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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숲길이 좋은 포항 근교산, 흥해 백련봉(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매산리)
    산이 좋아 2021. 2. 5. 16:39

    소나무 숲길이  좋은 포항 근교산, 흥해 백련봉

     

    2021.   2.   5.

     

    2021.   2.    4 .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소나무 숲길이 좋은 포항 근교산으로 흥해의 백련봉 산행 후  인근의 호리 못 근처의 '호리민물장어' 식당에서 장어도 맛나게 먹은 후 사방공원 입구의 레스토랑에서 충분히 쉬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먼저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백련봉 산행으로  흥해읍사무소 마당에서 미팅 후 흥해 호리 못 못미쳐 백련선원 입구로 들어가서 백련선원 근처에 주차 후 백련봉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백련선원 - 백련봉(355m) - 백련선원 원점회귀 코스로 약 1:30  정도 걸은것 같다...

     

     

     

     

     

     

     

    백련선원이 내려다 보이는 백련마을 입구에서 산행 시작,   백련선원 뒤 채소밭 사이로 들어가면

     

     

     

     

     

     

    너른 등산로가 보인다....

     

     

     

     

     

     

     

     

     

     

     

    너른 등산로는 오를수록 점차 좁아지지만....

     

     

     

     

     

     

     

     

     

     

     

    그래도 확실한 등로 길이 보인다...

     

     

     

     

     

     

     

     

     

     

     

    산은 언제, 어느 계절에 가도 참 좋다..겨울 숲속도 마냥 싱그러움 그 자체이다...   폐부 깊숙이 파고드는 맑디맑은   산 공기 하며.....

     

     

     

     

     

     

     

     

     

     

     

     

    물결치는 신록의 계절 일때는 숲 궁궐 속을 지나노라면 바람에 일렁이는 푸르른 그늘이 장관일거 같은 그런 곳이다.

     

     

     

     

     

     

     

     

     

     

     

    얼마간 올라가니 송전탑이 보인다~   철탑 NQ 30번 그리고 국가지점 번호 6100 9201를 지난다...

     

     

     

     

     

     

    늘이 넘 이뻐 ~

     

     

     

     

     

     

     

     

     

     

     

    산행 내내 신록의 계절에는 산림욕 가능한 숲 터널을 마냥 취해서 걷노라면 어느새 몸이 더워진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잠깐 조망이 트이며 보이는 비학산

     

     

     

     

     

     

    백련산 능선에서 본 비학산

     

     

     

     

     

     

     

    뒤돌아서 함께한 일행을 담아본다...

     

     

     

     

     

     

    백련산 오르기 바로 전에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만,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다~   백련봉 정상에 도착이다...

     

     

     

     

     

     

     

     

     

     

     

    백련봉 정상은 해발 355m이다...

     

     

     

     

     

     

     

     

     

     

     

    백련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백련봉 정상에서 우리는 잠시 쉬며 맛난 차와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본다.......

     

     

     

     

     

     

    백련봉 정상에는 쉴수있는 벤취도 넉넉히 있다...

     

     

     

     

     

     

     

     

     

     

     

    백련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포스코와 동해바다도 보인다...    우측으로는 도음산도 보이고...

     

     

     

     

     

     

    그리고 다시 출발지로 내려 오다가 만난 알바위

     

     

     

     

     

     

     

     

     

     

     

     

    백련산 정상을 출발지로 살짝 내려서면 이후 부텀 완만한 능선길 ~

     

     

     

     

     

     

     

     

     

     

     

    경사도 완만 누구나 가능한 산행이 아닌 산책로 수준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으로 군데군데 잘려진 소나무가 비닐에 덮여져 있지만 여전히 송림은 울창하다.

     

     

     

     

     

     

     

     

     

     

     

     

     

    녹음 짙은 계절엔 산행 내내 하늘을 볼 수 없을 것 만큼 아름다운 삼림욕장인 백련봉 산행....

    백련선원이 내려다 보이는 백련마을 입구로 다시 돌아와 오늘의 1:30 산행을 마무리 하고   맛 있는 점심 식사 하러 호리못 입구에 있는 호리민물장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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