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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화명생태공원 나무수국 (부산 북구 화명동 1718-17)
    여행방/부산 2024. 8. 2. 09:05

    부산 화명생태공원 나무수국

     

    2024.   8.    2. 

     

     

    2024.  8.   1.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경주 대형 브런치 카페  로드 100  해바라기꽃하동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카페 바실라 카페 부근의  해바라기꽃,  부산  화명생태공원 목수국꽃 그리고  밀양 표충사의 배룡나무 꽃을 만나는 여름꽃  여행길로  

    오늘 두번째 여행지로   경주 바실라 카페는 하동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카페이다.    2017년 제7회 경주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한 만큼 멋진 공간으로 유명한 곳으로 잔잔한 하동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옥이라 늘 인기가 많지만 특히 6월 말 ~ 8월 해바라기 꽃구경 핫 플이기도 하다.  경주  하동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카페 바실라 카페에서  해바라기꽃을 보고  다음 세번째 여행지 부사 화명공원 목수국을 만나러  이동한다.

     

    부산 화명생태공원은 부산 북구 화명동 1718-17로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맨발로 걷는 산책로가 있다.

     

     

     

     

     

    주차장에서 화명생태공원 방향으로 들어가면 뒷편에 부용화가 길게 피어있는 꽃밭을 발견할 수 있다.

     

     

     

     

    주차장 바로 옆에서 부터 부용화가 피어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는데 무궁화 친구인 부용화는 보통 8 ~ 10월에 개화하며, 무궁화에 비해서 꽃이 대형이다.

     

     

     

     

    화명생태공원은 워낙 넓기 때문에 화명생태공원 전체를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는 힘든데 오늘은 그 중에서 목수국이 피었다고 해서 나무수국 스팟으로 가보기로 했다.

     

     

     

     

     

     

     

    봄에는 튤립, 장미 여름에는 연꽃, 나무수국이 피며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아름다운 부용화를 뒤로하고 뒷편으로 가보면 흰색 유럽수국길이 보이는데 입구에서 부터 활짝 핀 유럽수국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는데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온다.

     

     

     

     

     

     

     

     

     

     

     

     

     

     

     

     

     

     

     

    우리가 방문 했을 때도 평일 낮이었고 10 : 50 정도로 매우 더운 날이었는데 메타세콰이어와 목수국 사이로 산책하는 부산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아서 가벼운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타세콰이아 길 양쪽으로 목수국이 이쁘게 피어 있어서 중간 중간 사진 찍는 분도 있고,  맨발로 산책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다.    파스텔톤의 여름 수국이 끝나고 나면 흰색 나무수국이라고 하는 유럽수국이 7~8월에 핀다.

     

     

     

     

     

     

     

     

     

     

    화명생태공원의 목수국은 전반적으로 만개 상태이기 때문에 구경하기에 좋다.

     

     

     

     

     

     

     

     

     

     

     

     

     

     

     

    진짜 여름향기 그 자체인데 찾는 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다...

     

     

     

     

     

     

     

     

     

     

     

     

     

    화명생태공원의 부용화 구경부터 가는 길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는 목수국까지 구경하고 산책하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냈다.

     

     

     

     

     

     

     

    화명생태공원 맨발 걷기를 하고  화명생태공원 근처 맛집 ‘오늘도 짬뽕’ ( 부산시 북구  화명동  1388-3)으로 점심 식사하러 간다.

     

     

     

     

     

     

     

    우리는 짬뽕2개.  삼선 간짜장 2개를 주문한다.

     

     

     

     

    짬봉도 살짝 매콤하니, 해물도 푸짐하고 잡내 없이 괜찮았다.   삼선 간짜장이 더 맛있는 듯 ~

     

     

     

     

     

    셀프바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밑반찬과 물티슈, 앞치마가 있었다.

     

    화명생태공원의 부용화 구경부터 가는 길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는 목수국까지 구경하고 산책하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내고  오늘 마지막 여행지  밀양 표충사 배룡나무꽃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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