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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여행방/경상도 2021. 10. 13. 22:40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 

     

    2021.   10.   13.

     

    2021.  10.   13.  여전히 코로나 사태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정연화 모임 친구와 셋이서 함께한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 여행으로 여남 갈매기횟집에서 물회로 식사 후 청하로 이동하여  ‘갯마을 차차차’에서 극중 공진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청하시장(공진시장 간판, 오윤카페,  보라슈퍼,  청호철물, 공진반점)을 구두 잃어 버리고 동동거리던 신민아가 홍반장을 처음 만난 곳이 월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한다.  월포해수욕장은 극중 홍반장(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이 처음 만나는 곳으로 윤 선생이 구두를 잃어버렸고, 서핑하고 있던 홍반장이 구두 한 짝을 찾아주었던 곳이다...

    월포해수욕장을 떠나 윤혜진(신민아)의 일터인 윤치과와 청진항 쪽 바닷가를 거닐어 보고 드라마에서 홍반장이 언덕 위 배 고치는 장면이 실린 장소이고 윤혜진이 치과 자리 구하러 갔던 곳, 사방기념공원 묵은 봉의 폐선 ‘순임호’도 만나보고 내려와 오도리 바닷가 찻집에서 수다떨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 힐링여행이었다...

     

    먼저 점심 식사후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로 이동한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인 드라마가 바로 ‘갯마을차차차’인데 무려 시청률이 11.4% 기록하여 모든 분들께 핫하고 핫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를 촬영한 장소는 포항에서 촬영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남구 구룡포읍 및 장기면 양포리와 북구 청하면 이다.  촬영장소는 메인은 창하시장, 청진 3리 마을회관, 월포해수욕장 그리고 구룡포 해수욕장이다. 지구대나 경찰서 건물 외간도 전부 포항에서 촬영 되었다.

    주인공인 신민아와 김선호의 환상적인 캐미로 큰 인기가 나타났다.

     

    사실 이 드라마의 원작이 있는데 바로 영화 ‘홍반장’이다.

    영화에서는 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김주혁 배우가 홍두식 역을 맡았고 엄정화는 윤혜진 역활을 했었는데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김선호 배우와 신민아 배우가 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역할을 함으로써 신선한 캐미를 보여주며 큰 기대가 나타나고 있다.

     

    배우 신민아는 윤혜진 역할이 자신과 너무 닮았다고 해서 윤혜진 역할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함께 포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여 포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유명했던 촬영지를 찾아갔다.  가자~~ 공진으로!

     

    갯마을 차차차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다.

    서울에서 치과의사로 근무하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이 공진에 가게 되고 공진 마을에서 우연하게 만능 백수 홍반장을 만나게 된다.

    윤혜진과 홍반장은 서로 다투다 정이 들어 서로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로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가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라고 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청하시장.  ‘갯마을 차차차’의 주 촬영지 청하시장은 극 중 공진시장의 배경지 이다.

     

    첫 드라마에서 서울에서 공진으로 온 혜진은 바닷마을에 입성하게 되고 여러 재미난 사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시청자들도 흥미진진해 진다.

     

    이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마을의 이름은 강원도 공진인데 드라마 속에서 만든 픽션이라고 할 수 있다.

    공진의 마을 이름은 허구이고 실제장소는 포항이다.

    바다 마을의 배경으로한 드라마로 동화 같은 이야기와 풍경이 이루어져 우리 마음을 힐링 시켜준다.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장소인 ‘청호시 공진동 공진시장’인데 실제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청하시장이다.   드라마 촬영은 모두 끝나 이제 종영까지 2회를 남기고 있지만 아직은 드라마속 모습이 시장 안에 그대로 남아있다.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1. 6일 청하 장날이다.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 놓은 오징어 조형물 아래 공진시장 간판(?),  드라마에서 아역인 이준이와 보라가 치과 쌤(신민아)에게 고슴도치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던 장면이 나오던 곳, 저 벤치에 앉아서...

