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습지(전북 부안)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습지

 

2024.   9.    18. 

 

 

2024.  9.   11.    가배테마여행과 함께한  붉노랑 상사화 자생지 구간인  부안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 길을 보고   전나무 길 &  화장기 없는 수수한 사찰 내소사도 만나고  오늘 마지막 여행지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습지를  돌아보는 전북 부안여행 이다....

 

 

 

 

 

당초는 줄포만 갯벌습지 옆의 줄포만 노을빛정원을 걸어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법 많이 내리는 비로 옷이 젖을것 같아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생략하고

 

 

 

 

줄포만 갯벌습지만 잠깐 보고 가기로 한다.

 

 

 

 

방파제를 중심으로 좌측은 갯벌이고 우측은 저류 습지로 이루어져 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이 펼쳐진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 자원의 보존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협약으로 1971년 2월 2일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 되었으므로 람사르조약, 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 되었으므로 람사르조약, 습지협약이라 고도 한다.

강원도 대암산 용늪, 경남창녕 우포늪, 무안갯벌, 순천만등등등 우리나라는 8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다.바다생물이 풍부한 인근 줄포만 갯벌습지도 2010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람사르 습지는 세계적으로 물새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습지로 데크 길 중간에 강화유리를 깔아 발아래로 바다를 볼수있게 했다...

 

 

 

 

 

 

 

전망대 포토 존은 그냥 갈수 없어서...

 

 

 

 

 

 

 

 

 

 

바다가 살아  있다...   온통 숨쉬는 바다 ~

 

 

 

 

 

 

 

 

 

 

람사르 습지 등록 대상은 연안습지, 내륙습지, 인공습지와 썰물 때 깊이 6m를 넘지 않는 바다 지역이다.

 

 

 

 

 

 

 

 

 

 

오래전 프라하의 연인 촬영 장소였던  갈대가 장관인 줄포만갯벌습지다...

 

 

 

 

 

 

 

방파제를 중심으로 좌측은 갯벌이고 우측은 저류 습지로 이루어져 있다.

 

 

 

 

방파제를 건너오면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아쉽다.

가을에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거닐며 갈대 사이를 거닐어 보고 싶고 1박하며 이곳 노을도 만나보고 싶은 곳이다...

 

 오늘도 가배테마여행과 함께한  붉노랑 상사화 자생지 구간인  부안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 길을 보고   전나무 길 &  화장기 없는 수수한 사찰 내소사도 만나고  오늘 마지막 여행지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습지를  돌아보는 전북 부안여행을 마무리 하고 길을 달려 우중에 포항으로 향한다....

 

늘 앞에서 재능기부 하시며 노고가 많으신 가배테마여행 회장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