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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흥해 오도리 포토피아 카페 & 인스튜디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44 2동(흥해읍 오도리 217 2동)
    맛집탐방/경상도 2021. 2. 6. 15:16

    포항  흥해 오도리  '포토피아 카페 & 인스튜디오' 

     

    2021.   2.   6.

     

    2021.   2.   4 .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소나무 숲길이 좋은 포항 근교산으로 흥해의 백련봉을 백련선원 - 백련봉(355m) - 백련선원 원점회귀 코스로 약 1:30 정도 산행 후 인근의 호리 못 근처의 '호리민물장어' 식당에서 장어도 맛나게 먹은 후 사람들이 적을 것 같은 바닷가 사방공원 입구의 포토피아  카페 & 인스튜디오로 이동하여 충분히 쉬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칠포해수욕장에서 애안도로를 타고 북쪽 방향으로 가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44 2동(흥해읍 오도리 217 2동)에 위치한 포항 흥해 오도리  포토피아 카페 & 인스튜디오 이다....

     

     

     

     

     

     

    입구의 '포토피아 카페 & 인스튜디오'  안내판이다... 

     

     

     

     

     

    포토피아 전용주차장이 넓다.

     

     

     

     

     

     

    한국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의 포토피아 카페 외관 모습이다. 이국적인 모습이 가득한  포토피아 카페 건물 전체 모습이다.      오른쪽 건물은 포토존이 없는 주문대와, 테이블 의자로만 되어있는 곳이고 왼쪽 뒤 별관에 인스튜디오에는 1~4층까지 포토존이 가득한 곳이다...  

    우리는 오른쪽 건물에서 주문 후 왼쪽 포토존 건물로 이동해서 사진 찍고 놀다가 다시 오른쪽 건물로 와서 한참을 쉬다가 왔었다.

     

     

     

     

     

     

     

    카페 포토피아 입구

     

     

     

     

     

     

      포항 포토피아 영업시간 :  매일 10:00 -20:00까지

                                          포항 포토피아 전화번호    010-9956-7713

     

     

     

     

     

     

    포항 포토피아 카페는 음료를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카페 포토피아와 인 스튜디오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포토피아 메뉴판으로

     

     

     

     

     

     

      가격을 보면 일반 카페보다 조금 쎈편이다...

     

     

     

     

     

     

     

     

     

     

     

     

     

     

     

     

     

     

     

     

     

     

     

     

     

     

     

     

     

     

     

     

     

     

     

     

     

     

     

     

     

     

    포토피아에는 무릎담요와 핸드폰용 삼각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사람들은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포항 핫플 포토존 카페인만큼 센스도 만점이다.

     

     

     

     

     

     

    들어서자마자 빵굽는 냄새가 넘 좋다.

     

     

     

     

     

    빵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데 천연발효종을 이용해서 만든 건강한 빵이라 한다.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있다.

     

     

     

     

     

     

     이렇게 포토피아만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빵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평균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포항 포토피아에는 카페건물과 인스튜디오 건물 이렇게 2개가 있다.   포토피아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다....

     

     

     

     

     

     

     

     

     

     

     

    본격적으로 스튜디오로 향하기 전 공간이다 ~

     

     

     

     

     

     

    이곳은   커피  +  카페  공간이다...

     

     

     

     

     

     

     

     

     

     

     

    아메리카노 2잔과 카페라떼 1잔 그리고 얼그레이 자몽티 1잔을 시키고 계산 후 천천히 20분 후에 나오게 부탁 하고

     

     

     

     

     

     

     

     

     

     

     

    창문으로 보이는 뒤쪽 건물 인스튜디오 부터 둘러 보고 오기로 한다....

     

     

     

     

     

     

    너무 멋진 건물,  외관부터 압도되어 버렸다.   어느 중세시대에 서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이 건물은 1, 2, 3, 4층 모두 사진찍을 수 있는 건물로 포토존이 엄청 가득하다.

     

     

     

     

     

     

    스튜디오 내에는 폰 카메라로 촬영은 가능하나 DSLR 카메라로는 촬영이 불가능하다.

     

     

     

     

     

     

    인스튜디오 공간 들어가는 입구이다.

     

     

     

     

     

     

    별관은 포토존이다.   카페 포토피아의 스팟 스튜디오를 둘러보기로 했다.

     

     

     

     

     

     

     

    웨딩촬영 스튜디오지만,   웨딩촬영 없을땐 카페 이용 고객들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아트리움 인 스튜디오로 향한다.

     

     

     

     

     

     

     

     

    파란문을 열고 1층으로 들어서니 곳곳이 포토존이다.  1층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멋진  포토존 ~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카페 포토피아의 1층 포토존 이다.

     

     

     

     

     

     

     

     

     

     

     

     

    1층은 약간 내츄럴한 분위기이다.

    한쪽으로는 화분을 배치해두어 마치 숲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드는 공간이 있었다.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커플끼리 나란히 앉아서 다정히 찍으면 이쁠 거 같은 포토피아 포토존

     

     

     

     

     

     

    공간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사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카페로 워낙 유명하다.

