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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성당포구 마을(전북 익산시 성당면 승댕이길 9구, 성당면 성당리 425 )
    여행방/전라도 2022. 12. 7. 16:19

    익산 성당포구 마을 

     

    2022 .   12.   7.

     

    2022.   12.   6.  우리들 테마여행에서  함께했던  익산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  & 아가페정원  &  구룡마을 대나무 숲 &  미륵사지 + 익산 국립박물관을 두루보고  미담 '강된장 쌈밥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하루를 즐긴  익산  힐링여행이다...... 

     

    7:40 포항을 출발해서 휴게소 2군데 들리고 이른 점심먹고 11:50 오늘 첫번째 여행지 익산 성당포구 마을에 도착한.....

     

     

     

     

     

    마을 표지판 위쪽 나무가 한칸 날라가 '당포구 마을'로 되어 있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성당포구 금강 체험관이 보인다.

    성당면 성당리에 있는 성당포구마을은 금강을 끼고 번성한 포구로써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이며 현재는 익산시의 대표적인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성당포구마을에서는 포구역사,  금강변 기행코스,  황포돛배타기,  포구 사진찍기,  포구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있는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포구기행 프로그램과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잇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성당포구 금강체험관 야영장은 성당포구마을 체험관 안에 있다.  데크 바닥 사이트 8면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로 5m, 세로 4m 크기이다.  숙박시설로는 데크형 야영장과 더불어 연립형 숙박시설인 금강체험관과 단독형 펜션이 갖춰져 있으며 숙박과 함께 즐길 놀거리가 많다.   물놀이장,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소재의 농촌테마마을.  백제시대 가물아현으로 불리다가 신라 경덕왕때 들어와 함열현에 속하였고 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익산군에 포함되었으며 1995년 도농 통합계획에 따라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성포마을로 조성되어 지금에 이른다.

     

     

     

     

     

     

     

     

     

    성당포구 금강체험관 야영장은 성당포구마을 체험관 안에 있다.   데크 바닥 사이트 8면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로 5m, 세로 4m 크기이다.  숙박시설로는 데크형 야영장과 더불어 연립형 숙박시설인 금강체험관과 단독형 펜션이 갖춰져 있으며 숙박과 함께 즐길 놀거리가 많다. 물놀이장,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자전거 1인용 5.0,   2인용 8.0      바람개비 열차 어른 7.0 어린이 5.0   바람개비 열차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바람개비 길을 달리는  깡통열차가 체험관 마당 앞에 서 있다...

     

     

     

     

    우리는 바람개비 열차 타고 출발 ~

     

     

     

     

     

     

     

     

     

    자전거를 타고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빼어난 주변 경관을 돌아볼 수 있으며 마을 안쪽에도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즐기고 생태학습도 즐길 수 있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라 자전거를 타기에 좋다.자전거 외에도 걷는 길을 선호한다면 산책로를 이용해보자.

     

     

     

     

    바람개비 길

     

     

     

     

     

     

     

     

     

     

     

     

     

     

     

     

     

     

    이곳의 상징물  '바람개비' 가 있는 뚝방길

     

     

     

     

     

     

     

     

     

    익산 근교 데이트 코스이자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바람개비 마을은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실어 나르던 성당포구 금강 제방 둑길 4.8km에 이르는 구간에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금강 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람개비 열차도 타고, 자전거 라이딩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바람개비들이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림 같은 풍경이 맞아주는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은 색종이를 뿌려놓은 듯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의 존재만으로도 꽃길 같은 느낌이 든다.​

     

     

     

     

     

     

     

     

     

     

     

     

     

     

     

     

     

     

    익산 바람개비마을 성당포구 !  산책, 자전거 타기 좋은 곳 !

     

     

     

     

     뚝방길 위에서 바라본 갈대밭

     

     

     

     

     

     

     

     

     낭만열차로 즐긴다.

     

     

     

     

    용안생태습지 공원으로 들어선다.

     

     

     

     

    참 넓은 공간,   쉼터

     

     

     

     

     

     

     

     

     

     

     

     

     

     

     

     

     

     

     

     

     

     

     

     

     

     

     

    전국적으로 소개될 만큼 넓은 지역의 늪지와 갈대숲인지라 걷기도,   쉬기도,  감상하기도 좋은 곳이다.

