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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 삼양목장(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여행방/강원도 2023. 8. 21. 09:32

    대관령 삼양목장

     

    2023.   8.   21. 

     

    2023. 8. 19 제이캠프 테마여행사와 함께한 동해바다열차 (삼척해변역 → 강릉역),  횡계맛집거리 식당가에서 원조 오삼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대관령 삼양목장,  묵호항 논골담길 벽화길과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오늘 세번째 여행지는 강릉에서 대관령 삼양목장 이동하며 횡계 오삼불고기 맛집 ‘횡계 칼국수’에서 점심 식사 후 12:30 횡계를 출발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이동한다.

     

     

     

     

    횡계를 출발해 고냉지 채소밭을 바라보며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이동한다.

     

     

     

     

    삼양목장 가는 길 중간에 하늘목장으로 빠지는 길이 있지만 우리는 지나쳐 직진해서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향해 간다.

     

     

     

     

    횡계 맛집거리 식당가를 출발해서 15분만에 대관령 삼양목장 입구의 소형 주차장을 지나

     

     

     

     

     우리는 대형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보이는 삼양목장 매표소이다...

     

    이용시간 : 09:00 ~ 17:00(5월~10월),  09:00 ~ 16:30(11월~4월)

    입장마감 17:00 / 연중무휴

    ☎️ 033-335-5044

    입장료

    대인 대학생이상 (만 19세 이상)

    개인 12,000원 단체 10,000원

    36개월 이상, 초/중/고등학생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

    우대(경로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개인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매표소를 들려서 입장권을 구매 후에 입장해서 길 따라 대형버스로 오른다...

     

     

     

     

     버스타고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맑은 계곡도 만난다.

     

     

     

     

     

     

    대형버스는 목장마트가 있는 광장을 지나

     

     

     

     

     

     

     

    동물체험장을 지나

     

     

     

     

     

     

     

    버스는 동해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승용차 고객을 위한 목장 위로 올라가는 셔틀버스가 있다.

    운행시간은 평일에는 20-  30분 간격으로 운행,  주말에는 수시로 운행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타고온 대형 버스로 이동한다...

     

     

     

     

     

     

     

     

     

     

    소 방목지도 지나

     

     

     

     

    양몰이 공연장 주차장 도착이다...

    때 마침 13:00 공연시간이 임박하여 우리는 양몰이 공연부터 보고 동해전망대로 가기로 한다...

     

     

     

     

    13:00 시간대의 양몰이 공연이 준비 중이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다.

     

     

     

     

     

     

     

    양몰이 공연시간이 주말 4회,   주중 3회로 구성되어 있다.

     

     

     

     

     

     

     

     

     

    양몰이 공연장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양몰이 개

     

     

     

     

     

     

     

     

     

     

    대관령에 유명한 양떼목장이 총 3군데 정도 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  / 하늘 목장 / 삼양 목장) 그 중에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하는 곳이 삼양목장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 공연은 삼양 라운드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공연이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동양최대의 목장!   600여 만평(여의도 7.5배, 남한전체 1/5,000) 의  초지목장!

    1972년 삼양축산으로 시작!   축산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출발했다.

    국내 최초 라면을 개발한 삼양이라는 이름을 세운 삼양식품 회장이 산골 횡계를 목장으로 만들었다.

     

    목장의 울타리를 따라 난 백두대간 능선에 종주산행의 발길이 잦아지고 대관령 삼양목장의 뛰어난 경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 지금의 삼양목장이 자리잡게 되었다.

     

     

     

     

    양몰이 공연과 먹이주기 체험까지 다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양몰이 공연장에서  7분정도 이동하여 마지막  정류장인 동해전망대 정류장까지 바로 올라간다.

     

     

     

     

    버스를 타면 정상 동해 전망대에 내려 주시는데   동해 전망대 정류장에 도착하니 포토존이  ...

     

     

     

     

     

     

     

    600만평, 고원 청정초지목장 삼양 라운드힐은 해발 850~1,470m의 공해 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이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동해 전망대 정류장에 바라본 전경이다.   너무 예뻐서 정말 감탄이 나온다.

     

     

     

     

     

     

     

     

     

     

     

     

     

     

     

     

    동해 전망대 정류장에서 동해전망대로 이동해 본다.

