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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 둘레길 (경북 경주시 경주 보문 관광 단지 일원)여행방/경상도 2020. 12. 11. 16:48
경주 보문호 둘레길
2020. 12. 11.
2020. 12. 10 .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경주일원 여행으로 경주 힐튼호텔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힐튼호텔에서 출발하여 보문호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힐튼 호텔로 돌아와서 레이크 사이드에서 부페로 맛난 점심을 먹고 경주 보문호수 한옥카페 LLOW에서 보문호를 바라보며 한참을 쉬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경주 힐튼호텔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힐튼호텔에서 출발하여 보문호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힐튼 호텔로 돌아오는 보문호 둘레길 걷기를 한다.
경주 힐튼호텔 주차장 ~ 보문호 둘레길 ~ 경주 힐튼호텔 주차장 7.2km 1시간 40분 걸렸다...
경주 힐튼호텔 주차장에 차를 바킹하고
보문호로 향한다....
힐튼호텔에서 호수쪽으로 나오면 경주 월드 방향으로 보이는 데크 다리가 조망된다.
데크 다리로 향하기 전에 바라본 힐턴 호텔과 더케이호텔
데크 다리로 간다.
징검다리로 가는 데크다리를 건넌다...
50만 평 규모의 인공 호수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들이 즐비하다...
데크 다리를 건너 언덕계단을 오르면 징검 다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건너편엔 경주월드가 보인다. 촐랑촐랑~ 징검다리에 부딛히는 물소리가 발길을 붙잡는다.
경주 월드 옆길을 따라 호수 둘레길을 걷는다...
물속의 나무가 추워 보이면서도 멋스럽다. 주산지가 떠오른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영화도...
호반 가의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온길을 뒤돌아 본다.... 조금전 지나온 경주 월드의 옆 둘레길 ~
탁 트인 호수를 벗 삼아 걷는 아름다운 길
50만평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걷기 길이 있다. 보문호 순환탐방로라 불리는 일주코스로 약 8km의 길이다. 지난 2010년부터 보문호 둘레길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조성을 시작해 2013년 11월 물너울교와 호반1. 2. 3교 공사를 마치면서 일주가 가능해졌다. 도로 옆 인도를 이용했던 명활성 쪽 1km구간에 대한 둘레 탐방로도 2014년 마저 정비되어 온전하게 호수 곁을 따라 거닐 수 있게 됐다. 어느 지점이건 탁 트인 호수 전망이 아닌 곳이 없다. 경사가 크게 없고 계단이 있는 구간도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보문호 순환탐방로를 거닐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호반을 벗 삼아 아름다운 둘레길을 거닐어 보자.
보문 호수가로 잘 정비된 둘레길
뒤돌아본 둘레길...
소나무 길도 지난다...
보문호 건너로 보이는 라한셀렉트(구. 현대호텔)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만들어 줄듯 싶은 곳도 지난다...
펜스가 처진 보문호 둘레길
호수 건너로 경주 대명리조트. 경주 조선호텔. 코모도호텔. 힐튼호텔. 더케이호텔 그리고 경주월드가 차례로 보인다...
왼쪽 도로 아래의 공중화장실도 지난다...
경주 보문호수 한옥카페 LLOW 앞을 지난다. 카페 앞의 멋진소나무...
경주 보문호수 한옥카페 LLOW를 지나면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보인다...
멀리 물너울교와 자동차박물관과 그 옆으로 콜로세움이 보인다...
물수문 조절탑과 너울교가 저멀리 보인다.
수문 조절탑과 물너울교가 지척에 다가온다...
제방길이 시작하는 지점에 도착한다. 제방길에서 보는 수량 조절탑....
제방길을 따라간다.
보문호 뚝 구름다리 물너울교에 도착한다.
물너울교를 지난다.
물너울교에서 바라본 호수쪽~
물너울교에서 바라본 호수 반대편의 동궁원쪽~
물너울교에서 우측으로 간다.
뒤돌아 본 물너울교
소나무 숲속에 돌구슬이 줄지어 있는데 뭔지 몰라 안내표지를 찾다 못 찾았네. 혹시 조명인가?
보문 호반길 '사랑 공원'에 도착한다.
'사랑 공원'에서 바라본 보문호
사랑 공원에서 우측 호수가를 가면
좌측에 '경주 자동차 세계 자동차 박물관'이 보이며...
뒤돌아 본 '경주 자동차 세계 자동차 박물관'이다...
호반 가의 전망대가 보인다..
좌측으로 보문호 북서쪽에 위치한 "콜로세움"이 보이는 길을 지난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주차장, 주차장 옆 '보문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닮은 건축물이다...
보문호 주변으로 보이는 라한셀렉트(구. 현대호텔)과 대명 리조트를 바라보며 걷는다...
넓디넓은 호수물은 바라보며 걸으니 마음이 참 평온하다.
사람 없는 오전 일찍 보문호 산책 강추 ~
보문호수 둘레길을 돌아 다시 힐튼호텔 마당을 들어선다...
아까 호수가로 나가면서 보았던 돌하르망과
그네를 지나...
잔디밭 고운 길을 지나...
힐튼호텔로 돌아와서 오늘의 메인인 레이크 사이드에서 부페로 맛난 점심을 먹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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