이다....

     

     

    여행 2일째 아침,  공원 주변과 항구 근처를 산책해 본다.

     

     

    청정 해역과 풍부한 어족 자원으로 낚시와 해양 레저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일반 관광객보다는 낚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 장소여서 오히려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여객선 운항 시간을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하며, 당일 치기보다는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할 때 진정한 거문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거문도 인근에서 갈치가 많이 잡힌다해서 이른 아침에 배가들어오면 바로 경매가 시작되는데 일반인들이 경매가로 싱싱한 갈치를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세개의 섬 가운데 식당과 민박집이 몰려있는 가장 작은 섬 고도,  거문도의 번화가도 지난다.

     

     

    다도해 해상 국립 공원의 최남단, 제주도와 여수의 중간에 있는 섬으로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와 삼부도, 백도 군도를 포함한다.

    거문도의 본 섬인 동도, 서도, 고도 등 3개 섬은 바다 가운데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그 가운데에 1백여 만 평 정도 천연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돼 있어 큰 배들이 드나들 수 있는 천혜의 항구 구실을 한다.

    거문도항은 빈번히 열강의 침입을 받아왔다.

    일본은 물론 러시아, 영국, 미국 등이 이 섬을 노렸고 그로 인해 거문도는 우리 민족의 주권이 침해당하는 상징적인 지역으로 상처를 입었던 곳이다.

     

     

     

     

    고도와 서도를 연결하는 일방통행 삼호교가 바라다보인다.

     

     

    거문도 기념품 샵도 있고

     

     

    그 옆으로

     

     

    생선 조형물과 상백도 매바위 조형울도 보인다.

     

     

    삼호교를 건너

     

     

     

    서도로 들어왔다가

     

     

    다시 삼호교를 건너

     

     

    고도로 돌아온다.

     

     

     

    거문도항,  거문도는 여수에서 제주의 중간지점으로 보면된다.  행정구역은 여수시 삼산면으로 본섬에 면사무소 등 행정기관이 있고 동쪽으로  동도,  서쪽으로 서도 동백섬 그리고 그 유명한 무인도인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성되어 있다.

     

     

    문도는 건물들과 거리가 깨끗해 섬 지방을 느낄 수 없이 쾌적하다.

     

     

    거문도에는 외세가 점령한 흔적인 영국군 묘지가 남아 있다. 1885년 4월 영국 해군선단은 거문도를 점령하고 기지와 항구를 건설하면서 2년간 머물렀다. 현재 영국군 수병의 묘지 3기가 거문도 뒤편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다.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거문도 역사공원으로 가는 골목이 있는데  사람 사는 민가가 끝날 때쯤 바다 뷰가 나오면서 쑥 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이 나오는데  영국군묘지 역사공원이다.

     

    거문도는 제일 큰 서도, 그 다음 동도,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고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숙소부터 가볍게 한 바퀴 산책할 수 있는 역사공원부터  영국군묘지를 돌아서 전망대까지 한 바퀴 돌고 오면 아침시간이 될 듯했다.

    인근 영국군 묘지를 다녀오기로 하고 마을 안길을 따라 가는데 갯내음이 코끝을 간지럼 피우며 바다 향취에 빠져들게 한다.

     

     

    좁은 길을 따라 20분 걸어 오르니 동산 팔각정 아래 눈에 익지 않은 돌비석 두 개 사이로 나무 십자가가 세워진 묘지가 나타난다.

     

    1885년(고종22년) 군함 4척과 수송선 2척의 영국 해군이 이곳 거문도를 침략 항구를 구축 23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총기 및 기타 사고로 사망한 9명의 수병 중 2명의 화강암 묘지와 그 이후에 사망한 수병 한 명의 나무 십자가 묘비라고 한다.

     

    영국이 1885년부터 1887년까지 2년 동안 무단 점령한 사이 9명이 거문도에서 병이나 사고로 사망했는데 가족들에 의해 6기가 본국으로 이장되고 3기는 지금까지 이곳에 묻혀있는데 영국인들이 해마다 이곳을 찾아와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거문도를 영국함대가 러시아의 남진을 막는다는 구실로 1885년 4월부터 2년간 무단 점거했다. 이것이 거문도사건이며 영국군이 주둔할 때 폭발 사고로 사망한 병사가 묻힌 장소였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쫙 펼쳐진 바다 뷰 섬이라 더 멀리 보이는 시야와 콘크리트뷰, 아파트 숲이 없는 청정 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아침 산책 후  숙소로 돌아와

     

     

    2일 차 아침식사는 한식백반

     

     

    식사 후  짐을 챙겨  한곳에 모아두고

     

     

    이제 이곳에서 차량을 기다려  거문도 등대로 향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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