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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화꽃 만개한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경남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58-13)
    여행방/경상도 2025. 4. 4. 21:58

    매화꽃 만개한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2025 .   4 .   4.


    2025.   3 .   21 . 좋은 사람들과  함께 청도 한재 미나리 먹고 대운암 둘러보고  김해로 이동하여 용당나루 매화공원에 매화향을 맡으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입장료, 주차료 : 무료,  우리가 간날은 평일이라 비교적 주차장이 한산했다...

     

     

    3월이 되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매화소식이 들려온다.

    용당마루 매화공원은 김해 상동에 위치한 곳으로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으로 다른 곳으로 옮겨진 200그루의 매화나무를 지난 2022년 원래의 자리로 옮겨심는 것을 시작으로 근락화아엿다고 하고 바로 다음해인 2023년에 공원이 만들어진 이후 현재 총 600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낙동강 뷰를 바라보면서 봄 피크닉하기 좋은 곳, 아이와 함께 또는 부모님이랑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이다.

     

     

     

     

     

     

     

     

    김해 용당마루 매화공원은 낙동강과 어울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낙동강 강가 바로 옆에 공원이 조성 되어 있어서 피크닉 하는 분위기다.

    용당마루 매화공원 바로 맞은편 낙동강 건너에는 양산의 원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강나루를 사이에 두고 양산. 김해의 매화명소가 있다.

     

     

     

     

    봄이 오면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나는 꽃들은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그 중에서도 매화꽃은 봄을 맞이하는 전령처럼, 차분하면서도 화사하게 우리를 반긴다.   그 매화꽃이 만개하는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그야말로 봄의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매화꽃 명소로,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품종의 매화가 가득 피어,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기운을 전해준다.   매화꽃은 다른 꽃들보다 조금 일찍 피기 때문에, 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먼저 봄을 선물하는 느낌을 준다.

     

     

     

     

     

     

     

     

     

     

    매화는 그 자체로 봄의 대표적인 꽃이지만, 이곳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곳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매화의 모습은 마치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매년 봄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마음에 남을 추억을 쌓는다.

     

     

     

     

    이곳에는 많은 애견들이 산책나와 봄을 맞고 있었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에서 매화꽃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원 안을 천천히 걸으며 꽃의 향기를 맡고, 그 아름다움을 눈에 담는 것이다. 매화는 그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마치 꽃의 향기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화꽃은 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봄 여행에 최적의 장소이다.

     

     

     

     

     

     

     

     

     

     

     

     

     

     

     

     

     

     

     

     

     

     

    용당나루는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용했던 김해 상동면 여치리 용당으로 건너가는 나루터로 용당나루터가 있는 용산은 마치 커다란 용 한 마리가 낙동강에 머리를 드리운 형국의 산세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옛날에 이 곳 용당나루에서 낙동강 건너 양산 원동 용당리 가야진사 있는 곳까지 뱃길인 교통 수단이었다.

     

     

     

     

     

     

     

     

    산책로가 잘되어 있기도 하고 산책로와 낙동 강변을 따라서 매화나무가 곳곳에 위치한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에서  매화향을 맡으며  좋은사람들과 봄 맞이하는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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