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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성산면 어흘리 산 2-1 )
    자연휴양림 2025. 10. 19. 07:22

    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

     

    2025.   10.    19. 

     

     

    2025.  10.   12 ~  10.  15(3박 4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25.  10.   12.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충청도  청원으로 이동하며  청원 생명축제, 안성 금광호수 둘레길 1코스인 박두진 문학길, 안성 용설 구월의 유럽 수국축제,  울창한 잣나무 숲 속의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5.  10.  13.  2일 여행은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횡성 청태산에서 나와  평창 백일홍 축제, 영월 한반도 지형 전망대, 영월 서부시장,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 영월 붉은메밀 축제,  정선 삼내약수,   강릉 대관령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025.  10.   14.  3일 여행은 

    강를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횡성 호수길 5구간을 둘러보고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인제 꽃축제를 보고  고성으로 이동하여 포유 리조트에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025.  10.   15.  4일 여행은 

    고성 포유 리조트에서 출발하여  삼척 신흥사와  삼척 영은사 사찰 순례를 하고  내려오며 궁촌 해변가 정자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고  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충북. 경기도 일부와 강원도 여행길이었다.

     

     2일 여행  다섯번째 여행지로 고병계곡 자체가 워낙 인적이 드문 곳이라 늘 적막한 강원도 정선군 남면 유평리 약수암 옆 삼내약수를 떠나  2일 우리가 숙박할  대관령 자연휴양림으로 향해본다...

     

     

    구불구불한 옛날을 따라 저녁 6시 매표소에 도착하니  비가와서 그런지 칠흑같은 밤처럼 느껴진다.

     

     

     

     

     

     

     

     

     

     

    대관령자연휴양림 표지석을 지나

     

     

    직진하면 숲속의 집들과 제1연립동은 계곡 옆에 있어서 물소리가 들리는 곳이고  우리는 좌회전하여 오름길을 올라  숲속 수련장(제2 연립동)  표지판 따라 10분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니

     

     

    우리가 들어간 제2연립동은 경사로를 따라 한참 올라간 곳에 있었는데, 야영장 데크가 30개나 있는 바로 위쪽에 있었다.   휴양림 제일 안쪽에 위치한 숲속 수련장(제2 연립동)  도착이다.

     

     

     제2연립동은 단층으로 새 이름이 붙어 있는 방들이 4동 있다.

     

     

    연립동 따오기

     

     

     

     

    편의시설은 TV,  압력 밥솥, 인덕션이 있고, 세제와 수세미도 있다.   그릇은 4인 기준이고 냉장고도 커서 여유 있었다.

     

     

    연립동 따오기 4인실, 19㎡

    입/퇴실 시간 15:00 ~ 11:00

    비수기 평일요금 45,000원 주말요금 82,000원    성수기 평일요금 82,000원 주말요금 82,000원

     

     

     

     

    이불장

     

     

    화장실도 비교적 넓고 깨끗했다.

    화장실엔 비누와 화장지만 있고 나머지는 모두 갖고 와야 한다. 수건, 샴푸, 치약 등...   따뜻한 물은 용량제한은 있지만 잘 나왔다.

     

     

    여행 2일 저녁식사 후 편안한 밤을 보내고 여행 3일 아침이 밝아  6시에 아침 산책을 나서는데 밤새 내린비가 아침에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숲속 수련장(제2 연립동)  뒤쪽 숲길로 올라본다.

     

     

     

     

    밤새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  여기에서 다시 턴한다.

     

     

     

     

    숲속에서 잠자며 비록 비가 와서 밤하늘 별빛은 못봤지만 숲길 산책도 하고 도시를 떠나 계곡물소리, 이른 아침 새소리, 안개 낀 풍경, 바람 소리, 나무숲 냄새가 좋았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관령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50년 ~ 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 숲 중 일부는 1922년~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숲속 수련장(제2 연립동)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 본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안내도

     

     

    야영장을 관리하는 숲속 수련장 위생복합시설이 있어 주차장도 넓다.

     

     

    숲속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수련시설로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야영장 쪽에서 바라본 숲속 수련장 위생복합시설

     

     

    야영장은 30여 개의 나무데크가 잘 정돈되어 있고, 전기 시설과 샤워장도 호텔급이다.

     

     

    야영장 배치도

     

     

    야영장은 주변이 온통 소나무 숲으로 감싸고 있고 야영장 안에는 자작나무,  벚나무,  팥배나무,  자귀나무 들이 혼재되어 있다.   수령도 족히 30년 이상 됨직한 나무도 제법 있다.

     

     

     

     

    야영장 주변으로 주차장도 넓다.

     

     

     

     

     숲속 수련장 위생복합시설 아래로 산림복합 체험센터가 있어서 숲 해설과 가족단위로 오면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여럿 운영하고 있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이쁘게 만들어져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실내 치유정원

     

     

     

     

    피톤치드 명상, 맨발 걷기, 해먹 체험도 할 수 있고 주말엔 이야기가 있는 명품 숲길, 가족과 함께 휴. 스테이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한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안내도

     

     

    산림복합체험센터 옆으로 올라가면 옛 영서 주민들이 영동 와서 마련해간 먹거리를 도둑질하던 곳이라는 '도둑재' 가 있고 이전 노무현 대통령이 왔었다는 대통령 쉼터 가는 산책로도 있다.

