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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란바토르의 심장부 수흐바타르광장
    몽골 2024. 9. 17. 17:25

    울란바토르의 심장부  수흐바타르광장 

     

    2024.    9.  17.

     

      2024.   8.  28 ~  9. 5,   8박  9일 일정(지방이라 서울 이동하는데 하루 잠아 먹음) 으로  네이버 “러브 몽골‘에서  구한 동행들과   몽골의 ‘조이 몽골리아’  여행사와   5명이 함께한 몽골  여행이다.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 도착하여 몽골 여행  7일째  2024.   9. 4. 일이 시작된다.

     

    2024.  9.   4.  오늘 일정은 테를지 국립공원을 출발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마 동상인 징키스칸 동상,    독수리 체험,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  국영백화점을 보고 The Bull 레스토랑에서 샤브샤브로 저녁 식사하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마 동상인 징키스칸 동상을 보고 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으로 향한다....

     

     

     

     

     

     

     

     

    몽골 첫날  울란바트로 공항에서  중고비로 이동이동 할때 지났던  눈 익은 도시를 지나

     

     

     

     

     

     

     

    점점 울란바트로시로 향한다...

     

     

     

     

     

     

     

    울란바트로 시내로 들어가는 창가로 강가에 점점이 박힌 게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붉은 영웅’이란 뜻의 몽골 수도 울란바트로는 초록의 초원 대신 희뿌연 건물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져 있고, 평일인데도 도심은 교통체증으로 심하게 허덕거리고 있다. 

     

     

     

     

    울란바트로 시내는 눈에 익은 한국의 편의점들과 한국 브랜드 매장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진정 외국인지 의심이들 정도다. 

    총인구 320만 중 절반이 거주하는 이 도시는 새롭게 건설된 대형건축물들이 즐비하고 도심 곳곳에서는 공사 중인 건축 현장들이 쉽게 눈에 띈다.

     

     

     

     

    울란바토르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로 유명하다.  시베리아와 가깝고, 평균 고도는 1,350m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로 "붉은영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1639년에 건립되었다.

     

    몽골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인 ‘울란바토르’는 몽골 여행의 시발점이다.   서울의 7배 정도의 규모이지만 주요 관광지는 모두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마 동상인 징키스칸 동상을 출발한지 1시간 15분이 지난 12시 50분  한국 브랜드인 '피자 핫' 에 도착이다...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서 내려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벅적이는 한국음식점 피자 핫에서 피자로 점심식사를 한다.

     

     

     

     

    그리고 같은 건물의 Gobi 캐시미어에서 1시간의 시간이 주어져 캐시미어 쇼핑을 위해 캐시미어 매장을 둘러보지만 마땅하지 않아 패스 ~

     

     

     

     

    오후 3시에 캐시미어 매장을 나와 걸어서  울란바토르의 중심부 수흐바타르광장으로 향한다.

     

     

     

     

    ‘붉은 영웅’이라는 도시명 처럼 몽골 혁명의 아버지인 ‘담딘 수흐바타르’의 동상을 세우고 기리는 수흐바타르 광장이 이곳 울란바토르의 랜드마크다.

     

     

     

     

    수흐바타르 광장의 국회의사당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바라본  국회이사당과 예술회관

     

     

     

     

    국회이사당

     

     

     

     

    칭기즈칸 즉위 8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칭기즈칸 기념관이 있으며 건물 중앙에는 칭기즈칸 동상이 세워져 있다.  기념관 뒤에는 총독 관저로도 불리는 국회의사당이 위치한다.

     

     

     

     

     

     

     

     

     

     

    수흐바타르 광장(Сүхбаатарын талбай, Sukhbaatar Square)은 1921년 7월 중국으로부터 몽골을 독립시킨 혁명의 영웅인 담디 수흐바타르(Damdiny Sukhbaatar)를 기념한 광장이다.

    말을 탄 수흐바타르 장군의 청동상이 광장 중앙에 세워져 있다.

    담디 수흐바타르 장군은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몽골 북부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도시도 있을 정도이고 몽골 화폐에도 들어가는 영웅이라고 한다.

    광장 이름은 시 당국에 의해 2013년경 공식 명칭이 ‘칭기즈칸 광장’으로 변경되기도 했는데 여러 논쟁 속에 결국 원래의 이름인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불리게 됐다.

     

     

     

     

     

     

     

     

     

     

     

     

     

     

     

     

     예술회관과 오페라 하우스

     

     

     

     

     예술회관

     

     

     

     

    울란바토르 오페라 하우스

    교외로 나가기에 시간이나 경비가 충분하지 않다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도 충분히 몽골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이곳 울란바토르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울란바토르 중심부의 수흐바타르 광장 옆에 자리한 분홍빛 건물로, 러시아의 영향으로 오페라는 물론 발레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영작에 따라 티켓 가격이 상이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5만 투그릭(약 1만 9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광장 서쪽의  울란바토르 시청사와 국립박물관

     

     

     

     

     울란바토르 시청사

     

     

     

     

     

     

     

    이렇게 높은 건물들은 한국 기업에서 지었다고 한다.

     

     

     

     

    수흐바타르 광장은 시내의 주요 볼거리가 광장에서 도보 15분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울란바토르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1990년에는 광장에서 반공산주의 평화시위가 열렸으며 이후 몽골에 민주주의가 도래하면서 몽골인들에게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수흐바타르 광장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광장이다.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 같은 곳이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을 가야 한데 차가 너무 막혀 우리가 걸어가자고 제안하여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의 국영백화점으로 향한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으로 향하는 길에는 각 나라의 대사관 건물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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