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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비치 신비의 바닷길 소삼도 트레킹(전남 진도군)
    여행방/섬여행 2024. 7. 15. 18:08

    쏠비치  신비의 바닷길  소삼도 트레킹

      

    2024.   7.   15. 

     

     

    2024.  7.  11 ~ 14 (3박 4일).  가족여행으로  함께한 진도 여행길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편히 쉬며 진도를 둘러 볼 계획이다.   

    2024.  7.  11.  진도여행 첫날 ~

    15:00  체크인 하고  쏠비치 호텔 &  리조트 둘러보며  산책하며 쉬기로 한다....

     

    아이들은 남해의 푸른 전망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남해권 최고의 인피니티 풀에  수영을 하고 난 쏠비치 호텔 &  리조트 둘러보며  산책하며 쉰다음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에서  소삼도 트레킹을 해 보기로 한다.

     

     

     

     

     

     

    한참을 쉬어 

     

     

     

     

     

     

     

     

     

     

    토끼가족이 자리한 산책로를 지나

     

     

     

     

    라벤더 가든을 지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소삼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라벤더 가든 입구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무는 좌측의 C동과  우측의 D이 보인다.

     

     

     

     

    라벤더 가든에는 라벤더는 1도 없고 바람개비만 ....

     

     

     

     

     

     

     

     

     

     

    라벤더 가든  끝에는 매미성을 연상하는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니 물길이 열리는 모습이 보인다.  현재시간 18:26 ~

    신비의 바닷길이 쏠비치 진도 안에도 있다?   소삼도에서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자.

     

    쏠비치 진도 소삼도 트레킹 추천코스 :   타워 C동  →  산책로  →  라벤더 가든  →  신비의 바닷길  →  소삼도  →  프로방스 스퀘어 (약 2.5km)

     

     

     

     

    라벤더 가든  끝에는 매미성을 연상하는 조형물에서  타워 B동 방향으로 내려와서

     

     

     

     

    비치라인 산책로를 따른다...

     

     

     

    쏠비치 진도는 ‘신비한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년에 한두 차례 바닷물이 갈라지고 육지가 드러나는 가계해변을 말한다.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도 지정된 이곳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이름을 붙이면서 유명해졌다. 

     

     

     

     

    쏠비치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진도와 인근 소삼도를 잇는 바닷길은 가계 바닷길의 축소판이다.   매일 바닷길이 열리는 데다 아담한 소삼도의 트래킹 길의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쏠비치  진도 아래쪽으로 소삼도중삼도대삼도가 있는데 간조 때 물길이 열리면 소삼도라는 작은 섬으로 걸어 들어가 산책을 할 수가 있다.

     

     

     

     

    간조시간에 따라 소삼도 입장 가능 시간이 유동적이니 물때 안내표를 활용하여  입장할수 있다...

     

     

     

     

    쏠비치 신비의 바닷길 가는 길에는 이쁜 산책로가 있다...

     

     

     

     

     

     

     

    나무 숲 사이로 난 이쁜 길을 10분 정도 내려가면

     

     

     

     

     

     

     

     

     

    드디어 바닷가로 내려가 보니 탁트인 바다 그리고 물길이 완전히 열려 있었다.

     

     

     

     

     

     

     

    바다가 열어준 길 저쪽에는 아름다운 소삼도가 바라 보인다...

     

     

     

     

     

     

     

     

     

     

     

     

     

     

     

     

     

     

     

     

     

     

     

     

     

    18 : 49  서서히  태양이 저물고 있다.

     

     

     

     

     

     

     

    점점 가까워진 소삼도

     

     

     

     

     

     

     

     

     

     

     

     

     

    소삼도 앞에서 바라본 진도 쏠비치

     

     

     

     

    소삼도 입구의 멋진 대나무 숲이다...

     

     

     

     

     

     

     

     

     

     

     

     

     

     

     

     

     

     

     

    소삼도를  천천히 돌아본다...

     

     

     

     

     

     

     

    온통 바위 돌이다...

     

     

     

     

     

     

     

     

     

     

     

     

     

     

     

     

     

     

     

    소삼도를 천천히 돌아보고....

    아름다운 소삼도 !

    바다를 보며 거니는 숲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름처럼 정말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다시 대나무 숲으로 돌아와

     

     

     

     

     

     

     

     

     

     

     

     

     

     

     

     

    천천히  신비의 바닷길을 걸어간다...

     

     

     

     

     

     

     

     

     

     

     

     

     

     

     

     

    좌 청룡 우 백호 두딸이 옆에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이다.

     

     

     

     

     

     

     

    오래 오래  오늘의  추억을 기억해 주길 소망해 본다...

     

     

     

     

     

     

     

     

     

     

     

     

     

     

     

     

     

     

     

    다시 데크길을 올라서고

     

     

     

     

     

     

     

    다시 뒤돌아 보는 신비의 바닷길이다...

     

     

     

     

    나무 숲길을 올라서면 신비의 바닷길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마무리 한다.

     

     

     

     

    추천 코스는 타워 C동에서 시작하여 산책로,  라벤더가든을 거쳐 신비의 바닷길과 소삼도를 지나 프로방스 스퀘어까지 약 2.5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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