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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길 262)
    여행방/전라도 2024. 12. 25. 17:14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2024.   12.    25. 

     

    2024.  12.   18 ~ 20(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강진만 갯벌탕에서 점심으로 짱뚱어탕으로 점심식 사 후  달마산의 절벽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자리한 도솔암,  완도 해양생태 전시관 & 장보고 유적지,  완도 해조류센터 & 완도회타운에서 저녁 식사, 완도 자연휴양림에서  휴식하고

     

    2일 여행은

    완도 생일도 ,  완도 약산도에서 강진으로 이동 후 강진 목리장어센터에서 저녁식사 후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이고   

     

    3일 여행은

    강진 금곡사,   강진 호수 공원,  장흥  소등섬 주변에서 굴구이로 점심 식사 후 장흥  소등섬 주변 바닷가 데크길을 걸어 보는 겨울 마중 여행길  일정이다.

     

    24. 12. 19  여행 2일

    백운산과 생일도 둘레길 코스는  

    서성항 - 생일송 -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  용출갯돌밭 - 용출항 - 임도 - 일출공원 - 백운산 정상 - 일출공원 - 임도 -  학서암 - 임도 타고 - 금곡해수욕장 - 서성항 코스로  진행하고 생일도를 나와 다시 약산도로 돌아와  고금도를 지나며 해넘이도 보며  고금대교를 지나 강진으로  길을 달려간다....

     

     

     

     

     

    강진에 들어와서 목리 장어센터에서 저녁 식사 후

     

     

     

     

    주작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드라이브 하듯 어두운 가운데 양 옆의 숲 구경 하느라 잠시 넋도 놓고  올라온다. 

     

     

     

     

     

     

    관리사무소 맞은 편에 보이는 휴양림 안내도와 

     

     

     

     

    주작. 덕룡산 등산로 안내도 이다.

     

     

     

     

    관리소에서 체크인하고 룸키와 분리수거용 쓰레기 봉투를 받고 배정된 숙소로 이동한다.

     

     

     

     

    산어귀에 살포시 내려앉은 주작의 기운, 한반도 최남단을 지키며 태평양을 향해 날고 있는 붉은 봉황.  천년의 비기로 주작의 8명당이 숨겨져 있는 주작산 ~  그곳에 주작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현재는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휴양관 1층 밤나무실로 배정 받았다.

     

     

     

     

     

     

    해발 475m의 주작산에 2007년 7월 1일 개장한 붉은 봉황의 기운이 서려있는 그 곳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붉은 봉황의 기(氣)를 체험할 수 있다.

    백두대간의 기운이 월출산과 덕룡능선을 지나 주작산 어귀에 8명당으로 뭉쳐있는 산으로  봉황의 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현관문은 도어락으로  문을 닫으면 닫히는 시스템이다.

     

     

     

     

    휴양관 밤나무실 6인실, 72㎡로   입구로 들어가면 현관에  주방과 붙어 신발장과 보일러실이 있고 순간 온수기도 있다.

    냉장고,  전기밥솥, 인덕션,  주방도 정말 깔끔 그 자체로 조리기구가 갖추어져 있어 요리를 할수 있다.  주작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밤나무실 부엌도 세제와 수세미 부터 각종 주방용품 준비되어 있다.   전자레인지는 복도에 비치하여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왼쪽 주방

     

     

     

     

    오른쪽에  안방이 위치해 있다.  방도 넓은 편이다.

     

     

     

     

    실내는 깔끔했고 편백나무로 마감되어 있다.

     

    6인실, 72㎡로

    비수기 평일요금 70,000원,주말요금 80,000원

    성수기 평일요금 90,000 주말요금 90,000

    기준인원 : 6인  최대인원 

     거실에는  TV, Wi-Fi, 난방, ,에어컨,  이불장, 전화, 탁자(테이블),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성수기를 제외한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이 휴관일이다.

     

     

     

     

    입실시간 : 당일 오후 3시 ~ 저녁 10시까지

    퇴실시간 : 명일 오전 11시까지

     

     

     

     

    거실에 옷걸이도 있고 침구도 인원수에 맞게 구비되어 있다.

     

     

     

     

    수건, 치약, 칫솔 등 개인위생용품은 지급하지 않는다.  수건 및 세면도구는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화장실이 비좁아 샤워공간이 많이 부족한 편이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편안한 여행 2일째 밤을 보내고

     

     

     

     

    2024.  12.  20. 여행 3일째날 아침을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밤나무실에서 맞이한다...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외관이다.  우리는 1층 우측 2번째 방이다.

     

     

     

     

     

     

     

    산책로 입구에는 흔들바위.  덕룡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는데 뒤 편의 숲 산책로도 눈길이 갔다.

     

     

     

     

    오늘은 9시 넘어 나가기로 해서 아침시간이 여유있어  산책을 하며 여유를 부려본다.

     

     

     

     

    강진은 기후가 따뜻한 탓에 동백과 같은 푸른나무를 겨울에도 볼 수 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다.

     

     

     

     

     

     

    발코니도 있다.  발코니 너머로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나무가 울창하다.

     

     

     

     

     

     

    09:40  체크아웃하고

     

     

     

     

     

     

    산어귀에 살포시 내려앉은 주작의 기운, 한반도 최남단을 지키며 태평양을 향해 날고 있는 붉은 봉황의 기운을 받고 북적이지 않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던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나와

    3일 여행 첫 번째로 강진에서 영암으로 너머가는 길목에 있는 강진 금곡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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