     

     

     

     

     

     

     

    이곳은 해발 1,140m 이다.

     

     

     

     

     

     

     

     

     

     

     

     

     

     삼양목장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 앞바다

     

     

     

     

     

     

     

     

     

     

    삼양목장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전망대 정류장

     

     

     

     

     

     

     

     

     

     

    삼양식품의 자회사인 삼양목장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유지이자 목축장이다.

    1972년 대관령 산 일대에 펼쳐진 최대 목축장이며 대관령 고산지대에 있는 초원과 들판이 펼쳐지고 젖소와 한우 등이 사육되고 있다.

    본래 삼양식품의 개인 사유지로 삼양라면 TV 광고 당시에 공개된 적이 있고 삼양식품 광고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으며 이전까지는 목축업으로 운영되는 사유지로 있다가  2007년에 관광지로 변경하여 대중에게 개방하였다.

     

     

     

     

     

     

     

     

     

     

    동양 최대 면적의 목축장과 고산지대와 초원이 있으며 현재 한우와 젖소 등 소를 사육하고 있고 봄, 여름, 가을에는 삼양목장 셔틀버스를 통해서 방문할 수 있고 겨울에는 자가용으로 방문할 수 있다.

     

     

     

     

     

     

     

     

     

     

     

     

     

    동해 전망대를 구경하고 천천히 풍경을 둘러 보면서 걸어서 내려가도 되고 힘들면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목책로를 따라 내려 가 보기로 한다...

     

     

     

     

     

     

    해발 1,150m 지점의 '바람의 언덕' 방향으로 목책로를 따라 가 보기로 한다.

     

     

     

     

     

     

    삼양라운드힐의 목책로는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초원의 산책,  마음의 휴식 총 다섯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4.5km에 달하는 목책로는 특색 있는 풍경으로 힐링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삼양라운드힐을 제대로 즐기려면 다섯개의 구간 중 한 구간이라도 꼭 걸어서 이동해보는걸 추천 ~

     

     

     

     

     

     

     

    삼양목장 목책로를 걸어 내려오다 보면

     

     

     

     

     

     

     

     

     

     

    길마다 너무 예뻐서 정말 감탄이 나온다.

     

     

     

     

     

     

     

    풍력 발전기 아래로 삼양라운드힐의  두번째 목책로  '숲속의 여유'가 보이기 시작산다...

     

     

     

     

     

     

     

    이곳은 해발 1,140m

     

     

     

     

     

     

     

    삼양라운드힐의  두번째 목책로  '숲속의 여유'로 들어선다...

     

     

     

     

     

     

     

     

     

     

     삼양목장 목책로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뒤돌아 본 삼양라운드힐의  두번째 목책로  '숲속의 여유'  입구 쪽 ~

     

     

     

     

     

     

     

    지대가 높아서 여름에도 기온이 적당히 선선해서 좋았는데 아이랑 같이 오면 얇은 바람막이 같은 건 필수 !

     

     

     

     

     

     

     

     

     

     

     

     

     

     

     

    연애소설나무 방향으로 ~

     

     

     

     

     

     

     

     

     

     

    내림길이다...

     

     

     

     

    호젓한 산길에서 만난 야생화 앞에서

     

     

     

     

     

     

     

     

     

     

     

     

     

    계곡 시원한 냇가 옆 '잠시 쉬어도 돼' 포토존

     

     

     

     

     

     

     

     

     

     

     

     

     

     

     

    총 다섯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  세번째 '사랑의 기억' 구간이다...

     

     

     

     

    이곳은 해발 1,030m

     

     

     

     

     

     

     

     

     

     

     

     

     

     

     

     

    '사랑의 기억 그늘 쉼터'가 보인다...

     

     

     

     

     

     

     

    잠시 쉬어가는 "사랑의 기억"

     

     

     

     

     

     

     

     

     

     

     

    젓소 두 마리가 있는 목책로 쉼터이다.

     

     

     

     

     

     

     

    그리고, 젓소 여물 ~

     

     

     

     

     

     

     

     

     

     

     

     

     

     

     

     

     

     

    사랑의 기억을 지나고 양 방목지 목책로 들어선다...

     

     

     

     

     

     

     

     

     

     

    내리막길에 저 멀리 보이는 영화 "연애소설"에 등장하는 연애소설나무가 보인다.