     

     

     

     

     

     

     

     

     

    갈대

     

     

     

     

    억새

     

     

     

     

    해설사님이 중간 중간 내려서 설명해준다.

     

     

     

     

     

     

     

     

     

     

     

     

     

     

    강물이 안쪽으로 들어와 늪과 습지를 만들어 내고...

     

     

     

     

     넓다란 갈대숲을 가로 지르는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12월 초순인데 아직은 가을 끝 모습을 보여 주는 산책로 ~

     

     

     

     

     

     

     

     

     

    전망대에 서 본다.

     

     

     

     

     

     

     

     

     

    동행 ~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

     

     

     

     

    이쪽은 금강쪽이고

     

     

     

     

    이쪽은 대청호 방향이라 한다.

     

     

     

     

    하천 반대편은 충청도이고 이곳은 전라도 이다...

     

     

     

     

     

     

     

     

     

     

     

     

     

     

     

     

     

     

     

     

     

     

     

     

     

     

     

     

    강 건너는 충청도

     

     

     

     

     

     

     

     

     

    바람개비 조형물 끝자락에서 낙조도 감상하고, 인증샷도 남기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이 저 만큼 떠나 갔다.  이제 겨울이다.  가을,  떠날 건 저만치 떠나 갔고 머물러야 할 것들은 이 겨울 초입에 자리잡고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러길래 구색을 다 갖추지 못한 갈대 숲은 조금은 엉성해 보인다.

     

     

     

     

     

     

     

     

      바람의 언덕

     

     

     

     

     

     

     

     

    벚나무들 ~   새봄에는 꽃잔치가 열리겠지?

     

     

     

     

     

     

     

     

     

    고려에서 조선 고종 때까지 세곡을 조운하던 포구가 있었다 하여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 (聖浦)라 불리운다.

     

     

     

    성당포구 마을의 하천은 산북천이라는 하천이다.

     

     

     

     

     

     

     

     

     

     

     

     

     

    익산 바람개비 마을은 마치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마을이다.

     

     

     

     

    성당포구 금강 체험관 마당으로 돌아온다.

     

     

     

     

     

     

     

     

     

    체험관 주변을 돌아본다.

     

     

     

     

    금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있으며 조선시대 세곡을 실어나르던 조운선이 드나들던 곳으로 별신제 및 옛 포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마을로 아름다운 포구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포구 재현 공사와 생태습지 공원세미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고란초 자생지역,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는 둘레길 등을 탐방 할 수 있다.

     

     

     

     

     

     

     

     

     

     

     

     

     

     

     오래된 잘려진 고목에 씌여진  '나는 오늘 다 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걸...'

     

     

     

     

    매년 11월에 별신제를 지내고 있다고....

     

     

     

     

    물고기 모양의 벽화

     

     

     

     

     성당포구 마을의 역사를 대변해 주는 느티나무인 당산나무

     

     

     

     

    느티 당산나무

     

     

     

     

     

     

     

     

     

     

     

     

     

     

    높은곳에 당강히 서있는 당산목 옆의 '한풍정' 현판 아래로는   '추억 남기기'라는 소현판이 달려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전북 기념물 제109호인 500년 된 아주 유명한 은행나무 한그루가 있어 많은 이들이 둘러본다.

     

     

     

     

     

     

     

     

     

     

     

     

     

    전북기념물 109호라는 성당포구 마을 은행나무

     

     

     

     

     

     

     

     

     

     

     

     

     

     

    500년 된  은행나무 뒤로 대나무 숲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시원한 강바람이 가슴까지 불어오는 금강낙조,  세곡을 운반하기 위한 장소였던 성당창,  생태계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는 생태공원 마음의 평온을 지키는 보호수 성당포구 은행나무.   싸늘해진 날씨에도 바위틈에서 언제나 의연한 고란초.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란초를 배경으로 걷는 둘레길 이 모든 생태체험 코스를 단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성당포구마을.

    익산 바람개비 마을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마을이었다.

     

    익산 성당포구마을을 보고 오늘 두번째 여행지 아가페정원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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