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 유채꽃

창녕 남지 유채꽃

 

2025.   4.    5. 

 

2025.  3.   30.  가배산악회와  함께한 봄 나들이로 

창녕 개비리 길 트레킹 하기 전에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철교 건너의 예쁜 사찰 함안 능가사를 보고, 철교 건너와서  창녕 남지 유채꽃을 보고, 점심 식사 후 창녕 개비리 길 트레킹 후, 창녕 연지못 능수벗꽃과  인근의 만연교를 두루 보고 오는 봄 나들이 길이었다.

 

오늘 첫 여행지로 절이 간직한 고요함이나 고즈넉함은 없지만 위치가 특이하고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인  함안 능가사를 보고 남지 철교 다리를 건너 두번째 여행지 창녕 남지의 유채꽃을 만나러 간다....

 

 

 

창녕 남지유채꽃축제는 매년 봄에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 중 하나로,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유채꽃은 그 노란색이 마치 태양을 닮은 듯 밝고 화사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5년 창녕 남지유채꽃축제 는 4월 10일(목)부터  4월 13일(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으로, 넓은 유채 꽃밭이 펼쳐져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늘은 3월 30일로 아직 축제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창녕 남지 유채꽃이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아 유채꽃이 거의 없다....

 

 

그래도 조형물도 있으니  걸어 본다...

 

 

작은 면적이지만 중간중간 수선화도 피었다...

 

 

 

 

 

 

 

 

여러 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아 유채꽃은 거의 없지만 그러나 낙동 강변을 걷기는 좋았다.

 

 

 

 

 

 

 

 

 

 

 

 

꽃밭이 워낙 넓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네덜란드가 연상되는 풍차가 있는 중간 지점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놓았다.

 

 

 

 

 

 

 

 

 

 

축제 때에는 즐길 거리 먹 거리의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되어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넓은 곳에  편안한 그린 위에 조형물이 있는 정도(?)에서  남지 유채꽃밭을 걸어본다...

 

 

 

 

 

 

넓은 유채 꽃밭이 펼쳐져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창녕 남지유채꽃이 있는 남지체육공원을 나와  준비해온 점심을 먹기위해 남지수변 공원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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