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2024.   11.    13. 

 

 

2024.  11.   6 ~ 7.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1일 여행은

24  진주 국화 전시회,  24 화순 가을꽃 축제,  강진만 생태공원을 보고 저녁 식사 후 휴식하고

 

2일 여행은

영암 월출산 구화축제,  도갑사 ,  나주 산림 자원 연구소 단풍을 보고 점심 식사 후 순천 체계산 출렁다리를 만나는 가을꽃  여행길로 ~  

 

 2일 여행   점심식사로  광주에 있는 '맛있는 한끼'식당에서  '생새우 &  새우 소금구이 '를 맛있게 먹고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로 향해본다...

 

 

 

 

 

채계산에 점점 가까워지는 길에 엄청난 높이의 출렁다리를 발견했다.

 

 

 

 

왼쪽 데크로 올라 출렁다리 - 어드벤처 전망대- 오른쪽 데크로 하산하기로 계획했다.

 

 

 

 

출렁다리까지 295m로  

 

 

 

 

계속해서  데크계단을 올라야 한다...

 

 

 

 

오르며 힘이되는 말이 계단에 새겨져 있어 읽으면서 오르는 재미가 있다.

 

 

 

 

 

 

 

 

 

 

 

 

 

 

 

 

데크계단 오르다 힘들면 하늘 위 출렁다리를 올려다본다.

 

 

 

 

 

 

나무사이로 섬진강이 보인다.

 

 

 

 

 

 

 

 

 

 

 

 

 

 

드디어 출렁다리 입구도착이다.  오늘 일정상 송대봉. 칼바위는 안되어 패스하고 출렁다리로 향한다...

 

 

 

 

운영시간 공지

하절기 (3~10월) 09 : 00 ~ 18 : 00

동절기 (11월~2월 ) 09 : 00 ~ 17 : 00,  등산로 입구 입장 마감  16 : 30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읽어준 뒤 출렁다리 입장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는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높이는 75 ~ 90m, 길이는 무려 270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라고 한다.

 

 

 

 

 

 

 

 

 

 

 

 

엄청 흔들릴 줄 알았는데 초반에는 생각보다 견고해서 움직임이 1도 없었다.

 

 

 

 

이곳에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을  촬영지했다고 한다.

 

 

 

 

채계산 출렁다리 위에서는 드넓은 순창의 들녘을  내려다볼 수 있다.

 

 

 

 

중간쯤가니 제범 흔들리기 시작한다.    발 아래를 보니 에고 무서워라 ~

 

 

 

 

 

 

 

출렁다리를 건너 왔다.

 

 

 

 

출렁다리에서 265m 더 올라가면  어드벤처 전망대

 

 

 

 

채계산 출렁다리 등산 안내도로  최소 30분 부터 최대 4시간까지 코스가 다양하게 있다.

 

 

 

 

 

 

읽으며 올라가면 기분 좋은 글이 이어진다...

 

 

 

 

 

 

 

 

 

 

 

 

 

 

 

 

 

 

 

 

출렁다리에서 265m 더 올라가면 도착하는 어드벤처 전망대가 보인다.

 

 

 

 

데크 주변의 누군가의 소망이 담긴 돌탑들 ~

 

 

 

 

 어드벤처 전망대 도착이다.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출렁다리와 함께 채계산이 전체적으로 한 눈에 보인다.

 

 

 

 

경치가 트여있어 시원한 기분이 절로 든다.  드넓은 순창의 들녘과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바라본 맨 위 전망대로 저곳이 오늘 종점이다...

 

 

 

 

미니 출렁다리일까?    요렇게 가벼운 스릴을 즐겨보는 장소도 있었다.   꽤 흔들흔들 거린다.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마지막  전망쉼터를 향해 40m 더 올라가면

 

 

 

 

 

 

어드벤처 전망대 위 맨 마지막 전망대 도착이다...

 

 

 

 

 

 

어드벤처 전망대와 출렁다리. 채계산 그리고 순창 들판이 한눈에 보인다. 

 

 

 

 

어드벤처 전망대 위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어드벤처 전망대와 출렁다리

 

 

 

 

어드벤처 전망대 위의 전망대에서 턴하여 다시 출렁다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곳에서  40m 내려가면

 

 

 

 

 

 

 

 

 

 

어드벤처 전망대를 지나

 

 

 

 

 

 

 

 

출렁다리 입구까지  265m 데크계단을 내려선다.

 

 

 

 

 

 

 

 

 

 

 

 

출렁다리 입구도착이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295m,  538계단을 걸어내려가면 베 1주차장이다...

 

 

 

 

 

 

 

 

 

 

 

 

내려가는 길에도 전망대가 있다.

 

 

 

 

 

 

또 다른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출렁다리

 

 

 

 

 

 

 

 

 

 

 

 

 

 

 

 

계단을 거의다 내려오면

 

 

 

 

초입에 작은 편백나무 숲이 있다.

 

 

 

 

 

 

 

 

순창 채계산 입구로 내려온다.

 

 

 

 

 

 

 

 

채계산은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는 형상을 하였다고 해서 '채계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달 아래 여인을 품은 산'이라는 문구가 있다.

 

 

 

 

왼쪽 데크로 올라 출렁다리 -  어드벤처 전망대 - 오른쪽 데크로 하산했다.

 

 

 

 

 

 

드넓은 순창들과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고 스릴을 느낄수 있는 채계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그리고  1박 2일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열심히 길을 달려 포항으로 향해본다....

 

이번에도 멋진여행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가배 테마여행 회장님 많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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