     

     

     

     

     

     

    우측 도둑재 방향의 노무현 대통령이 왔었다는 대통령 쉼터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이곳 삼거리에서 숲가마 방향으로 내려가 보기로 한다.

     

     

    휴양림 주변 소나무 임상 중에 400㏊는 1922 ~ 1926년도에 소나무 종자 직파 조림 성공지로 수령은 77~81년생이고 평균수고 19m,  경급 42cm,   ㏊당 본수 350본,  재적 250㎥이며  2002년도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산책길 주변으로 쉬어가는 쉼터도 많다.

     

     

     

     

     

     

     

     

    계곡 건너로 숯가마 체험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계곡을 가로질러 건너는 나무다리가 근사했다.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대관령휴양림의 계곡은 집수구역이 넓어 사계절 내내 수량이 많고 깨끗해서 음용수로도 사용한다.   계곡의 곳곳에 물과 바위가 연출하는 비경이 크고 작은 폭포가 더해져 저절로 탄성르 자아내기 충분하다.

     

     

    옛 영서주민들이 영동 와서 마련해간 먹거리를 도둑질하던 곳이라는 '도둑재'까지 왕복 2.6km의 구간으로 등산로가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기에 알맞다.

    산책로는 ‘대통령 쉼터’를 경유하는 완만한 코스여서, 어린이나 연세 있으신 분들도 걱정 없이 오를 수 있고 왕복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숯가마 체험장

     

     

     

     

     

     

     

     

    특색사업으로 휴양림내 숯가마를 이용하여 재래식으로 참나무 숯을 굽는다.  일정기간 체험행사 모집을 통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숯가마 찜질,  숯 꺼내기 체험과 천연숯가습기 만들기,  숯매듭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휴양림 계곡엔 물레방아도 있다.

     

     

     

     

    물레방아 앞 계곡에는 대관령 정상부에서 발원된 물이 남대천을 따라 동해바다로 흐른다.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숲속을 거닐며 숲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숲해설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4월 ~ 11월 운영한다.

     

     

     

     

    아궁이 온열 치유, 당귀 족욕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옛날 초가집도 있고....

     

     

     

     

     

     

    군데군데 숲속쉼터가 앉아서 잘 생긴 금강송 숲을 감상할 수 있다.

     

     

    키 큰 나무들 사이로 걸어가면 내 키도 절로 커지는 거 같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근사한 전망은 없는 곳이지만, 키 큰 금강송 소나무들 사이로 걸어가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뒤돌아본 숯가마터와 황토초가집

     

     

    이곳 삼거리에서 

     

     

    야생화 단지/ 자연학습로 방향으로 향한다.

     

     

     

     

     

     

    다래터 방향

     

     

     

     

     



     

    야생화 정원

     

     

     

     

     

     

     

     

    우리가 머무는 올려다본 제2 연립동

     

     

     

     

     

     

     

     

     

     

     

     

    다시 돌아온 산림복합체험센터

     

     

     

     

    1시간의 산책을 마치고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리 숙소 숲속 수련장(제2 연립동) 

     

     

     

     

     

     

    이곳에서 아침식사 하고  09:25  숙소를 떠나온다.

     

     

    시설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솔고개를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으며 북쪽지역에는 숙박시설 위주로 남쪽지역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1988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관령 자연휴양림에 있는 금강송 숲은 1920년대 사람이 씨를 뿌려 조성한 최초의 소나무 숲으로 산림청에서 뽑은 전국 3대 미림 중 하나이며 그 생김새가 빼어나고 학술적 가치가 높다.

     

     

    하늘을 향해 일직선으로 쭉쭉 뻗은 명품 금강송들이 늘어서 있는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던 육림 숲에서 사람들이 들어와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는 숲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길 양 옆으로 미인송이 곧게 뻗어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불과 100년 전인 1920년대 조성된 솔숲으로 보이지 않고 족히 2~300백년은 되어 보인다.

    용솟음치는 듯한 수형, 용의 비늘을 닮은듯한 소나무 껍질을 보면 굳이 나이테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지탱해온 세월이 짐작된다.

     

     

    소나무를 유독 사랑했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유독 산불로 몸살을 하는 소나무 숲의 단점을 생각하면 육림 정책도 과감한 변화가 필요할 듯 싶다.

    이젠 소나무만 고집하는 육림보다는 변해버린 한반도의 기온이나 강우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나무로 건강한 숲 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

    산책로 옆으론 흔하게 싸리나무, 생강나무, 산초나무, 노린재나무들이 반겨준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대관령 숲길은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기억과 연결되는 공간이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나뭇잎 하나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동과 영서 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혼자서도 충분히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자연. 그 친구들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래보며  멋진 소나무가 많았던 대관령자연휴양림을 나와 다음 여행지  횡성 호수길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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