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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여행방/전라도 2024. 10. 29. 09:08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

     

    2024.   10.    29. 

     

     

    2024.  10.   26.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  서동요 전설이 깃든  금마 서동공원,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차례로 돌아보는전북 익산여행으로

     

    오늘 첫 여행지는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미륵사지를 돌아 보는  여행 이다....

     

     

     

     

    익산 들어와서 미륵사지로 이동하며 차창가로 바라본 풍경이다...

     

     

     

     

     

     

     

    미륵사지 주차장 도착이다...

     

     

     

     

    제 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2024. 10. 18.(금) ~ 10. 27.(일) / 10일간 분산개최하여 이곳에서도 일부 전시되어 있다.

     

     

     

     

     

     

     

     

     

     

    익산미륵사지 (사적 제150호)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제 무왕(600~641)이 사자사로 갈 때 큰 연못에서 미륵삼존불이 나타나자 절을 세웠다 한다.   17세기경에 이미 폐사되었으며 현재는 파손된 서탑과 당간지주 등 일부만 전해지고 있다.  미륵사지는 일제강점기 때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본격적인 발굴조사의 결과로 동탑과 서탑 사이에 목탑을 세워서 일직선상에 탑 3개를 배열하고, 각 탑의 북쪽편에 금당을 1개씩 둔 가람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 절터에서는 1만여 점의 각종 유물이 나왔으며 문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었다.   유물들은 미륵사지가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것임을 보여준다.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미륵사지 당간지주 (보물236호)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

    전북 익산시에 있는 한국에 남아있는 석탑  가장 오래된 석탑이목조 건물을 석재로 구현하여 백제시대 목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제 무왕의 재위기간 중인 639년에 만들어진  석탑은 백제 석탑의 시원 형식이다 해체 당시 높이는 14.2 m원래는 9층으로 추정되는 한국 최대의 석탑이.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 11호)

    높이 14.2m. 미륵사 절터의 서쪽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목탑양식을 석재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다.  이 석탑은 삼국유사에 보이는 기록이나 석탑의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백제 말기인 무왕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익산국립박물관은 2년전인 2022년에 자세히 둘러봤지에 이번엔 패스 ~

    휴관일 :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

     

     

     

     

     

     

     

     

     

     

     

     

     

     

     

     

    주차장에는 영탁 팬들이 사랑하는 영탁 대형 차량이 주차 중이다.

     

     

     

     

    12 : 20  이곳 주차장 한쪽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다음 여행지로  서동요 전설이 깃든  금마 서동공원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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