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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신성리 갈대밭(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22-50)
    여행방/충청도 2025. 2. 7. 20:09

    서천 신성리 갈대밭

     

    2025.   2.    7. 

     

     

    2025.  2.   3 ~  2.  6(3박 4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25.  2.  3.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충남 서천으로  이동하며  서천 여행의 필수코스 서천  신성리 갈대밭,   목조아미타삼존불 보물이 있는 서천 봉서사,  한산모시 홍보관,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4.   2.  4.  2일 여행은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을 출발하여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마량포구,   보령 오천항,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2.  5.  3일 여행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안면도 꽃지해변,  백사장 항,  안면암,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이고   

     

     

    25.   2.   6.   4일 여행은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서산 보원사지,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불,  공주 솥뚜껑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 후 세종 송암사를 둘러보고  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서천.  보령.  안면도.   서산 등 서해안 겨울 마중 여행길  일정이다.

     

    1일 여행 첫 여행지는

    포항 출발하여  충남 서천으로  이동하여  서천 여행의 필수 코스 서천  신성리 갈대밭

    을  먼저 들러 보기로 한다.....

     

     

     

     

     

    서천  신성리 갈대밭 주차장은 넓은데 겨울이라 조용하다.

     

     

     

     

    주차장 한편에는 신성리 갈대체험장이 자리한다.   내부는 닫혀있다.

     

     

     

     

     

     

    신성리 갈대밭은 넓은 갈대밭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특히 가을철에는 갈대의 은빛 물결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미로같은 신성리 갈대밭은 공동경비구역 영화 촬영지이다.

     

     

     

     

    신성리 갈대밭에서는 넷플릭스 '킹덤', '추노', '자이언트', '공동경비구역 JSA'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찍어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전국의 동장군이 힘을 과시한 2월 초순 찾은 신성리 갈대밭은 더 이상 초록 물결은 아니었다.

     

     

     

     

     

     

     

     

    너비 200m, 길이 1.5㎞에 이르는 신성리 갈대밭은 면적만 19만8000㎡에 이른다.   전남 순천만의 갈대밭처럼 전국 4대 갈대밭이라는 명성이 어설프지 않다.  이 드넓은 공간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을 찍으며 배우들은 남북의 애환을 드러냈다.   당시의 배우였다면 대륙을 오가는 철새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부러워했을 수도 있겠다.

     

     

     

     

     

     

     

     

     

     

     

     

    조망타워

     

     

     

     

     

     

    조망타워에서 바라본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은 금강변 폭 200m 길이 1.5㎞, 총면적 25만㎡의 광활한 면적에 자란 갈대가 장관을 이뤄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수변데크산책로가 이어진다.

     

     

     

     

     

     

     

     

     

    초록은 모습을 감췄지만 갈대밭은 여전히 서해의 바람에 따라 방향을 달리하면서 여러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다. 겨울이라 지금은 힘을 잔뜩 잃은 저 갈대숲도 한참 때에는 기세 좋게 자라며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것이다.

     

     

     

     

    수변데크산책로로 향해본다...

     

     

     

     

     

     

     

     

     

     

     

     

    갈대밭 한가운데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금강을 바라보는 풍경은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중간중간 포토  존도 있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밭은 더욱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갈대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와 함께 사색에 잠겨보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은 서천 여행의 필수 코스다. 드넓은 갈대밭을 거닐며 자연이 선사하는 평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 갈대밭 사이의 벤치와 산책로를 거닐면서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이곳에서는 내가 갈대숲으로 걸어가고, 갈대숲이 나에게 다가오는 길이 많다. 

     

     

     

     

     

     

     

     

     

     

     

     

     

     

    신성리 갈대밭 전망대

    갈대밭 위에 자리한 전망대에서는 갈대밭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다면 전망대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자.

     

     

     

     

    갈대밭은 생명이 돋는 봄철 이후 다시 숱한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되기 위해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매운바람 부는 계절이지만 주변을 나는 철새 떼가 있기에 갈대밭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   갈대숲 홀로 애면글면 버티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보는 사람의 가슴을 그리 슬프게 하지는 않는다.

     

     

     

     

     

     

     

     

    신성리 갈대밭은 단순히 갈대밭을 넘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 ~

     

     

     

     

     

     

    서천 여행의 필수코스 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나와  서천읍으로 들어와  서천특화시장에서 소머리국으로  점심식사 후   여행 첫날 두번째 여행지 목조아미타삼존불 보물이 있는 서천 봉서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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