     

     

     

     

    연애소설나무

     

     

     

     

     

     

     

    여기 양방목지에 양떼들이 보인다.

     

     

     

     

     

     

     

     

     

     

     

     

     

     

     

     

     

     

     

     

     

     

     

     

    영화 "연애소설"에 등장하는 연애소설나무에 왔다.

     

     

     

     

     

     

     

     

     

     

    연애소설나무 주변

     

     

     

     

     

     

     

     

     

     

     

     

    연애소설나무에서 초원의 산책 내리막 길

     

     

     

     

     

     

     

    목책로 4구간 '초원의 산책'로 가다 만나는 나무데크 내림길을 내려서면...

     

     

     

     

    편안한 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셔틀버스 다니는 큰길과 만난 사거리에서 양몰이 공연장 옆 목책로로 내려선다.

    삼양라운드힐의 목책로 중 총 다섯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  네번째 초원의 산책이다...

     

     

     

     

    걸어서 중간지점인 양몰이 공연장에 도착하였다.   처음 오면서 보았던 양몰이 공연장이다.

     

     

     

     

     

     

     

     

     

     

      14:30 양몰이 공연이 준비 중이고 관람객들도 많이 대기중이다.

     

     

     

     

    양몰이 공연장을 지나 목책길 따라 소 방목지로 내려선다.

     

     

     

     

     

     

     

    대관령 삼양목장(大關嶺 三養牧場)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에 있는 목축장이자 관광지이다.

     

     

     

     

    소 방목지 목책로에서 뒤돌아본 풍경이다.

     

     

     

     

    이제 해발 980m로 많이 내려왔다...

     

     

     

     

     

     

     

     

     

     

    걸어서 내려오다 보면 중간에 방목되어 있는 젖소도 볼 수 있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우측으로 우사도 보인다...

     

     

     

     

    소 방목지  목책길 옆으로 예쁜  야생화가 가득 피었다.

     

     

     

     

     

     

     

     

     

     

    내려가는 길마다 너무 예뻐서 정말 감탄이 나온다.

     

     

     

     

     

     

     

     

     

     

     

     

     

    4.5km에 달하는 목책로는 특색 있는 풍경으로 힐링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연수원도 보인다...

     

     

     

     

    길을 건너면 삼양라운드힐의 목책로 중 총 다섯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  다섯 번째 마지막 코스인 마음의 휴식 구간이다...

     

     

     

     

    마음의 휴식 구간도 지나면

     

     

     

     

    목장마트를 만난다...

     

     

     

     

     

     

     

    삼양목장 마트

    개장시간은 09시이며 5월 ~ 10월에는 17시에,   11월 ~ 4월에는  16시 30분에 폐장한다.

     

     

     

     

    목장 마트에서는 삼양라운드힐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다양한 PB상품들과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제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념품들과 함께 까다롭게 엄선한 강원도의 다양한 로컬제품들도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공간이다.

     

     

     

     

     

     

     

    목장카페

    마트와 이어진 카페에서는 시그니처 메뉴 4가지 : 유기농 밀크 소프트아이스크림, 한우 수제버거(바람버거&멍버거), 생감자 튀김, 수제 생맥주와 커피 및 다양한 시즈널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베버리지 메뉴에는 삼양라운드힐의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고 있어 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바깥으로는 청연원의 풍경을 볼 수 있어 F & B 메뉴와 함께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딸기는 제철인 고랭지 여름 딸기로 6 ~ 11월만 가능 하다.

     

     

     

     

     

     

     

    삼양목장 정상(동해 전망대)에서 내려 목장 구경하면서 걸어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삼양라운드힐의 목책로 완전 정복 코스는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초원의 산책,  마음의 휴식 총 다섯개의구간으로 4.5km를 온전히 걸어서 이동하며 대관령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시간은 2시간이 소요되었다.

    4.5km에 달하는 목책로는 특색 있는 풍경으로 힐링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삼양라운드힐을 제대로 즐기려면 다섯개의 구간 중 한 구간이라도 꼭 걸어서 이동해보는걸 추천 ~

     

    15:00 이곳 광장에 주차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하여 

     

     

     

     

    대관령 삼양농장을 내려가서   오늘 마지막 여행지인 묵호항 논골담길 등대오름길과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길을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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