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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 악어농장
    태국 2019. 11. 29. 08:43

    파타야 악어농장

     

     

    2019.    11.    29.  

     

     

    2019. 11. 20 ~ 11.  24,   3박 5일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이다.   

     

    2019. 11. 23.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4일째 날이다...

    오늘 일정은 파타야에서 악어농장들려 악어쇼와 농장을 보고 점심식사 후 파인애플 농장 들러 방콕으로 이동하여 전통맛사지로 피로 풀고 챠오프라야강을 달리는 선상에서 크루즈 석식하는 일정이다.

     

    2019. 11. 23. 태국 파타야에서 맞이하는 여행 4일째 날,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는 악어농장에 들러 악어쇼와 농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에서 태국여행 4일째 아침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고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에서 모든 짐을 챙겨 호텔을 나와서 악어농장 가기전에 라텍스 매장을 들렀다 가기로 한다.








    라텍스 매장 입구에도 태국왕 내외 사진이 붙어있다...

     




    라텍스 매장에 잠시들렀다가








    악어농장으로 10분정도 이동한다.








    악어농장 주차장 도착이다...




     

    매표소





    입구 태국 파타야 악어농장  마스코트 입구의 악어 신사가 왼손에 지팡이를 짚고 오른손엔 모자를 들고 환영하는 모형을 보며 파타야 악어농장 정문을 들어선다.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화석 등 기암괴석과 고목이 이우러진 식물이 꽃을 피워 여행객을 반기고 있다.





    백만년 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태국 파타야 악어농장








    다양한 기암괴석과 식물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악어농장은 입구에서 들어서면서 부터 식물원이나 동물원 같은 느낌을 주었다.





    9시에 악어쇼 공연이 있다.




    우리가족도 악어쇼를 보기위해 공연장에서 기다린다.





    악어쇼 공연장안의 악어들








    거창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악어 사육사,  맨 손으로 악어와 싸우고, 악어 입에 손을 넣는 등 야생에서라면 불가능할 일이지만 그간 악어와 사육사의 교감으로 인해서 가능한 쇼이다.





    악어 조련사는 위험한 악어를 자유자재로 만지고











    악어 입을 벌려





    악어 입에 손을 넣는다.





    악어 입을 벌려서 손 넣는거 보고 괜히 제가 다 움찔 ~








    야생에서라면 불가능할 일 악어입에 머리를 넣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악어를 들어서 같이 춤추고 마무리를 해주었다.





    방콕의 남동쪽 약 30Km의 사무트 프라캄에 있는 세계 최대의 악어 농장이다.  남국적인 분위기의 농장 내에는 몸의 길이가 2m-3m인 악어가 2만 마리 정도 사육되고 있다.   매일 7-8회 열리는 쇼에서는 사육사가 맨손으로 악어와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동물원 우리 같은  철창이 보이기 시작 ~





    더위에 지친 불쌍한 곰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앵무새도 있고





    악어농장은 악어뿐 아니라 공작새. 앵무새 등 동물들이 많아 흡사 동물원 같았다.





    악어농장에는 악어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동물이 있다.





    개, 호랑이, 돼지가 한우리 속에서 같이 살고 있다.





    악어 사육장 안에는 많은 악어들이 휴식을 하고 있었다.








    악어먹이 닭고기





    파타야 악어농장에서 악어 먹이주기 체험





    장대에 먹이를 매달자 물 가까이에 있던 악어들이 순식간에 모여서는 먹으려고 입을 벌린채 고개를 치켜든다.














    황호는 꼼짝을 않고 다른 방향을 주시한다.  황호. 백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게 신기했다.





    사진모델이 되어주는 백호는 피곤한지 살짝 눈을 감고 있다가 사육사가 뭐라고 말을 하니 그제서야 눈을 뜬다...








    백호 앞에서 수아.지아











    코끼리 코를 타는 수아














    지능이 높은 코끼리도 바나나를 좋아한다.










    키 큰 기린도











    바나나를 좋아했다.





    기린은 철망 위 난간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마치 바나나를 달라는 듯 기다리고 있었다.








    악어쇼를 보고 악어 양식장을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덜 들고 쉬고 있는 악어들이 평화롭게 보였다.








    본격적으로 악어들이 있는 우리를 지나게 되는데 통나무 다리식으로 우리 위를 지나면서 악어들을 볼수 있었다.








    악어농장을 지나면 다시 정원이 나오는데 이제 가족이나 연인끼리 사진타임 시간이다.




     

    백만년 바위 공원의 종유석





    우측의 새의 모습을 한 바위처럼 보이는 이 화석은 '나무' 뿌리 화석이라고 한다.



















    딱봐도 평범해 보이지 않는 이 돌들은 100만년도 더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멋진 돌로 이루어진 백만년 바위공원





    이쁜 지아도 찰칵 ~








    남편도 몰카로 살짝...





    시원한 쉼터 정자에서 열심히 노는 손녀들 ~



















    쉼터에서 한참을 쉬고








    출입구쪽으로 나간다...


























    악어농장이라기 보다는 동물원. 식물원 같았던 악어농장을 한바퀴 돌아 보았고 열대 고목을 보면서 악어신사가 서 있는 정문으로 돌아왔다.  이곳 정문에서 대관식을 치른 국왕의 초상화를 보면서 차에 오른다.




     

    악어농장을 보고








     방콕 방향으로







    점심 식사하러 40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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