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항출발, 베트남 푸꾸옥 공항도착 & 껌냐에서 점심 식사 하고 저녁에 맛사지 받을 푸꾸옥 북부지방의 크라운 스파에서 마껴둔 케리어를 찾아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묵을 숙소인 빈홀리데이 호텔로 이동한다....
크라운 스파에서 마껴둔 케리어를 찾아
오늘 묵을 숙소인 빈홀리데이 호텔로 이동하는데 그랜드월드주변을 지난다....
크라운 스파에서 걸어서 7분만에 호텔도착이다.
푸꾸옥 북부 호텔 빈홀리데이 피에스타 푸꾸옥은 푸꾸옥 북부의 대표 숙소인 빈펄리조트 그룹의 실속형(?)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푸꾸옥 북부의 대표 관광지인 빈원더스와, 빈펄사파리 및 그랜드월드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에 방문하기에도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호텔이다.
푸꾸옥 빈홀리데이는 2020년에 푸꾸옥 북부 지역에 오픈한 4성급 호텔로, 그랜드 월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근처에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한다.
푸꾸옥 빈홀리데이의 로비는 리조트 규모에 맞게 넓으며, 투숙객을 위한 좌석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프런트데스크는24시간 운영되며,체크인은 오후14:00부터 가능하다. 체크인시 얼굴인식도 함께한다.
로비 주변에는 바도 있다.
체크인 후
우리는 작은 딸과 함께 객실 타입으로는 스탠다드 트윈으로 6340호를 배정받고 큰딸 가족 4명은 그 옆방 패밀리 룸은 커넥팅룸 형태로 최대 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배정받았다. 푸꾸옥 빈홀리데이는 총68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푸꾸옥 빈홀리데이의 추천 객실은 패밀리 룸이다. 이 객실은 4인에서 최대 6인까지 수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패밀리 룸은 두 개의 객실이 연결되어 있어 넓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각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트윈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각 객실마다 욕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객실은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모든 객실에는 개별 발코니가 있어 야외 수영장, 그랜드 월드 푸꾸옥, 그리고 푸꾸옥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벽걸이 TV 싱글베드 2개가 나란히 놓여있어 편안하게 2박을 묵을 수 있었다.
객실 어메니티로는 샴푸, 바디워시, 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드라이어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욕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욕조는 없었지만 욕실 사이즈도 좁지 않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발코니로 나가면 1층 입구에서 보이던 야외 수영장이 그대로 보인다.
푸꾸옥 빈홀리데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야외 수영장은 800㎡에 달하는 널찍한 규모이며, 풀장 주변으로는 선 베드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수영장도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 키즈클럽, 레스토랑과 바, 룸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공항 셔틀버스,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 모닝콜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꾸옥 빈홀리데이 수영장
이용시간 : 6:00 ~ 19:00
가격 : 무료
푸꾸옥 북부 호텔 빈홀리데이 피에스타 푸꾸옥을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중 하나인 빈원더스의 대관람차가 바로 보이는 고층 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푸꾸옥 여행을 떠나기 전 빈홀리데이 호텔 전용 메일을 통해 미리 객실 배정 시 대관람차가 보이는 고층 뷰를 요청했었다.
체크인 후 16:50 경 호텔을 나와
푸꾸옥 북부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월드가 도보로 3~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랜드월드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파까지 받아 피로를 풀고
호텔로 돌아오니 21:50이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전경이다.
야간에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그랩으로 이동시 약 6~7분)에 보이는 빈원더스 대관람차 야경을 볼 수 있어 야간에 뷰도 아름다운 편이었다.
그렇게 푸꾸옥 여행에서의 첫날을 푸꾸옥 북부 호텔 빈홀리데이 피에스타에서 편히 쉰다...
아침 6시, 다음 날 호텔 발코니에서 본 전경으로 ㄷ자로 이어진 객실 건물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빈원더스 대관람차 방향
조식을 먹을 레스토랑 방향
이제 조식을 먹으러 엘레베터 타고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입구에서 얼굴 인식후 입장한다...
푸꾸옥 빈홀리데이의 아침식사는 1층에 위치한 올라 코스타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다. 레스토랑의 규모가 꽤 커서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식 메뉴는 현지식을 기반으로 베이커리, 샐러드, 과일, 양식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족도가 높다. 조식이 포함된 객실을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하니, 조식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조식이 잘 나오는 편이라 빈펄 사파리 가기 전 든든하게 아침식사하기에는 무난한 메뉴들이었다.
푸꾸옥 빈홀리데이 조식
이용시간: 6:30 ~ 10:30
가격: 성인 1인 기준 약 1만원
'푸꾸옥 빈홀리데이'에서 아틀간을 묵고 체크아웃은 오후 12:00까지 완료해야 한다.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니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우리는 '푸꾸옥 빈홀리데이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푸꾸옥 3일째 여행으로 킹콩 마트가 있는 푸꾸옥 중부 지방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