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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성 자연휴양림(경북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옥성면 주아리 산 127-4)여행방/경상도 2024. 8. 19. 17:28
구미 옥성 자연휴양림
2024. 8. 19.
2024. 8. 14~15. 1박 2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1일 여행은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화제가 된 양산 유수지공원, 보라빛 물결 가득한 밀양 삼문 송림 맥문동, 마을을 감싸 안은 듯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구미 문수사 & 절벽 암벽에 기댄 반쪽짜리 절 사자암을 둘러보고 구미 옥성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2일 여행은
구미 옥성 자연휴양림에서 나와 임진왜란 때는 의승군이 결집하여 호국법회를 열었던 호국사찰 구미 수다사 & 연악산 산림욕장 산책, 연꽃 만발한 지산 샛강 생태공원 황토로 조성된 둘레길 걷기, 채미정 & 솔숲 맥문동을 만나는 여름꽃 여행길로
여행 첫날 오후 일정을 위해 구미로 이동하여 오후 첫번쩨로 마을을 감싸 안은 듯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구미 문수사 & 절벽 암벽에 기댄 반쪽짜리 절 사자암을 둘러보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사색에도 좀 잠겨보며 가끔은 마음을 비우고 쉼이 필요할때
가보면 엄청 큰 위안이 될 경북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를 나와 여행 첫날 마지막으로 우리가 묵을 구미 옥성 자연휴양림으로 달려간다.
사람에게 좋다는 황토를 이용한 숲 속의 집은 물론 큰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수변데크, 야영데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를 갖춘 옥성 자연휴양림은 구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중 한 곳이다. 옥성 자연휴양림의 숙소는 숲 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옥성 자연휴양림 방문자 안내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와 에어컨 리모컨과 기타 물품을 받는다.
배롱나무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뒤쪽으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곳은 경관원으로 장승, 돌탑, 솟대가 세워져 있다. 예로부터 솟대의 오리가 북쪽을 향하게 하면 농사에 필요한 물을 가져오고 홍수와 화재를 막는다고 한다. 경관원에는 구미시의 27개 읍, 면, 동의 개수만큼 장승 2개, 돌탑 2개, 솟대 19개가 세워져 있다.
휴양관 솔마루 (8인)로
산림문화 휴양관 방향으로 향한다.
우리가 머물 휴양관이 보인다.
솔마루 (8인)
방마다 천장형 에어컨이고 비교적 신식이라 편하게 이용했고 보일러 컨트롤러가 있고
거실에 텔레비전이 있고 TV장에 수건이 인원 수에 맞게 8인실이라 8장이 있었다.
큰방 이불장에는 이불이 인원수에 맞게 있었다.
거실 벽에는 붙어있는 드라이기
주방은 하이하이트와 큰 냉장고가 있었고 전자렌지가 있어서 편했다.
냉장고 옆에 큰 상이 두개 있다.
이곳에서 5명이 편안하게 하루를 묵는다. 메미소리.바람소리. 잎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여행 2일째날 이른 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산책을 나서는데 주변에 유아숲 체험원이 잇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자연을 찾아서 여행을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의 삶이 편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아숲 체험원을 가로 질러
마당 숲 1주차장 방향으로 향해본다...
민속의 길, 야생초화원은 뱀이 나올것만 같아 생략하고
옥성 자연휴양림 제1 야영장 방향으로 ~
옥성 자연휴양림 제1 야영장은 사람하나 없이 텅 비어있었다.
관광자원은 인문관광자원과 자연관광자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문관광자원에는 문화재 및 건축물· 예술품· 박물관· 풍속 등의 사회· 문화적인 자원이 포함되며, 자연관광자원에는 산악· 해양· 도서· 하천· 온천· 동물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숲속의 집 8동이 있는 곳이다.
숲속의 집 중 우정의 집 방향
주아지를 내려다볼수 있는 이곳에는 숲속문고와 벤치. 포토존이 있다.
휴양림 안내지도 옆에 느린우체통
포토 존
휴양림 안내지도
경관원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로 내려갈 수 있는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다.
휴양림에는 등산로. 산책로 참살이길, 민속길, 선현의 길, 자연학습의 길, 솔향기 등산로, 옛오솔길, 수변데크(데크로드, 전망.무대 데크), 목교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옥성휴양림에는 주아지가 있고 저수지 산책로가 있어 좋았다.
주아지 뚝방을 지나
산림문화휴양관으로 오면
우리가 머무는 휴양관으로 돌아온다.
아침식사를 하고
방문자센터에 체크아웃 후
편안히 하루를 휴식한 옥성자연휴양림을 떠나 여행 2일째 첫 여행지로 임진왜란 때는 의승군이 결집하여 호국법회를 열었던 호국사찰 구미 수다사 & 연악산 산림욕장 산책을 위해 길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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