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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절벽사원
2019. 11. 28.
2019. 11. 20 ~ 11. 24, 3박 5일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이다.
2019. 11. 22.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이다...
오늘 일정은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하고 산호섬에서 힐링 후 점심 식사 하고 플로팅마켓. 코끼리 트레킹.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파타야 야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2019. 11. 22.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 다섯번째 여행지는 코끼리 농장에서 나와 황금절벽 사원 보러 5분 이동이다.
코끼리 트레킹하고 이동하면서 바로 보이는 황금절벽사원은 5분 이동이다.
황금절벽사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황금절벽사원은 1996년 푸미폰 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인 사업가가 60억의 예산을 들여 만든 130m의 황금 조형물이다...
황금절벽사원으로 이동 하면서 입구 숲에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바라본 황금사원 ~
농눅빌리지 인근은 이제껏 보아왔던 풍경들과는 그 느낌부터 다르다. 산이나 고지대가 눈에 띄지 않는 태국 남부지역의 특징과는 달리 산이 보이는가 하면 능선까지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황금 절벽 사원(Wat Khao Chee Chan)‘도 딱 그런 곳에 들어 앉았다.
황금 절벽 사원 잔디밭에서 넘어졌던 큰 손녀는 제 아빠한테 안겨서 울고있다...
농눅빌리지로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사원인데, 약 80m 높이의 바위산에 금색의 타일로 부처 좌상을 형상화했다. 약 125m의 산을 깎아 절벽으로 만든 부처 좌상의 높이는 약 105m로 멀리서도 황금색 부처의 모습이 보인다.
이 부처 좌상은 태국의 한 사업가가 라마 9세 국왕 즉위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사원 이라고 하며 부처의 산, 부다 마운틴(Buddha Mountain)이라고도 부른단다.
저 앞쪽으로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컸다.
공원마당 중간의 조형물
공원마당 한쪽의 대웅전
황금절벽사원 앞은 넓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황금절벽사원을 보고 나와서 농눅빌리지로 20분 정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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