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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하이라이트 도이수텝태국 2019. 12. 7. 19:06
치앙마이의 하이라이트 도이수텝
2019. 12. 7.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2. 첫번째로 부산 - 방콕 - 치앙마이로 들어와서 가이드 미팅 후 오늘 두번째 여행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산상의 사원 도이수텝으로 이동한다...
14:25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후 시내내로 이동한다... 치앙마이 공항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km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곳 차앙마이는 해발 300m라고 한다.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의 약 7분의 1의 면적에 해당한다. 해발 300m의 고산지대에 있어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보다 날씨가 서늘한 편이다. 건기인 12월~다음해 3월까지는 밤 기온이 10℃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태국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는 700여 년 전 강력한 왕국 중 하나였던 고대 란나타이 왕국이 시작된 곳이어서 '북방의 장미'라고도 불린다. 핑강을 따라 형성된 비옥한 지대로 라오스, 미얀마, 중국과 접하고 있다. 예부터 주변 미얀마와 아유타야 왕국의 계속되는 위협 때문에 해자(垓子·외부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파서 조성한 인공 연못)와 방어용 성벽 등이 왕국의 영토 내 곳곳에 조성되었으며 그 흔적은 지금까지 남아 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도이스텝 사원으로 고고씽~ 도이스텝 사원 가는 길가의 가게...
태국 위치도
치앙마이 위치도
1,383년 건립된 치앙마이의 상징인 치앙마이의 하이라이트 산상 사원 도이수텝(해발 1200m) 사원으로 약 1h 이동 ...
치앙마이 최대의 유서 깊은 사원으로 태국 사원 중에 제일 전망이 좋다. 사리가 모셔진 산상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란나 왕조 시절 흰 코끼리가 부처님의 사리를 싣고 스스로 이곳 도이스텝 산마루까지 올라 그 자리서 울고 탑을 세 번 돌고 숨을 거두어 하늘의 뜻이라 여기고 탑을 세워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 시내를 빠져 나가서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으로 가는 길, 구불구불 가파른 산길을 버스가 어렵게 오른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산상의 사원 도이수텝 가는 길은 멀고 험준한 구불구불한 산길을 꽤나 오래동안 달렸다.
사원 입구에 도착하면 오른쪽은 엘레베터를 이용하여 올라갈수 있고 왼쪽은 계단으로 걸어갈수 있다.
올라 갈때는 엘레베터로 내려 올때는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이다.
치앙마이는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도 사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손꼽힌다. 1200여 개의 사원 중에서도 치앙마이를 대표할 수 있는 사원이 바로 도이 스텝(Doi Suthep)이다. 치앙마이 관광의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치앙마이 북동쪽 해발 1080m에 조성되었다. 입구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쉽게 사원에 도달할 수 있다.
사원 입구에 도착하면 사원 입구에서 오른쪽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러 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거대한 황금빛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로 가득한 사원이 여행객을 맞는다. 불공을 드리며 사원 내 스님에게서 전생을 알아볼 수도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탑승구 실내의 스님 존영
도이쑤텝으로 이동 높은 산 위에 있는 사원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20km 가파른 산을 올랐다.
요런 엘레베터 타고 수직상승, 엘레베터 요금은 20바트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흔히들 도이수텝 이라 불리우는 이 사원은 치앙마이의 랜드마크로서 치앙마이 북서쪽에 위치한 사원이다.
‘도이‘가 태국어로 " 산"을 뜻하며, ‘도이수텝’은 우리나라 말로 ‘수텝산’의미하고, 결국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수텝산에 위치한 사원’을 뜻한다. 이 산의 높이는 1,200m로 1,080m에 위치하고 있다.
큰 사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보리수와 부처님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의 ‘왓 프라탓’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역사를 거슬러 1383년 예로부터 성지로 여겨지던 수텝산 해발 1080m에 지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태국의 사원 중 전망 좋기로 으뜸인 도이수텝이다.
왓(사원) 도이(산) 스텝(신선, 은둔자) 프라탓(왕실지정) 즉 ‘왕실이 지정한 신선이 있는 산에 만든 사원’이다.
수나마 스님이 특이한 꿈을 몇 회 반복해서 꾸게 되는데.. 흰 바위 안에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는 꿈이었다..
이 꿈을 기이하게 여긴 수마나 스님은 꿈속의 흰 바위를 찾기 시작했고 빵차(Pang Cha)라는 곳에서 실제로 그 흰 바위를 발견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스님은 이 사실을 다시 수코타이 왕인 담마라 왕에게 고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실 사원을 건립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담마라자 왕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고 사원을 건립하는 것 또한 허락하지 않았다.
그 이야기가 이웃 국가인 란나왕조에 까지 소문이 나고 란나왕국의 국민들의 마을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 위하여 구심점이 필요했던 란나 왕국의 누나온 왕은 뜻을 세우게 된다.
누나왕은 서로 우호관계에 있던 수코타이의 담마라자 왕에게 그 부처님의 신신사리를 달라고 요청을 하고 1368년에 담마라자 왕은 그 요청을 수락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부처님의 신신사리가 란나왕국으로 오게 되었고 , 누나온 왕은 진신사리를 보관할 사원을 새로 건축하게 된다. 사원이 새로 건축되는 동안 진신사리를 직접 가져온 수마나 스님은 사원이 건축되는 약 2년 동안 지금의 람푼지역에 거주를 하였고 1371년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기 위하여 새로 건립된 사원이 바로 왓 수안독(Wat Suan Dok)사원이다.
