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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체크인(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의신면 초사리 1204)
    여행방/섬여행 2024. 7. 15. 09:22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체크인

      

    2024.   7.   15. 

     

     

    2024.  7.  11 ~ 14 (3박 4일).  가족여행으로  함께한 진도 여행길이다...

    2024.  7.  11.  여행 첫날,   7시 포항을 출발해  휴게소 몇군데 들리고  5:30  만에 진도 도착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편히 쉬며 진도를 둘러 볼 계획이다.    

     

     

     

     

     

     

    이제  해남을 지나

     

     

     

     

    진도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로 승용차를 이용해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진도대교를 건너는 것뿐이다.

     

     

     

     

    진도대교는 해남군 문내면 화원반도의 우수영국민관광지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를 잇는, 길이 484m의 다리다.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로 완공했으니 당시만 해도 큰 화제가 되었던 교각이다.  진도대교를 지나

     

     

     

     

    마지막으로 진도 휴게소에 들러본다.

     

     

     

    진도 휴게소에서 올려다본 진도타워

     

     

     

     

    진도 휴게소에는 진도개와  포토존이 있고  진도대교도 바라보인다.

     

     

     

     

     

     

    진도대교를 경계로 해남과 진도로 구분한다...

     

     

     

     

    진도를 들어와서도 30분 가량을 달려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입구의 쪽빛 식당에 도착이다.

     

     

     

     

     

     

     

     

    고등어 구이 4인분과  짬봉국수 2인분을 시킨다...

     

     

     

     

     

     

     

    다녀간 손님들의 예쁜 글과 그림들로 가득찬 공간도 있다.

     

     

     

     

    창문에도 감성이 뚝뚝 ~

     

     

     

     

     

     

     

     

     

    지아의 흔적

     

     

     

     

    수아의 흔적

     

     

     

     

    쪽빛에서 배불리 밥 먹고  길 건너면

     

     

     

     

    바로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입구 이다...

     

     

     

     

    미지의 세계를  들어가듯 터널을 통과하면

     

     

     

     

    바다 끝으로 향할 것 같은 곳에  홀로 선 나무가 우리를 맞아준다...

     

     

     

     

    관광 오지이던 진도는 2019년 7월  쏠비치 진도가 섬 남동쪽에 개장하면서 전국에서도 ‘핫’한 명소로 부상했다.    총 576실의 대규모 리조트로 진도군청에서 공식으로 진도 명승지로 선정했을 정도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진도는 물론이고, 전라남도 전역에서 이만한 고급 휴양 시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역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평균 투숙률이 85%에 달했다고 한다.

     

     

     

     

    웰컴센터가 바라보인다... 

     

     

     

     

    웰컴센터는  1층

     

     

     

     

     

     

     

     

     

    체크인 하고 방배정 후

     

     

     

     

    우측의  전망 좋은 C동으로 배정 받는다...

     

     

     

     

    일단 숙소로 가서 잠시나마 쾌적함을 맛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C동 405호  리조트 스위트 취사형으로 ~

     

     

     

     

    거실 풍경인데 거실에서도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고  발코니에서는 전망이 더 좋을 것 같다....

     

     

     

     

    아담한 주방

     

     

     

     

     

     

     

    큰 안방에는 침대 2개가 ...

     

     

     

     

     

     

     

     

     

     

    그리고 작은 방에는 큰 사이즈의 침대 하나 ~

     

     

     

     

    오른쪽 큰 화장실에는 세면대와  샤워부스

     

     

     

     

    비대가 있고

     

     

     

     

    샤워부스가 없는 미니  세면대와 화장실도 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바람, 고즈넉한 파도소리가 어울리는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진도의  풍광이 펼쳐진다...

     

     

     

     

     

     

     

     

     

     

    노란색 대리석 건물과 바로 앞 절벽, 그리고 바다로 펼쳐지는 풍경이 딱 지중해 연안의 프로방스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진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곳을 숙소로 잡은 것은 생긴 지 4년 남짓한 새로운 시설이라는 점도 작용했지만, 리조트 안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기가 막혀, 그 맛을 보기 위함도 크게 작용했다.

     

    몇몇 곳을 훑어보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3박 4일 동안 이곳에 콕 머물며 자고 먹고 놀기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자~   이제  이곳에서의 쉼을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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