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울란바토르 국영백화점 & The Bull 레스토랑 샤브샤브
    몽골 2024. 9. 17. 20:16

    울란바토르 국영백화점 & The Bull 레스토랑 샤브샤브

     

    2024.    9.  17.

     

      2024.   8.  28 ~  9. 5,   8박  9일 일정(지방이라 서울 이동하는데 하루 잠아 먹음) 으로  네이버 “러브 몽골‘에서  구한 동행들과   몽골의 ‘조이 몽골리아’  여행사와   5명이 함께한 몽골  여행이다.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 도착하여 몽골 여행  7일째  2024.   9. 4. 일이 시작된다.

     

    2024.  9.   4.  오늘 일정은 테를지 국립공원을 출발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마 동상인 징키스칸 동상,    독수리 체험,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  국영백화점을 보고 The Bull 레스토랑에서 샤브샤브로 저녁 식사하는 일정이다...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을 보고  국영백화점 & The Bull 레스토랑에서 샤브샤브로 저녁 식사하는 일정이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을 가야 한데 차가 너무 막혀 우리가 걸어가자고 제안하여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의 국영백화점으로 향한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으로 향하는 길에는 각 나라의 대사관 건물이 많이 있었고 10정도 걸으니 국영백화점 도착이다.

     

     

     

     

     

    국영백화점은 몽골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대표적인 쇼핑장소로 마치 베트남 가면 야시장 가는거랑 동일하게 국롤이라 보면 된다.

     

     

     

     

     

     

     

     

     

     

     

     

     

    영업시간 09:00 ~ 22:00

    1층(+ 지하 1층) 노민마트 보드카. 초코렛 등

    2층 신발. 가방 등 의류. 속옷

    3층 캐시미어. 의류. 신발. 여행용품

    4층 주방용품. 캐시미어

    6층 낙타인형. 양말. 가죽. 기념품 및 카페.

    7층 식당가

     

     

     

     

    일단 엘레베터 타고 끝 층까지 올라갔다가 한 층씩 내려오면서 쇼핑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지하로 돌아야 효율적이다.

     

     

     

     

     

     

     

    낙타인형은 물건 종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낙타인형은 바양작 쪽에서 구입하는게 종류도 많고 가격도 좋다.

     

     

     

     

    1시간 자유시간 주어져 국영백화점을 기웃거려 본다.

     

     

     

     

     

     

     

     

     

     

     

     

     

    정해진 시간에 국영백화점 1층에서 미팅하여

     

     

     

     

    국영백화점을 나와 

     

     

     

     

    걸어서 10분 이동하며 바라본 시내 전경이매 

     

     

     

     

    국영백화점에서 제일 가까운 The Bull 레스토랑  지점에 왔다. 이곳은 샤브샤브가 유명한 집이다.

     

     

     

     

     

     

     

    2층에 있는데 인테리어가 꽤 고급지고 좋아서 다른 곳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여행객들이 갈만 한 곳이다.

     

     

     

     

     

     

     

     

     

     

    메뉴들, 샤브샤브라서 메뉴가 참 많다.

     

     

     

     

     

     

    여기는 푸주랑 피쉬 볼. 쉬림프 볼 같은 부가적인 재료들을 많이 팔아서 다른 샤브샤브 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싸다)...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팔고 술 종류도 많다.

     

     

     

     

    맛있게 샤브샤브 먹고 난 후  8일 동안 고생해 준 스타렉스 가나 기사님과 엥흐사이항 가이드님에게 자그마한 꽃다발과 약간의 사례금, 그리고 감사의 엽서까지 전달하니 두 분도 너무 좋아하신다.

     

     

     

     

    그리고 몽골여행을 함께하고 여행을 추진해 주고 계획을 야무지게 잘 짜준 김진영 팀장, 김정모 재무님, 비타민 같은 금민지님, 그리고 예쁘고 착한 우리 딸과 나, 가나 기사님과 엥흐사이항 가이드님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눈다.   젊은이들의 기를 흠뻑 받으며 여행 내내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함께한 여행 동무들 많이 고마웠어요. 우리 이 기억을 부여잡고 잘 살아 냅시다요...

     

     

     

     

     

     

     

    The Bull레스토랑을 나와 

     

     

     

     

    차량이 주차된 국영백화으로 향하며

     

     

     

     

     

     

     

     

    몽고여행의 종착점 울란바타르 시내를 음미하며 국영백화점으로 걸어간다.

     

     

     

     

     

     

     

    멀리서도 전광판이 화려한 국영백화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The Bull레스토랑을 나와 국영백화점에 주차한 차량을 타고 

     

     

     

     

    각자의 호텔로 픽업해 주셔 우리는 그곳 블루스카이 호텔에서 편안한 몽골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