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볼리비아 2025. 3. 23. 17:55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2025.    3.  23.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지구의 반대편으로 떠나는 꿈같은 여정 남미의 유혹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16일을 '여행이지'  여행사와 함께  19명 일행 중 막내 여동생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5.   여행 5일   첫번째 여행지로  우유니 마을 외곽에 있는 오래된 기차들의 쉼터, 우유니 기차무덤을 보고 우유니소금 사막엔 화장실이 없으니  필수적으로 화장실을 다녀온 후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번째 여행지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향해본다...

     

     

    왼쪽은 소금사막 입구의 오늘 저녁 우리가 묵을 우유니 소금 사막의 이색 호텔인 크리스탈 사마나 호텔이다.

     

     

    드디어 우유니 서쪽 끝 해발 3,656m에 모래 대신 소금으로 형성된 거대한 사막에 도착했다.   먼 옛날 이곳이 바다였다는 사실을 매우 직설적으로 알려주는 이곳의 수평선은 아득히 멀기만 하다.   총넓이 10,582㎢, 경기도와 비슷한 규모의 세계 최대 소금 사막이다.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그 두께는 최소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따라서 이곳 관광은 버스가 아니라 지프로 이루어진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형성과 특징

    우유니 소금사막은 약 1만 년 전 마라요호라는 거대한 호수가 말라 버리면서 형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남은 광대한 소금 층이 현재의 우유니를 이루게 되었다.   이 사막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 약 10,000km²에 달하는 넓이로, 이는 서울의 약 15배에 해당한다.

    매끈한 표면 : 비가 내린 후 얇은 물층이 사막을 덮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한다.

    거대 소금층 : 평균 7m의 두께를 가진 소금 층은 차량이 이동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단단하다.

    풍부한 리튬 매장지 :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약 70%가 이곳에 있으며, 전기 차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넘어, 환경 및 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거대한 리플랙션(반사). 이 역시 실제 체험하지 못했다면, 결코 인정할 수 없는 행운이었다.   척박한 볼리비아를 찾는 대다수 관광객이 이 독특한 풍광 하나를 보기 위해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새삼 말이 필요 없었다.   너도나도 미리 준비해 간 장화를 신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우기에 빗물이 고이면, 발아래 새로운 차원 하나가 보태진다. 사막이 졸지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상변화를 하면서 신세계가 나타난다. 

    이때 구현되는 데칼코마니는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선 결코 형언할 수 없는 신비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진귀한 전율이다.   "진실로 만물의 근원은 물이 아닐까?"라며 탈레스의 규정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기실 남미 여행을 계획했을 때 이곳 여름으로 일정을 택한 이유가 바로 우유니 소금호수에 있었다.

     

     

     

     

     

     

    그냥 달리는 것만도 좋다.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 팁: 준비물과 주의사항

    우유니 소금사막은 독특한 환경 때문에 방문 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아래는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여행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이다.

     

    필수 준비물

    자외선 차단제 : 고도가 높아 자외선이 매우 강하다.

    방수 신발 : 우기에는 소금물에 발이 젖을 수 있으므로 방수 신발이 유용하다.

    따뜻한 옷 :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보온을 위한 옷이 필요하다.

    카메라 : 절경을 기록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주의사항

    고산병 대비 : 우유니는 고도가 높아 고산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응 기간을 가져야 한다.

    현지 가이드 동행 : 소금사막은 광대해서 길을 잃기 쉬워 숙련된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억에 남을 여행을 위한 팁

    최적의 여행 시기 : 12월~3월(우기)와 5월~8월(건기)의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눈부신 하얀빛으로 인해 썬그라스와 썬크림 사용은 필수인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의  눈(目)으로  이곳에서는 소금 엄반 사이로 많은 양의 소금물이  끈임없이 솥아나고 있었다.  완전 신기 ~

     

     

     

     

     

     

     

     

     

     

     

     

     

     

     

     

     

     

     

     

    우유니 소금사막의  눈(目) 주변에 소금을 모아둔 곳이 있었다.

     

     

     

     

    이렇게 모은 소금으로 운반해서 정재 가공하나보다...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꿀팁

    - 확실히 우기의 우유니 소금 사막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비가 내린다.