     

     

     

     

     

     

     

     

     

     

     

    1층에는 포토존,   1.5층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하고 커피 마시는 자리가 있는 곳이다.   2층 도 포토존 ,   3층은 회의장소(?) 같은 곳,   4층은 루프탑이다...

     

     

     

     

     

     

     

     

     

     

     

     

    이렇게 부케도 준비 되어 있어서 사진 찍을 때 쓰고 다시 제자리에 두면 된다...

     

     

     

     

     

     

    '후회하지 말자' 포토존 사진찍고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다.   2층에 출력가능한 기계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이곳은 1.5층인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하고 커피 마시는 자리가 있는  곳이다...

     

     

     

     

     

     

     

     

     

     

     

    1.5층엔 이렇게 사진 전시와 카메라들 진열이 되어 있다.

     

     

     

     

     

     

     

     

     

     

     

     사진 인화기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앉아서 쉴 수 있게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는 포토피아 1.5층 공간이다...

     

     

     

     

     

     

    1.5층에서 잠깐 쉬고 2층으로 가는데 이곳은  노키즈존이다....

     

     

     

     

     

     

    이렇게 2층에도 많은 포토존이 있다.

     

     

     

     

     

     

     

     

     

     

     

     

     

     

     

     

     

     

     

     

     

    포토피아 스튜디오의 모든 것이 포토존이라 아무대나 서서 찍으면 그것이 바로 인생 샷이었다.

     

     

     

     

     

     

     포토피아 2층 포토존,  웨딩촬영하는 곳이라 곳곳에 촬영 기계들이 놓여 있다...

     

     

     

     

     

     

     

     

     

     

     

     

     

     

     

     

     

    많은 공간이 있다.   벽면마다 다른 컨셉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포토피아 카페에서 제일 인기 있는 포토존, ​  이곳은 오직 조명 없이 자연광으로만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하양 + 블루 컬러의 조합,   여기도 이쁘다.

     

     

     

     

     

     

     

     

     

     

     

     

     

     끝내주는 포토존들이다.

     

     

     

     

     

     

     

     

     

     

     

     

    2층을 충분히 둘러 보고 3층으로 올라본다...

     

     

     

     

     

     

     

     

     

     

     

    3층은 루프탑 공간을 만나기 전에 서재같은 분위기의 느낌의 장소를 만날 수 있다.

     

     

     

     

     

     

     

    3층 실내에는 포토존이 없고 대형 테이블만 놓여 있다. 

     

     

     

     

     

     

     

     

     

     

     

    3.5층 이라고 해야하나?

     

     

     

     

     

     

    3층에서 옥상 루프탑 가는 길 ~

     

     

     

     

     

     

    루프탑 입구이다....

     

     

     

     

     

     

    어느 중세시대에 서 있다는 느낌마저 드는  포토피아 옥상 루프탑 포토존

     

     

     

     

     

     

    여긴진짜 또 딴세상이 나왔다.   노오랗게 칠해져 있는 기둥 넘어로 파아란 바다가 보인다.  

     

     

     

     

     

     

    여기가 포토존이었구나...     바다를 배경으로 찍어도 좋고 그냥 노란기둥 앞에서 찍어도 이국적인 느낌의 멋진 풍경을 찍을 수가 있었다.

     

     

     

     

     

     

    루프탑에서 바다를 배경삼아...

     

     

     

     

     

     

     

     

     

     

     

    루프탑에서 1층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파란문을 열고 나가면 도 다른 동화같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포토존이 가득한 이곳 뒷건물 별관 인스튜디오에서 포토존이 없는 주문대와,   테이블 의자로만 되어있는 앞 건물로 이동한다...

     

     

     

     

     

     

     

     

     

     

     

     

     

     

     

     

     

     

     

     

     

    스튜디오 외관은 오래된 유럽의 한 건물 같았다...

     

     

     

     

     

     

     

     

     

     

     

    다시 돌아온 앞쪽 건물은 포토존이 없는 주문대와, 테이블 의자로만 되어있는 곳으로  커피 + 카페공간이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 본다...

     

     

     

     

     

     

     

     

     

     

     

    포토피아 마당.   정원에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취식이 가능하지만 겨울이라 내부에서 취식했다...

     

     

     

     

     

     

     

     

     

     

     

    이제 카페를 나와서...

     

     

     

     

     

     

     

     

     

     

     

    인근의 철지난 오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해 본다...

     

     

     

     

     

     

    오도 해수욕장은 인적없고 너무나 평화로워 보였다...

     

     

     

     

     

     

     

     

     

     

     

     

     

     

     

     

     

     

     

     

     

     

     

     

     

     

     

     

     

     

     

    그곳에서  철지난 바닷가를 한참을 걸으며 우리들만의 세상이 된다....  역시 함께 늙어 갈수 있는 친구가 있음은 크나큰 축복이다....

    요즘 극심한 코로나로 이렇게 사람 없는 곳을 찾아 알차게 하루를 힐링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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