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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출발 태국 치앙마이공항 도착이다..태국 2019. 12. 7. 17:32
김해공항 출발 태국 치앙마이공항 도착이다..
2019. 12. 7.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2. 04:00 집을 나서 일행들과 만나 06:30 김해공항 도착이다.
부산-방콕 TG651편은 오전 8:30 출발이라서 6시30분쯤 수속하러 갔다.
우리는 먼저 2층 출국장에 들어서서 여행사 직원과 미팅을 하고 비행티켓을 전달받은 후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도 부치고 아시아나 스카이 마일리지도 적립한다.
태국의 최대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같이 항공연맹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라서 타이항공 이용 시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하다는 사실~!
더 좋은것은 수화물이 30kg 이다...
내가 간 날은 12월 2일 기준으로 B 20-22 에서 일반석 보딩을 하고 있었다.
설레는 맘으로 들어온 탑승구 게이트앞~~ 출국준비를 마친 후 게이트 문이 열리길 기다려...
드디어 우리가 타게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들어서서 비행기 타러 뿅뿅...
좌석은 2-4-2배열, 김해공항에서 태국 가는 비행기 중 유일하게 낮에 출발하는 항공사는 타이항공 밖에 없다.
통일된 좌석색깔인 비행기 타다가 형형색깔 좌석마다 다른 색깔의 비행기의 좌석이 더 설레고 자리마다 허리쿠션이랑 담요가 있다.
앞주머니에 헤드셋도 있고
자리마다 놓여있었던 담요
타이항공은 이륙하고 나서 안정되고 나서야 모니터 조작이 가능...
헤드셋
자리간 간격도 좁지 않아... 의자 밑에는 콘센트도 있으니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다.
비행은 언제나 설렌다.
모니터도 터치식이고 아주 깔끔 ~
이륙하고 안정권에 들면 바로 스낵서비스가 제공된다. 간식과 음료를 제공해 주는데 나는 음료는 패스 ~
나는 '해산물 파스타' 선택
옆 자리분은 파스타와 비프
비행는 잘도 날라
베트남 상공을 지나고 있다.
방콕 도착 1시간전에 간식타임도 있다. 버터케이크인데 한입먹으면 맛있는데 달고 보드랍고 몇번 먹으면 질리는 맛이긴한데 그 첫 한입이 맛있었다.
방콕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부산에서 출발 5:40 만에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했다.
드뎌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치앙마이로 가는 국내선 트랜짓 타임이 50분 정도.... 열심히 걸어야 한다. 짐은 자동으로 트랜짓...
12:20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입국 신고 후
국내선 트랜스짓 표시를 옷에 붙여준다...
국내선 트랜스짓 하러 이동하여
방콩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치앙마이로 출발 ~
좌석은 2-4-2 배열 비행기였다.
방콕에서 치앙마이 까지는 대략 1시간 5분 정도 거린다고 한다.
짧은 1시간여의 비행이였음에도 기내식이 나왔다. 국내선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있는 간식을 주는 타이항공.
물과 만두 같은 빵
방콩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치앙마이로 ~
50분 비행 후 치앙마이 도착이다...
긴 비행끝에 드뎌 김해 -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 치앙마이국제공항 도착~
14:25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후 시내내로 이동한다...
치앙마이 공항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KM 거리에 떨어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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