    - 스타라이트, 선셋 투어의 경우 정말 날씨 운이 중요하고 기온에 맞는 옷차림, 특히 방한용품을 잘 준비해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혹시 모르니 고산병 약도 꼭 미리 복용하자.

    - 선라이즈, 스타라이트, 데이, 선셋을 각각 한 번씩은 경험하기를 권장하지만 컨디션이나 일정에 따라 선택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스타라이트와 데이 투어.

    - 선크림이랑 모자 잘 챙기고 반바지 반팔은 가급적 피하는게 피부에 좋다.

    - 장화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장화를 착용하는게 좋다. 짧은 장화는 꽤 물이 많이 들어오고 사진상으로 예쁘지 않은 것 같다.

     

     

    저마다의 투어사 차를 타고 와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 ~

    우유니 사막은 엄청 넓어서 각자 멀찌감치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고 우유니 사막을 구경한다.

     

     

     

     

    드디어 도착한 물 찬 소금사막,   3월까지가 딱 우기라 물 찬 사막을 만날 수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달리는 자동차

     

     

    거울 같은 소금 호수를 4륜 구동 짚차를 타고 가장 멋진 곳을 찾아 인생 샷 촬영하기 ~

     

     

     

     

    볼리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 여행의 백미이자 세계적인 명소로, 자연의 위대함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러한 아름다움 덕분에 우유니는 매년 수많은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

     

     

     

     

     

     

    거칠곳 없이 너른 평지지만 시속 25~30km 정도의 저속으로 달린다.   질주는 아닐지라도 발목까지 물이 찬 하얀 소금사막을 달리는 맛은 마냥 신기하고 웃음나는 경험이다.

     

     

     

     

     

     

    이미 다른 관광객들도 다들 여기저기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해가 지기 전 얼른 물에 비친 사진들을 찍었다.

     

     

    우유니 소금호수가 창출한 또 하나의 공간. 멀리 수평선과 산이 희미한 것이 규모의 장대함을 말해준다.

     

     

     

     

    멀리 보이는 저곳은 우유니에서 나온 소금으로 지어진 호텔이라고 한다.   더 이상 호텔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고 관광지로 거쳐 가는 곳이 되어 있었던 곳도 보인다...

     

     

     

     

     

     

    201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매년 약 3주일간 12,000 ~ 14,000km를 달리는 장거리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던 곳을 중심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소금사막 안의 소금호텔,  지금은 식당과 관광지로만 사용한다...

     

     

     

     

     

     

     

     

    우리를 이동시켜준 현지인 차량 기사들과 함께...

     

     

     

     

    우리 차량 앞에서...

     

     

     

     

     

     

    우유니 짚차 타고 인생 샷 촬영하기

     

     

     

     

     

     

    새하얀 소금밭이 끝없이 펼쳐진 우유니 사막 위에서 캠핑식 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저 멀리 우리의 식당이 조그맣게 보이기 시작한다...

     

     

    당겨본 소금사막 위 식당

     

     

     

     

    이걸 다 싣고와서 차리다니...

     

     

    사막 한복판 뜨거운 햇빛을 막아줄 커다란 천막을 설치하고, 불을 피워 고기를 굽고, 일일이 식사 시중을 드는 현지인들이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다.

     

     

    점심시간 ~ 우유니 사막에서 점심이라니...

     

     

    폭풍 같은 사진 촬영이 끝나고 현지에서 준비한 야마(라마) 고기와 라면 등이 곁들인 점심을 대접받았다. 

     

     

     

     

    소금사막에서의 전체요리로 조금씩 주는 라면 맛이 일품이다...

     

     

     

     

    찍을 때는 모르지만 찍힌 사진을 보면 절로 탄성 나는 우유니 사진, 배경이 좋으니 샷터만 눌러도 작품이 된다.

     

     

    우유니 소금 사막 깊숙이 더 들어간 다음 점심을 먹었다.

    화창한 날씨와 우유니 소금 사막의 경치 속에서 간단하게 피크닉 기분을 내는 코스는 참 잘 만든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본 가장 아름다운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닥에 소금 결정체 육각형 모양이 보인다.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소금 바닥도 보았고, 우기기간이라  차로 조금 이동하니 곳곳에 물 고인 곳이 많이 있었다.   시기를 잘 맞춰 간 여행에 너무 대만족스러웠다.

