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대교를 지나 여수 권역으로 적금도. 낭도 등 백리섬섬길 적금도로 들어선다.(전남 고흥 + 전남 여수)

고흥 팔영대교를 지나 여수 권역으로 적금도. 낭도 등 백리섬섬길 적금도로 들어선다.

  

2024.    2.    7. 

 

 

2024.  1.  24 ~ 25 (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전남 고흥과 인근 지역을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  24.   1일 일정은 고흥을 지나 벌교  중도방죽에서 갈대를 바라보고 인근 식당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다시 고흥으로 들어와 우도에서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며 우도를 한바퀴 트레킹 후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체험한후 트레킹 후 녹동항으로 이동하여  키조개 맑은 탕으로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고

 

1.  25.   2일 일정은  고흥 녹동항에서 아침 식사 후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 신양 선착장에서 배타고 영흥도 들어가서 연흥도를 트레킹 후 거금휴게소에서 한참을 쉬고 고흥에서 삼겹살로 점심 식사 후 능가사를 순례 후 우주발사 전망대에 올라 고흥반도의 섬들을 바라보고 미르나르길 일부구간도 걷고 팔영대교를 지나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통도사  IC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포항으로 오는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1.  25일  여행 둘째날  다섯번째 여행지 미르나르길 일부구간 중 용굴 전망대에서 용암마을 까지 트레킹 하고 1박 2일 마지막 여행지로 고흥 팔영대교를 지나 여수 권역으로 적금도. 낭도 등 백리섬섬길 시작점 적금도로 들어선다.....

 

 

 

 

 

 

이제 고흥 여행을 마무리하고

 

 

 

 

미르마루길 종점인 용암마을을 떠나  앞에 바라다보이는 팔영대교로 향한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인 팔영대교는 고흥의 많은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모습을 지닌 다리이다.

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의 자태는 신기루처럼 아련하다.  다리는 섬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적금대교 ~ 낭도대교~ 둔병대교 ~ 조발대교를 지나면 여수 화양면에 닿게 된다.

 

 

 

 

 

 

 

고흥 팔영교를 지나면 여수 권역으로 적금도. 낭도 등 백리섬섬길 초입의 적금도로 들어선다.

 

 

 

 

적금도에는  바다를 볼수 있는 섬섬길 카페가 있다.

 

 

 

 

적금도에는 적금둘레길과 적금도 자전거길이 있다고 한다.  다음에 적금도에 다시올 기회가 있으려나  ?

 

 

 

 

섬섬길 카페

 

 

 

 

 

 

 

 

 

 

섬섬길 카페 옆에서 바라본 용도

 

 

 

 

 

 

 

적금도에는 작은 공원이 있다...

 

 

 

 

 

 

 

반달 조형물 

 

 

 

 

적금도에는 작은 공원에서 바라다본 방금 지나온 팔영대교

 

 

 

 

적금도 작은 공원의 조형물에서

 

 

 

 

 

 

 

 

 

 

적금도 작은 공원에서 잠시 쉬고  다시 길을 달리면 이어지는 적금대교

 

 

 

 

여수 적금대교는 화정면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아치형 연도교이다. 

적금대교의 다리길이는 470m, 폭 12.5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간격은 최대 130m, 왕복 2차로이다.   주변 경관과 다도해 섬들과의 조화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중로 아치교로 만들어졌다.   아치교란 아치형 구조물에 다리의 상판을 지지하는 다리이며, 다리 상판의 위치에 따라 상로, 중로, 하로 아치교로 구분하는데 중로 아치교는 교면(상판) 이 교량 상·하의 중간에 있는 교량을 말한다.

2012년 3월 착공하여 2019년 12월 준공하였다.   적금대교의 적금 전망대는 예전 적금마을 작은 당산이 있던 곳을 전망대로 조성하였다.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열한 개 교량 중 적금대교,  화양조발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팔영대교를 여수낭만버스로 즐기는 브리지 시티투어 코스가 운행되고 있다.

 

 

 

 

 

  이어지는 둔병대교 입구이다.

 

 

 

 

둔병대교는 조발도와 둔병도를 있는 길이 990m의 연도교 이며 여자만의 섬과 떠오르는 조발도의 태양 형상을 담은 지역의 상징적인 교량이다...

 

 

 

 

둔병대교를 지나  이곳저곳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조발도 해오름 전망대도 지나

 

 

 

 

 

 

 

 화양조발대교로 들어선다...

 

 

 

 

화양조발대교는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20년 적금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와 함께 공식 개통하였다.  다이아몬드형 2주탑으로 다리 길이는 854m,  주탑 높이는 17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500m이다.

화양조발대교의 콘셉은 '가연지교' 로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다리' 라는 뜻으로, 미래의 길을 열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완성하는 대교 중 하나로, 백리섬섬길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세워 10개의 섬을 11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백 리 길(39.1㎞)이다. 이 밖에도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버스 브리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 제2코스인 브리지 코스에 속한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중 5개 대교인 화양조발대교,  적금,  둔병,  팔영,  낭도 대교를 둘러볼 수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적금대교 ~  둔병대교 ~ 화양조발대교를 지나면 여수 화양면에 닿게 된다.

 

 

 

 

 백리 섬섬길을 달려 여수로 들어와서 이제 포항을 향해  달리다가 ~

 

 

 

 

해양관광 휴양명소로 ‘전국에 소문난 가고 싶은 백리섬섬길’에서 잃어버린 낭만을 실컨 찾아보고   7:32  양산IC를 나와 근처의 식당에서 고디탕으로 저녁식사한  후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내 삶의 터전으로  향하니 10시가  다되어 포항에  도착한다.

 

이번 여행에도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리 답사까지 해주시고 좋은 여행지를 가이드해주신 가배 회장님 내외분 또 많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 여행함께 할 수 있는 여행 친구들께도 감사 ~

또 건강 잘 지켜내서  2월 여행에서 만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