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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밭(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여행방/경상도 2023. 9. 27. 09:03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밭 

     

     

    2023 .   9.   27.

     

    2023.   9.   26.  가배에서  함께했던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과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  밀양 산외꽃담뜰 가을꽃 을 보고  즐긴  힐링여행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은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밭이다......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헌문리(어북실) 일원에 10ha 면적의 초화류 단지를 매년 조성해 왔으며,   올해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을 어북실 초화류 단지는 아스타국화,  수국,  댑싸리 등 새로운 초화류를 도입하고 기존 코스모스, 백일홍 등도 재배치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도 추가로 설치해 밤에는 꽃들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으로 물들 예정이다.

     

    올해 어북실 초화류 단지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 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 ~ 10월 중 1달간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엿새로 늘어난 추석연휴와 더불어 10월 연휴까지 부담없이 고령을 방문해 예쁜 가을꽃과 야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둘러보며 의미있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북실 꽃 단지는 아주 넓어 우리는  오른쪽으로 올라 갔다가 왼쪽으로 내려 왔다.

     

     

     

     

     

     

     

    형형색색 가을 꽃으로 물든 고령 대가야 어북실은 지금 가을 꽃나들이 하기 좋은 곳 이다.

     

     

     

     

     

     

     

     

     

    벌. 나비만 꽃 찾아 떠나는게 아니다.   사람들도 예쁜 꽃 찾아서 떠나본다.

     

     

     

     

    고령 어북실 가을꽃은 9월부터 11월초까지는 볼수 있다고 한다. 가을 꽃들을 보면서 산책도 하고 유유자적 가을날을 즐긴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와 예쁜 추억을 남기고  계속 서쪽 꽃 밭으로 가 본다.

     

     

     

     

    강아지풀을 닮은 수크렁도 많지는 않아도 다른 식물들과 어울려 있다.

     

     

     

     

     

     

     

    민들레 홀씨 조형물

     

     

     

     

    댑싸리,  요즘 많이 심는  가을 식물들인데 꽃밭에 함께 있으니 그것들 나름대로 예쁘다.

     

     

     

     

     

     

     

    홍초는 조금 철이 지난듯 ~

     

     

     

     

    홍초 옆으로 수국.  황화 코스모스도 있었는데  늙어버려 좋지 않았다...

     

     

     

     

    백일홍

     

     

     

     

     

     

     

     

     

     

    백일홍 꽃밭에 의자 포토존

     

     

     

     

     

     

     

    어북실은 넓어서 산책 겸 가을 꽃 구경 하기가 좋다.

     

     

     

     

     

     

     

    어북실 꽃단지는 군락지가 나뉘어져 있는것 같다.  중간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꽃 구경하기도 좋다.

     

     

     

     

     

     

     

    다시 만나는 코스모스와 예쁜 추억을 남기고 핑크뮬리 밭으로 가 본다.

     

     

     

     

    가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코스모스는 어북실에 대표적인 가을 꽃이다.  코스모스 꽃밭을 지나 

     

     

     

     

    핑크뮬리를 만나러 간다...

     

     

     

     

     

     

     

    핑크뮬리는 코스모스나 백일홍 꽃단지 보다는 작아도 가을 꽃 들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가을 풍경을 만들어 준다.

     

     

     

     

     

     

     

    핑크뮬리는 미국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요즘 어디가나 보이지 않는 곳이 없다.

     

     

     

     

     

     

     

    핑크뮬리 사이사이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 있어서 부담없이 핑크뮬리 사이에서 사직을 찍을 수 있었다.

     

     

     

     

     

     

     

    모델이 되어 핑크뮬리 밭에서 한참을 즐겨본다.

     

     

     

     

     

     

     

     

     

     

     

     

     

     

     

     

     

     

     

     

     

     

     

     

     

     

     

     

     

     

     

    핑크뮬리 아직은 예쁜 핑크는 아니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더 예뻐 지겠지....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단지를 한바퀴 돌아 보고 나온다.  이 계절에도 가을꽃처럼 예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곳에서 1시간 동안 꽃들과 논 후 주차장에서 점심 식사하고 다음 여행지인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를 만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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