     

     

     

     

     

     

    청하시장은 장날이 아닌 날은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주차 공간은 넓고, 비교적 깨끗한 공용 화장실도 있다.

     

     

     

     

     

     

    카페 옆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이곳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중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장소로 공진의 가수 오윤씨가 운영하는, ‘한낮에는 커피 달밤에는 맥주’ 집인데, 치과 쌤(신민아)가 커피사러 가는 장면이다...

     

     

     

     

     

     

    극중 장면들 ~

     

     

     

     

     

     

    내부는 카페가 아니다.   외부만 리모델링 한것 같다.  내부 촬영분은 다른 곳에서 찍은 듯 ~   마을주민들과 자주 모이는 장소로 나오는 카페!

     

     

     

     

     

     

    드라머 속의  ‘한낮에는 커피 달밤에는 맥주’ 카페...

     

     

     

     

     

     

     

     

     

     

     

     

    이제 드라마가 종방까지 이번주 2회를 남긴터라 카페 씬은 촬영을 끝냈는지 카페 간판이 이렇게 바꿨네... 

    1층 입구 문은 촬영 당시의 문이 아니고 알미늄 문으로 바뀌었다.  드라마 방영 초반에 다녀오신 분들 사진에는 드라마와 똑같은 문이었었는데, 얼마 전에 바뀌었나 보다.

    여기 참 엔틱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뀐 모습이 좀 아쉬웠다.

     

     

     

     

     

     

     

     

     

     

     

     

    ‘한낮에 커피 달밤에 맥주 카페’ 혹은 ‘오윤 카페’로 여기는 라이브 카페다.   사장 오윤 가수 시절 포스터가 붙어 있어 촬영지를 실감한다.

     

     

     

     

     

     

     

     

     

     

     

     

     

     

     

     

     

     

     

     

     

     

     

     

    그리고 카페 바로 골목 옆에는 극중 김선호가 배달하는 우유 가게인  청호우유 공진대리점!

     

     

     

     

     

     

     

     

     

     

     

     

    정겨움이 가득 느껴지는 시장 풍경

     

     

     

     

     

     

    '갯마을 차차차'에서 세탁소,  문구,  쌀 잡곡 등의 장소는 실제 장소가 아니고 세트장이다.

     

     

     

     

     

     

     

     

     

     

     

     

    보라 아빠네 철물점  ‘청호철물’ 간판이 너무 귀엽다...  여기도 기웃기웃...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이 자주 가는 곳 청호철물 또한 극중 김선호의 친구 가게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청호철물’  앞에는 작은 의자도 하나 놓여 있어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담아 볼구 있었다...

     

     

     

     

     

     

     

     

     

     

     

     

    드라마 극중의 공진반점, 탕수육 시키면 군만두 서비스~ ‘갯마을 차차차’드라마 중 대사들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드라마 극중의 공진반점이 지금은 이렇다...

     

     

     

     

     

     

    드라마 극중의 공진반점에서의 장면

     

     

     

     

     

     

     

     

     

     

     

     

    그리고, 보라 엄마가 운영하던 보라슈퍼!  물건을 판매하는 곳은 아니고 드라마를 위해 만든 세트다.  신민아가 소세지 사서 간 곳 ~

     

     

     

     

     

     

    보라슈퍼, 복권 안내문이며 다른 디테일한 것들도 그대로 남아있어 더 좋다.

     

     

     

     

     

     

    드라마 속의 장면들~ 

     

     

     

     

     

     

    드리마에서 보는, TV에서 보는 풍경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진다.

     

     

     

     

     

     

     

     

     

     

     

     

    공진시장에서 지 PD 일행과 쇼핑하던 장면~

     

     

     

     

     

     

    공진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는 극중 홍반장(김선호)

     

     

     

     

     

     

    우리는 평일에 다녀왔지만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빌 거 같은데, 시간 내서 바람 쐬러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다수 장면이 촬영된  청하시장을 보고 월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한다....

