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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있는 농눅빌리지태국 2019. 11. 28. 12:43
자연이 살아 있는 농눅빌리지
2019. 11. 28.
2019. 11. 20 ~ 11. 24, 3박 5일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이다.
2019. 11. 22.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이다...
오늘 일정은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하고 산호섬에서 힐링 후 점심 식사 하고 플로팅마켓. 코끼리 트레킹.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파타야 야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2019. 11. 22.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 여섯번째 여행지는 황금절벽 사원에서 나와 농눅빌리지를 보러 20분 정도 이동이다.
황금절벽사원을 나와 20분 정도 이동하여
농눅빌리지 도착이다.자연이 살아 있는 농눗 빌리지는 파타야 동쪽 수쿰윗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에 있는 좀티엔 해변 인근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이다. 방콕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주차장 부터가 어마무시 넓다...
농눅빌리지는 파타야 동쪽, 쑤쿰빗(Sukhumvit)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농눅빌리지(NonNooch Tropical Garden)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는 곳으로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농눅빌리지 입구에서 매표 후 검표소도 지난다.
농눗 빌리지 입구에서 공원까지 약 2km
농눅빌리지 입장하고 처음 만나는 선인장원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왼쪽에 레스토랑이 있다.
체디라는 탑이 정원과 잘 어어러져 있어서 아름답다.
코끼리 사육장
코끼리로 정원을 트레킹 하기도 한다.
표를 예매하고 나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부터 많은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분수정원
농눅빌리지 중앙 만남의 광장에 보면 여러가지 캐릭터 조형물이 많다. 꼭 키즈 놀이공원 온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다.
호랑이 동산
사자 동산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눈에 들어오고...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도착이다.
프랑스식 정원, 1954년 부부가 약 75만평에 해당하는 땅에 과일농장을 예상하고 땀을 일구기 시작했으나 농눅 타사차부인은 해외여행 중 세계 곳곳에서 본 아름다운 정원에 감동을 받아 정원을 가꾸기로 하였다.
꽃과 식물의 열대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80년에 정식 개장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코스가 되었다.현 소유자 깜풍 타사차는 20년 동안 꾸준히 농눅빌리지를 발전 시키면서 현재 150에이커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다.
200만평의 대지위에 20여년간 가꾸어진, 동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거대한 열대자연 테마파크인 농눅 빌리지
또한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성인장, 500여 종의 난초200 여 종의 고사리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시설이 있어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자연이 살아 있는 농눗 빌리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하여 만든 ‘프랑스정원’은 약 5000평의 부지에 기하학적 문양의 수목이 카펫처럼 펼쳐진 곳으로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정원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넓은 정원 안에는 변함없이 예쁘게 가꾸며 유지되는 꽃들과 여러 조형물이 있다.
정갈해 보이는 식당... 전망대에서 보이는 식당이다.
멧돼지 동산
잘 가꾼 정원은 여행객의 기념사진 촬영장소로 인기다.
호수 위에는 이슬람식 수장정원도 만들어져 있다.
호숫가 주변
농눅빌리지는 200만평의 대지위에 20년간 가꾸어진 동.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거대한 열대 자연테마파크이다.
코끼리 엄마와 코끼리 아기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파타야 농눅빌리지에 들어가면 아기코끼리를 조심해야 된다. 아직 훌련되지 않아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한다.
공원이 워낙 넓어서 셔틀버스가 다닌다.
코알라도 만들어 놓고...
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된 고급 자동차들...
희귀 자동차...
기념 촬영할 곳이 참 많은 곳이 농눅빌리지이다.
이 자동차들은 모두 다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넓은 부지에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모두 돌아보는 데 3시간이상이 걸리는데 우리는 대강 여유롭게 구경했다.
규모가 큰 열대 정원으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품종의 선인장과 난초 등을 포함해 다양한 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이탈리아정원’은 곳곳에 조각 작품을 배치하고 폭포, 분수 등을 조성해 이탈리아 특유의 여유와 낭만을 나타냈다.
각국의 정원 외에도 농눅빌리지에는 난, 선인장, 파인애플, 코코넛, 망고, 고사리 등 각종 과일과 식물을 재배하는 농장이 자리 잡고 있다고...
농원 답게 많은 꽃들이 있다.
스톤핸지가 있는 정원, ‘돌정원’은 4000년 전, 영국의 선사시대의 스톤헨지를 모방하여 만든 돌 유적지다.
홍학의 무리들이다.
이제 민속공연 시간이 다되어서 민속공연 보러 공연장으로 간다...
민속공연장 내부
태국 각 지역의 춤과 문화를 표현하는 공연장면도 있다. 태국 전통옷을 감상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즐길만 하다.
농눅빌리지 공연장에서 태국 전통춤, 등 여러가지 테마공연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태국 전통풍습을 공연하는 민속 쇼와
코끼리 쇼를 공연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꼽히는 사유농장이다.
민속공연을 다보고
이동하여 코끼리 쇼를 보러간다..
농눗 빌리지의 코끼리 쇼, 코끼리 코에 사람을 태우기도 하고...
파타야 농눅빌리지 공연장에서 나오면 바로 코리끼 쇼를 볼 수 있다. 덩치가 큰 코끼리가 엄청 똑똑하게 공연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덩치가 크지만 왜 그렇게 귀여워 보이는지 모르겠당...
코끼리와 사진 찍는 두손녀, 무서운가 보다 표정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다들 바나나 사가지고 코끼리한테 주느라고 정신 없었다. 코끼리들이 쇼 할때마다 끝나면 바나나 달라고 하니까 엄청 귀엽고 아이들이 진짜 너무 좋아했다.
무리를 지어
축구를 한다.
훌라후프도 돌리고
자전거도 탄다.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를 보고 나오면 만나는 농눗 빌리지 내 기념품 상점도 빼놓을 수 없다. 파타야 농눅빌리지 안에 있는 쇼핑센터는
가격이 야시장의 3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농눅빌리지애서 즐거운 2시간을 보내고 이제 저녁먹으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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