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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오천, 오어사 가는 길 카페 모네 (cafe Mone)-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255, 문충리 349
    맛집탐방/경상도 2020. 12. 25. 19:56

    포항  오천, 오어사 가는 길 카페 모네 (cafe Mone)

     

    2020.   12.   25.

     

    2020. 12.  24 . 요즘 심각해진 코로나 감염으로 멀리는 못 움직이고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포항 오천일원 여행으로 포항 오어지 입구 아래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오어지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어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오어지 아래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오천 나드리 추어탕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오어사 가는 길의 카페 모네 (cafe Mone)에서 한참을 쉬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포항 오어지 입구 아래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오어지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어지 둘레길을 한바퀴 7km를 돌아 다시 오어지 아래 주차장으로 돌아와   오천의 '나드리 추어탕'집에서 점심 식사 후  오어사 가는 길 카페 모네 (cafe Mone)로  향해본다....

     

     

     

     

     

     

     

    포항 오천에서 오어사로 가는 길의 카페 모네는 도심 속의 빌딩 한 켠에 자리 잡은 카페가 아닌 널찍한 도심 외각에 하나의 건물로 자리 잡은 곳이고, 작은 정원을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카페 모네는 정원이 크다. 널찍한 정원이 봄을 지나 여름이 되어 풍성해질 모습을 상상해 본다.... 정원이 넓어서 그런지  푸른 계절에는 손질이 잘 되어진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을것 같다.

     

     

     

     

     

     

     

    야외정원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 좋다...

     

     

     

     

     

     

    입구에 서보니 내가 꼭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도심 속에 있다보니 이런 이쁜 정원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좋다 ....

     

     

     

     

     

     

    야외에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도 많다...

     

     

     

     

     

     

     

     

     

     

     

    매장은 2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테라스가 있다.

     

     

     

     

     

     

    가게 입구에는 미니 분수대도 있었다...

     

     

     

     

     

     

    야외공간에서 가게로 들어오는 측문 입구이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가 있었다.   어디에 앉아 먹어도 맛 있을 것 같은 ...

     

     

     

     

     

     

    입구에 비치된 소품,  입구에서 부터 식물 사랑이 느껴지는 다육이들...

     

     

     

     

     

     

    카페 카운터 우측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형들...

     

     

     

     

     

     

    카운터 전경이다...    영업시간 : 10시 ~ 23시 (매일)

     

     

     

     

     

     

    아메리카노 4300원,  연유라떼 5300원, 고구마라떼  5300원, 자몽에이드 6000원으로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듯 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연유라떼 1잔,  자몽에이드 1잔 시키고 카페를 둘러 본다...

     

     

     

     

     

     

     

    웨하스와 쿠키도 있다...

     

     

     

     

     

     

     베이커리 등 디저트도 많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카운터 바라보며 1층 좌측 전경이다...

     

     

     

     

     

     

     

     

     

     

     

    카운터 바라보며 1층 우측 전경이다...

     

     

     

     

     

     

     

     

     

     

     

     

     

     

     

     

    1층에는 여자 화장실 2층에는 남자 화장실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올라가는 한쪽 벽면에는 밋밋하지 않게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2층 입구에는....

     

     

     

     

     

     

    2층에 오신 손님들을 위한 미니 셀프바로 냅킨,  종이컵, 쓰레기통 등 손님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

     

     

     

     

     

     

    2층 올라서서 테라스 바라보며 우측 공간이다....

     

     

     

     

     

     

    2층 한쪽에도 화분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2층 올라서서 테라스 바라보며 우측 공간이다....

     

     

     

     

     

     

    우리가 시킨 아메리카노 2잔,  연유라떼 1잔,  자몽에이드 1잔이 나왔다...

     

     

     

     

     

     

     

    2층의 또 다른 공간을 보니 손님들이 적어놓은 엽서 인 듯 했다.

     

     

     

     

     

     

     

     

     

     

     

     

     

     

     

     

     

     

     

     

     

     

    엽서 걸린 공간 내부 전경이다...

     

     

     

     

     

     

    그 옆으로 또  다른 공간이 있다...

     

     

     

     

     

     

    아주 아담한 작은 공간도 있고....

     

     

     

     

     

     

     2층 테라스 풍경이다...

    2층의 테라스도 정말 넓고 조용하고 좋았다.    덜 추운 계절에 운치 있는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시면 이런 여유로움은 어디가도 없지 싶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풍경과 주차장

     

     

     

     

     

     

    봄을 지나 잔디가 푸르면 더 예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심각해진 코로나 감염으로 멀리는 못 움직이고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포항 오천일원 여행으로 포항 오어지 입구 아래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오어지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어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오어지 아래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오천 나드리 추어탕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오어사 가는 길의 카페 모네 (cafe Mone)에서 한참을 쉬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오늘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람과 갈 수 있는 곳이 있어 넘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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