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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금학생태공원
    여행방/충청도 2024. 11. 4. 13:19

    공주 금학생태공원

     

    2024.   11.    4. 

     

     

    2024.  10.   29 ~ 30.  1박  2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1일 여행은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10월 중순 부터 활짝 핀 구절초와 각종 꽃들을 만날수 있는  2024 괴산 구절초축제, 눈꽃 정원’이란 별칭이 붙으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추정리 메밀꽃밭 & 청주 상당구 낭성면의 600살된 은행나무 보호수를 둘러보고 솥뚜껑 매운탕에서 저녁 식사 후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1박을 하고

     

    2일 여행은

    공주 산림휴양마을에서 나와  금학생태공원을 한바퀴 돌고 유성국화 축제,   부여 백마강 강변 꽃을 만나는 가을꽃  여행길로  

     

    1박 2일 여행  2일째 첫 여행은  공주 산림휴양마을에서 나와  산림휴양마을 아래에 위치해 있는 금학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지금은 수원지가 아닌 생태공원으로 탄생한 공주의 금학 생태공원은 식수를 위해 물을 담아 두던 공간이었다. 생태공원은 1952년 네덜란드에서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이래, 1980년대 영국을 중심으로 생태 공원의 도입이 확산되었다.

     

    공주의 상수도시설을 위해 만든 저수지가 있는 금학생태공원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곳인데 생태탐방 데크와 산책로가 어우러진 곳이다.

     

     

     

     

     

     

     

     

    잘 정비가 되어 있는 나무데크 탐방로라 따라 걸어보면 아주 좋다.   상수도 수원지 둘레 길의 여름철에 고운빛깔의 많았을 수국도 상상해 보고 수원지의 반짝이는 물도 바라보며 걸어간다.

     

     

     

     

     

     

     

    상수원이었던 금학동 111-1번지 일원의 금학수원지 2만 9504㎡를 여가활동과 생태관찰이 가능한 시민 친수공간인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된 것이 10년 전이다. 금학동 수원지가 깨끗한 수질환경 보전, 생태계의 생물들의 관찰ㆍ체험할 수 있다. 

     

     

     

     

     

     

    금학동 상수도유원지를 가로질러 가는 데크 위를 걸어가 보니 시원하고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저수지 주변에 생태공원으로 데크길이 만들어져 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주변의 우거진 숲과 어우러진 풍경에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상수원이었던 금학동 111-1번지 일원의 금학수원지 2만 9504㎡를 여가활동과 생태관찰이 가능한 시민 친수공간인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과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는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등도 돌아볼 수가 있다.

     

     

     

     

    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물이 가득 차 있는데 가을색의 숲이 그대로 물에 반영이 되어 가을색으로 색칠한 것처럼 보인다.

     

     

     

     

    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깔끔하게 정리된 황톳길이 나타난다.

     

     

     

     

     

     

     

    숲길에서 바라본 저수지의 풍경도 아름답다.

     

     

     

     

     

     

    숲속 산책로는 맨발로 걷기 좋게 황토로 깔려 있으며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주변의 나무 숲의 향기와 바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탐방로를 따라서 걸어보는데 시원하면서 자연이 주는 녹음에 감탄사 절로 나왔다.

     

     

     

     

    사람들이 주변에 보이지 않는 이 길을 호젓하게 걸어서 돌아보니까 너무나 좋고 가을의 힐링이 되는 길은 트레킹하면서 걷는 길이다.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자리해 있어 잠시 쉬어가심도 가능하니 너무 좋다.

    햇살 부서지는 하늘 위를 올려다보면서 햇볕을 막아주니 시원하고 녹음이 우거져 더욱 더 기분 좋았다.

     

     

     

     

    잘 정비가 된 탐방로를 따라서 걷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았고 물소리도 들려왔다.

     

     

     

     

     

     

    족욕하는 공주 환경성 건강 센터 끝에는 발을 닦을 수 있는 수돗가 있고 신발장도 놓여 있다.

     

     

     

     

    공주 주마산 헬스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해 힐링하러 오기 좋은 코스인 것 같다.

     

     

     

     

    '공주 환경성 건강 센터'  많이 부러운 곳이었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운영의 활성화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기반 조성으로 알레르기 질환 발생 및 악화 예방, 알레르기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하고

    조리실습실 설치 및 조리실습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별로 건강유지에 적정한 식품영양 권장섭취량 정보를 제공하여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생활화함으로써 아토피성 질환의 호전과 치유를 원활하게 한다.

    친환경 치유 숲 조성 및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친환경 생활습관 마련 및 심리적 안정 도모한다고 한다.

     

     

     

     

     

     

     

     

     

     

     

     

    공주 환경성 건강 센터 별채안 담수채로 이곳에서는  족욕 체험,  가족탕과 일반탕도 있어 반신욕을 할수 있다고 한다.

     

     

     

     

     

     

    공주에서 활용하기 좋은 생태자원이면서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금학생태공원, 이곳 습지(수원지)에서 감상하는 주미산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수려한 자연과 깨끗한 수질의 생태습지, 산책로 등 볼거리 풍부한 금학생태공원에서 휴식의 시간 가져본다.

     

     

     

     

     

     

    나무와 물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주변에 펼쳐져 고요하게 자연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걸어보는데 초록의 계절은 공주시 금학생태공원 숲속에 있어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다.

     

     

     

     

     

     

    금학동상수도유원지에 위치한 곳으로 물에 비친 하늘의 반영이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옛 수원지에 채워져 있는 물에 반영된 산의 모습을 보니 마치 물에도 가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금학동 상수도유원지라 그런지 저수지에 데크길과 취수탑이 물 속 한가운데 자리해 있다.

     

     

     

     

    사진의 왼쪽으로는  한 여름에 공주 가 볼만한 곳에 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데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생각보다 넓게 자리해 있어 아이들 정말 많이 찾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름에 물론 사계절 썰매장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더욱 더 신나게 아이들 놀 수 있을 것 같다.

     

     

     

     

    공주 금학생태공원  입구에도 맨발 걷는 사람들을 위한 신발장이 마련되어 있다.

     

     

     

     

    저수지에 데크길과 취수탑 주변에 포토 존과 갤러리로 시화가 전시되어 있다. 

     

     

     

     

     

     

     

     

     

     

    멋진시도 만난다.   삶이 단순하여 인생 후반전은 집시처럼 떠돌며 살고 싶은 내마음 같은 시다.

     

     

     

     

     

     

     

     

     

     

     

     

     

     

     

     

     

     

    금학생태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덩굴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매우 시원하게 느껴진다.

     

     

     

     

    공주 금학생태공원의 덩굴식물 길에 도착하여 금학생태공원 둘레길 걷기를 마무리한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는데 이제 가을 단풍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가 않았다. 계절은 인생과 닮아 있다는 이야기를 어떤 책에서 본 것 같은데 정원을 사랑했던 철학자의 말처럼 걷기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가 있다.

    공주의 상수도시설을 위해 만든 저수지가 있어 주변의 자연경관과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곳인데 생태탐방 데크와 산책로가 어우러진 곳인 공주 금학생태공원을 떠나 대전 유성국화 축제장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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