     

     

     

     

     

     

     

     

     

     

     

     

     

     

     

     

     

     

    홍반장이 보드 타던 그 해변에 지금은 보드 강습 받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차박하는 사람, 캠핑하는 사람도 많아 철지난 해수욕장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다.

     

     

     

     

     

     

    드라마의 해변 씬이 포항 구룡포 쪽과 여기 청진항 주변에서 촬영 된 듯 한데,  근처에서 대표적인 해변은 월포해수욕장이다.   드라마 6회에서 어린 혜진이 가출해 버스에서 내린 곳이기도 하다.

     

     

     

     

     

     

    여기는 월포해수욕장,  구두 잃어버리고 동동거리던 신민아가 홍반장을 처음 만난 곳이다.

    월포해수욕장은 극중 홍반장(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이 처음 만나는 곳으로 윤 선생이 구두를 잃어버렸고, 서핑하고 있던 홍반장이 구두 한 짝을 찾아 주었던 곳이다...

     

     

     

     

     

     

     

     

     

     

     

     

    한여름의 북적이던 피서객들도 다 떠나고 한적한 해변이다.  월포해수욕장을 떠나 윤치과로 가는 길 ~

     

     

     

     

     

     

    윤치과는 ‘헬로우 청진스쿠버’나 ‘청진3리 어민복지회관’ 주소로 검색해 가면 되는데 청진3리 어민복지회관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 1884-2 이다.

     

     

     

     

     

     

    청진3리 어민복지회관 근처에 주차 후 바라본 청진항 풍경이다...

     

     

     

     

     

     

    윤치과로 세트장을 만들기 전의 청진3리 어민복지회관 모습이다...   윤치과가 있는 건물은 청진항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데 원래는 어민복지 회관인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포항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포항 윤치과! 청진항 쪽 바닷가에 위치한 건물이다.

     

    어디서 많이 보던 치과 아닌가?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가나보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극중 윤혜진(신민아)이 운영하고 있는 극중 윤혜진(신민아)의 일터로 나오는 윤치과 이다.

     

     

     

     

     

     

    극중 윤혜진(신민아)의 일터 치과 내부

     

     

     

     

     

     

     

     

     

     

     

     

     

     

     

     

     

     

     버스 표지판도 드라마 소품이다...

     

     

     

     

     

     

    지성현 PD가 윤치과 앞에 나타나는 극중 장면이다...

     

     

     

     

     

     

    극중 신민아 님이 개원한 치과로 전화번호가 033으로 드라마에서도 강원도로 나오는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고 빨간 등 대도 있었다.

     

     

     

     

     

     

     

     

     

     

     

     

    청진2리방파제 입구 마을도 드라마에 나왔던 곳이다...   홍반장이 지성현에게 전망대 가는 길을 알려주고, 지성현이 올라가던 길!

     

    드라마를 보면 바다마을인 공진은 홍두식과 윤혜진의 인연이 탄생되는 곳으로 순박한 동네사람들의 희로애락도 느껴진다. 

    드라마 이야기를 보면 사람의 정이 느껴지기도 하고 푸근한 느낌도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공진의 마을이 갯마을 차차차 촬영장소가 최적화 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분을 만들어 몇몇 추가를 하기도 한 마을 공진의 탄생이 된 것이다.

    갯마을 차차차를 보면 천연 청정 바닷가와 마을도 눈에 띄게 보이는데 촬영지를 보면 포항의 이쁜 바닷가를 볼 수 있고 힐링이 되기도 한다.

     

     

     

     

     

     

    갯마을 청진항

     

    청진항은 청진1리에서 3리까지 바다를 끼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데 방파제와 바위에서 낚시를 하러 찾는 사람들도 많다...   

      

     

     

     

     

     

     

     

     

     

     

     

    등대 사진을 찍다 바다에 빠질뻔한 지성현을 홍반장이 구해주는 장면이 떠오른다...