     

     

     

     

     

     

     

     

     

     

     

     

     

     

    소금사막에서 캠프식으로 멋진 점심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소금사막 한가운데 있는 소금호텔로 이동한다.  이곳은 호텔로 사용은 안하고 식당과 관광지로만 사용한다...

     

     

    한바탕 사진 타임을 보내고, 다음 장소인 소금 호텔로 이동했다.   화장실은 유료로 바로 화장실 먼저 간다. (1인 5 볼리비아노)

    여기서.... 볼일을 봐야한다.   화장실은 갈 수 있는 곳에서 무조건 가고 물티슈 챙기는 것도 필수다.

     

     

     

     

     

     

     

     

     

     

    소금호텔 앞의 플라밍고 조형물

     

     

     

     

     

     

     

     

    소금 호텔(Hotel de Sal)

    우유니 소금 사막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소금 호텔은 소금 사막의 또 다른 명물이다. 건물은 물론 테이블과 의자, 침대까지 거의 모든 인테리어를 소금을 이용해 만들어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부는 식당으로 사용하는 듯 ~

     

     

     

     

     

     

     

     

    우유니에서 나온 소금으로 지어진 호텔이라고 한다. 더 이상 호텔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고 관광지로 거쳐 가는 곳이 되어 있었다.

     

     

    사실 소금 호텔은 크게 구경할 것이 없었다.

    그냥 소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했고, 쉬어가는 곳, 그 이상의 의미는 느껴지지 않았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단순히 소금 평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근에는 다양한 매력적인 명소가 있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세계 각국 국기들이 꽂혀있는 곳에 갔는데, 태극기의 크기가 너무 작았다.   진작 알았으면 엄청 큰 태극기 챙겨가서 하나 더 꽂아놨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국기들이 펄럭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바람이 꽤나 세게 분다.

     

     

    소금 호텔 앞에 있는 국기가 꽂혀 있는 곳은 새하얀 풍경에 예쁘기도 했고 의미 있어 보였다.

     

     

    소금 호텔 앞에는 각 나라의 여행자들이 직접 달아 놓아 더욱 의미 있는 국기들이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도 그곳에서 볼 수 있는데, 다만 따가운 햇빛과 강풍으로 인해 쉽게 마모된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다.

     

     

     

     

    사진보다 실제 감동은 몇 배 더 강렬했다

    나도 본능적으로 폰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금세 사라질 것이 염려되어 폰에 주변 경관을 마구마구 주워 담았다.   셔터를 아낌없이 눌러댔다.  한을 풀듯, 나중에 지우면 그만이라는 듯 숨 가쁘게 사진을 찍는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낮에는 거울 이미지의 사진

     

     

     

     

     

     

     

     

    사진 촬영은 시야를 속이는 독특한 퍼스펙티브 촬영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물체의 크기를 과장하거나 사람을 공중에 띄운 것처럼 보이게 찍을 수 있다.

    이 시기 우유니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마치 판타지 영화 속 세상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점프 샷

     

     

     

     

     

     

     

     

    하늘, 구름, 해가 소금 사막에 비추어져 하나가 된 덩어리 느낌,   인생 샷 같은 거 모르겠고 재미있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다.    사실 사진 찍고 우유니 소금 사막 만끽하기 외에 다른 컨텐츠는 없으니까 ~

     

     

     

     

     

     

     

     

     

     

    우유니 소금사막의 추억은 여행 후 사진을 음미할 때 더욱 진한 맛이 난다.

     

     

     

     

    지평선에 맞닿은 하늘 뛰어가면 하늘이 손이 닿을 것 같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지구에서 가장 큰 거대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마치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듯한 우유니 소금 사막을 천천히 나와

     

     

     

     

    오후 4시 30분 우유니 소금사막  입구로 나오면

     

     

    맨 앞쪽의 경찰 초소를 지나

     

     

    선셋 투어  다시 시작하기 전에 오늘 우리가 묵을 우유니 소금 사막의 이색 호텔인 크리스탈 사마나 호텔로 돌아와 방 배정 후 잠시 쉬어 간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