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024. 10. 30.
2024. 10. 26,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 서동요 전설이 깃든 금마 서동공원,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를 차례로 돌아보는 전북 익산여행으로
익산시가 금마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조성하여 2004년 금마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공원이다. 선화공주와 서동 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8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는 서동공원을 나와 오늘 마지막 여행지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으로 달려간다....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전북 익산시
개최기간: 2024. 10. 18.(금) ~ 10. 27.(일) / 10일간
장소: 중앙체육공원(익산시 하나로 322)
분산전시: 2024. 10. 18.(금) ~ 11. 3.(일) / 17일간신흥근린공원, 미륵사지, 익산역
신흥근린공원 국화축제 행사장
'천만 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피우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해 인근의 신흥공원 꽃바람정원• 솜리빛담길까지 확대돼 열려 여느 축제보다 거대한 규모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익산역과 미륵사지, 신흥공원 등에 분산된 꽃들은 축제가 끝난 이후인 11월 3일까지 전시될 방침이다.
핑크뮬리
핑크뮬리와 억새의 조합
신흥근린공원 꽃바람 정원 도착이다...
국화는 물론 코스모스도 한창이다...
신흥근린공원 입구에서 도로를 건너면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 행사장이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축제가 전북 익산에서 막을 올린다.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익산시 하나로 322에 위치한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서 '제21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개최된다.
한편 중앙체육공원 일원에는 유럽 정원• 한국 정원• 텃밭 정원• 어린이 정원 등 주제에 맞는 조형물과 국화 화분들이 배치된다.
야간 시간대에는 LED 소나무 조형물과 큐브 빛 트리, 미디어 은하수, 나비 및 곤충, 꽃 조명 등이 이색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국화 분재 작품 전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품종 전시 등의 볼거리와 국화 반지 만들기, 홀로그램 체험, 천연염색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토속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관도 운영되니, 이번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꼭 방문해 보자.
추억의 국화빵도 사먹어 본다.
2024. 10. 26,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 서동요 전설이 깃든 금마 서동공원,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를 차례로 돌아보는 전북 익산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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