     

     

     

     

     

     

     

     

     

     

     

     

     

     

     

     

     

     

    청진항  주변에 펜션 등 숙박시설도 많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빨간 등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것 같다.

     

     

     

     

     

     

     

     

     

     

     

     

     

     

     

     

     

     

    청진항 2개의 빨간 등대,   청진1리 방파제와 청진2리 방파제에 빨간 등대가 있는데 최근 5회차에 방영된 등대 장면은 청진2리방파제 등대다.

     

     

     

     

     

     

    사브작 거리며 걷는 재미가 있는 바닷가! 바다를 보며 걷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이다.

     

     

     

     

     

     

    청진항을  본 후 사방기념공원 묵은 봉 언덕 위 배 촬영지로 향한다...

     

     

     

     

     

     

    사방공원 주차장에서 조금만 땀 흘리며 오르면 바다가 보이는 멋진 장소에 놓인 김선화의 페선 ‘순임호’를 만날 수 있다.

     

     

     

     

     

     

      이정표를 따라 묵은봉으로 가면 된다.  0.15km니까 아주 조금만 더 걸어올라가면 된다...

     

     

     

     

     

     

    드라마에서 홍반장이 언덕 위 배 고치는 장면이 실린 장소이고 윤혜진이 치과 자리 구하러 갔던 곳, 사방기념공원 묵은 봉 부터... 

     

     

     

     

     

     

    통장님은 내려가 버리고 윤혜진(신민아) 혼자 올라가던 길 ~  보인다.  드라마에서 김선호 배우가 수리하고 있던 언덕 위의 그 폐선 순임호

     

     

     

     

     

     

    신민아가 김선호에게 살집을 부탁하던 곳 ~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포항 사방기념공원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홍반장이 배를 수리했던 장소 묵은 봉이다...

    드디어 도착한 묵은봉 정상,  탁 트인 바다뷰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어떻게 여기에다가 배를 올릴 생각을 했을까 정말 멋진 촬영지다.    이름이 순임호다.

     

     

     

     

     

     

     

    묵은 봉에서 바라본 청진항

     

     

     

     

     

     

     

     

     

     

     

     

    그 배가 맞지?   왜 배가 산꼭대기에...

     

     

     

     

     

     

    묵은 봉의 폐선 ‘순임호’가 갯마을 차차차의 포토존이자 명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온다.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포항의 사방기념공원 꼭대기에 위치한 묵은 봉 방문해 보기를 ~

     

     

     

     

     

     

    묵은 봉의 폐선 ‘순임호’ 옆에서 바라본 오도리 해변가~

     

     

     

     

     

     

     

     

     

     

     

     

    오를때는 나무계단으로 묵은 봉에 올라  관망정으로 내려온다...

     

     

     

     

     

     

    관망정에서 바라본 묵은 봉 방향 ~

     

     

     

     

     

     

    내려오며 바라본 사방공원 전경이다...

     

     

     

     

     

     

    사방공원을 나와 곤룡산으로 향한다...

     

     

     

     

     

     

    동네 전망대가 있는 곤룡산 활궁장은 해발 177m의 낮은 산인 곤륜산 넓은 평지에 인조 잔디가 깔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정상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   곤륜산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칠포항과 오봉산 능선이 내려다보이고 반대편에 칠포해수욕장과 영일만 산업단지가 막힘없이 펼쳐진다. ​

    곤룡산 활궁장은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빠르게 사진 찍고 둘러보기 좋았다.

     

     

     

     

     

     

    최근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지 PD 일행과 홍반장이 함께 등장한 이곳은 바다와 산의 풍광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선사해 준다.

     

     

     

     

     

     

    곤룡산 활궁장까지 재빠르게 휘리릭 한바퀴 돌았고...

     

     

     

     

     

     

     

     

    바다가로 내려서서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서 한참을 수다떨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TVN 화제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항 북부지역 촬영지 힐링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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