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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브라질 2025. 3. 25. 16:40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
2025. 3. 25.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8. 여행 8일째 오늘 일정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여행으로 슈가르프(빵산),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 리오 메트로플리탄 대성당, 셀라론 계단 등을 보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항 이과수 도착하는 일정이다.
2025. 3. 8. 여행 8일째 첫 여행지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 슈가로프 산(빵산) 정상을 케이블카로 등정해 보고 두번째 여행지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을 만나기로 한다.
큰길에서 차에서 내려
코르코바도 언덕의 거대한 예수님 상을 만나러 가기 위해 산악 철도를 타러 간다.
매표소에서 매표 후
산악 철도를 타고 20분간 계속 산을 올라갔고
거의 산악열차 막바지에서는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서 리우의 유명한 것들이 한 눈에 다 보인다.
처음 세워졌을 때에 비해 그리스도 상을 찾아 가는 길은 훨씬 쉬워졌다. 코르코바도 철도로 리우 근교를 지나 정글을 뚫고 산 정상까지 올라간 후, 역에서 조각상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산악열차에서 내려 에레베터를 타고 오르면
예수님 상 바로 뒤편 관광상품 판매장 옆으로 나와
저 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예수님을 만날수 있다.
계단을 따라 조금 올라가자 예수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예수상은 곱추산(710m) 정상에 38m의 높이로 세워져 있었는데, 건립 당시 1920년 독립 100주년 기념이 건립의 명분이었으나, 실제 목적은 가톨릭의 교권 회복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대 예수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식명칭은 구세주 그리스도상이다. 무려 30m의 높이와 양팔길이도 28m, 무게가 635톤의 엄청난 규모의 석상이다. 재질은 철근콘크리트에 표면을 동석으로 조각했다고 한다.
新세계 7대 불가사의, 리오의 상징과도 같은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에 오르면 도시 전체를 감싸는 듯 내려다보는 거대한 예수상이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서 관광객들의 세계적인 명소이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이다. 설계는 브라질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Heitor da Silva Costa)와 폴란드계 프랑스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Paul Landowski)가 담당하였으며, 자금은 기부금으로 충당하였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다. 그리스도가 두 팔을 한일자(一) 모양으로 넓게 벌리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신체 부분을 각각 따로 조각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외관은 하얀 빛깔의 납석을 발라 마감하였으며, 2000년 새롭게 보수하였으며 2007년 7월 만리장성, 페트라 등과 함께 신(新)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다.
1931년부터,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모습은 리우데자네이루를 내려다보아 왔으며, 넓게 펼친 그리스도의 두 팔은 많은 이들에게 브라질인들이 지닌 따스함을 입증해 주는 것처럼 여겨졌다.
높이가 38m에 달하며, 티주카 산림 국립공원에 있는 코르코바도 산 정상 710m에 위치한 이 조각상은 이 지역 엔지니어 에이투 다 실바 코스타의 디자인에 따라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가 완성시킨 작품이다.
이 지역에 종교적인 기념물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는 1859년 페드루 마리아 보스가 처음 제안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은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물을 세우자는 제안이 나왔을 때였다. 강화 콘크리트에 활석을 입힌 이 기념물은 완성하기까지 5년이 걸렸으며 1931년 10월 12일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아마존 열대 우림과 더불어, 이제껏 존재했던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눈에 띄는 아르 데코 조각품인 구세주 그리스도 상은 전 세계에 브라질을 알리는 중요한 이미지가 되었다.
이 거대예수상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있기 때문인데, 코르코바두 산 정상의 높이가 710m에 달한다. 이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서 리우의 유명한 것들이 한 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전망과 이 거대한 조각상을 보러 연간 약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이 구세주 그리스도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어떻게 이런 구조물이 산 정상에 있으리 생각될 정도이다.
언덕 꼭대기에 오르면 리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며 해발 710m의 절벽 꼭대기에서 리오를 내려다보는 그리스도 상은 리오 데 자네이로 관광의 상징이다.
아름다운 시내와 항구가 한눈에 보였다.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었다.
파노라마적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도시들 중 하나로 진정 영혼을 뒤흔드는 장소이다.
주변에서는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Ipanema) 해변, 슈가로프산(Sugarloaf Mt.)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의 티주카 산림 국립공원은 대서양 열대 우림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부분이다. 열대 우림의 대략 93%는 유럽인들이 커피 플랜테이션을 짓느라 베어 버렸다. 19세기 후반, 최초의 산림부 장관으로 임명된 마조르 마누엘 고메스 아르시에 의해 티주카 숲에 다시 나무를 심었다.
新세계 7대불가사의 코르코바도 언덕의 거대 예수상은 1931년부터,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모습은 리우데자네이루를 내려다보아 왔으며, 넓게 펼친 그리스도의 두 팔은 많은 이들에게 브라질인들이 지닌 따스함을 입증해 주는 것처럼 여겨졌다. 아마존 열대 우림과 더불어, 이제껏 존재했던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눈에 띄는 아르 데코 조각품인 구세주 그리스도 상은 전 세계에 브라질을 알리는 중요한 이미지가 되었다.
2006년, 이 그리스도 상 아래에 있던 예배당 하나가 축성을 받아 가톨릭 신도들이 세례식을 열거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장소가 되었다. 기단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실제로 미사도 집전하는 곳이다.
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웅장한 조각상이다.
38m에 이르는 이 거대한 예수상은 1931년에 완공되어, 리우의 하늘을 감싸듯 팔을 벌리고 있어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만 같다.
이 그리스도상은 코르코바두 언덕 위에 세워져 있어,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의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띄는 포인트다.
산 꼭대기에 있어서인지 왠지 웅장해보이는 느낌으로 진짜 감탄이 나오는 코르코바도 예수상이다.
초대형 예수 그리스도상 아래쪽으로 휴게소와 화장실도 있다.
예수상까지 오르는 길은 험난하다. 산악열차로 산 중턱까지 오르고 거기서 다시 에레베터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한다.
예수님 상 바로 뒤편 관광상품 판매장 옆으로 나와
이곳에서 다시 에레베터를 갈아타고 내려가서
산악 철도를 따라
간이열차를 타고 20분간 내려가 열차역을 만나면 이곳이 종점이다...
이 거대예수상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있기 때문인데, 코르코바두 산 정상의 높이가 710m에 달한다. 이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서 리우의 유명한 것들이 한 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전망과 이 거대한 조각상을 보러 연간 약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이 구세주 그리스도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어떻게 이런 구조물이 산 정상에 있으리 생각될 정도이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에 있는 코르코바도 언덕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된 세계적인 그리스도상으로 유명한 곳을 보고 다음 여행지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름다운 중앙 대성당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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