수안독 사원이 완공이 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는 람푼으로 부터 수마나스님과 함께 운반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마나스님이 수안독사원에 도착해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들어 있는 발우(스님들의 밥그릇)을 내리는 순간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두쪽이 난다.
이를 불경하게 생각하지 않고 부처님의 뜻이라 생각한 누나온 왕은 두 조각 중 작은 하나를 현재의 수안독사원에 모시고 탑(째디)를 세웠으며 다른 한 조각을 어디에 모실까하고 대신들과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후로 오랜 기간 동안 다른 한 조각인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어디에 모실지 결론이 나지 않았고 왕의 제안에 의하여 당시 왕이 타고 다니던 흰코끼리의 등에 올려 코끼리가 가는 곳이 부처님의 뜻이라 여기고 흰 코끼리를 출발시킨다.
이렇게 해서 사리는 코끼리의 등에 얹혀졌고 왕을 포함한 대신들은 코끼리의 뒤를 따랐다. 그런데 코끼리가 가는 곳은 왕궁 쪽이 아닌 정글 숲 쪽이었고 길도 없는 산길은 3일 동안에 걸쳐 두번을 쉬고 올라가서는 산 정상부근에 멈추어 섰고 그 자리에서 세번을 크게 울고는 그자리에 쓰려져 죽어버렸다.
그 산의 당시 이름은 ‘도이 아오이창’이며 현재의 ‘도이수텝’이다. 그렇게 해서 코끼리가 죽은 자리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실 탑을 1383년에 세웠는데 최조 높이가 7m의 탑으로 1371년에 수안독사원에 처음으로 사리를 보관한 이후로 12년이 지나서야 두번째 사리를 모시게 되었다.
이후에 계속해서 사원은 증축이 되었고 1525년 무앙깨우왕에 의하여 탑의 높이가 현재의 높이인 16m가 되었다. 1805년 210년간의 버마통치가 끝나고 까윌라왕에 의하여 보수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1934년 크루바 스리위차이스님에 의하여 지금의 치앙마이 동물원이 있는 산 아래에서 사원까지 약 12km에 달하는 도로가 정비되었다..
무릎이 보이는 짧은 하의를 입고 입장할 수 없으며 사원 내부에 들어설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아마도 대탑 때문인지 지붕을 만들지 않은 법당의 후면이다. 법당의 전면과 후면에 각각 법당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사원이다. 경 내 한가운데 화려한 황금불탑이 우뚝 서있고 그 옆으로 건물들이 이어져 있다.
주법당 전면 왼쪽 코너에는 커다란 흰코끼리상이 서 있다. 이 코끼리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등에 지고 도이수텝 산을 오르다가 바로 이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에 나오는그 흰코끼리 상인 것 같다. 기단에는 이 상을 만드는데 보시한 사람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대법당을 전면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전형적은 란나(Lanna) 스타일의 지붕의 선이나, 건물 전면 장식이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치앙마이에서 란나 양식으로 건축한 여러 사원들을 둘러 보았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이 바로 이 법당이 아닌가 싶다.
대법당을 들어서면 먼저 건물 회랑 내 벽쪽에는 부처님 상이 많이 있었다..
건물내에는 이런 부처님 상을 비롯 커다란 부처님 상도 많이 있다.
사원에 도착하여 신발을 벗고 들어 가야하는 회랑으로 둘러 싸인 또 하나의 사원이 있다. 회랑으로 둘러싸인 이 사원은 태국 내 다른 사원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구조, 바로 사원 내에 위한(대웅전)이 2개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원에는 대웅전은 하나뿐이다.
건물 사이로 황금불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쩨디(불탑)
중앙의 탑(쩨디)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대웅전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온 쪽이 서쪽이다. 서쪽 사원 내에 위한(대웅전)에서 바라본 동쪽 위한(대웅전)
황금 불탑을 돌면 이런 황금 부처상들이 계속 있다. 사람들이 이 불탑을 돌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탑돌이를 할 수 있도록 난간 기둥을 세워서 통로를 내었다.
당시 흰 코끼리가 운반해 왔다는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어 있고 탑 주변은 연꽃을 들고 탑돌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우리도 탑돌이를 한다...
황금불탑 주변의 부처상의 모습도 참 다양하다. 탑신 사방에는 부처님을 새겨 사방불 개념을 적용하였다.
해발 1080m이고 사원 중앙에는 약 16m 높이의 사리를 모셔놓은 황금불탑이 있으며 불탑 맨 꼭대기에는 황금연꽃 꽃잎 위에 전 태국왕인 라마9세 푸미온 왕이 기증한 다이아몬드가 황금연꽃 꽃잎 위에 있다.
이렇게 건물 안에도 황금 불상들이 모셔져 있고 신도들은 불탑 주변에서나 이렇게 건물 안에서나 쉽게 소원을 빌 수 있으니 관광객이 많지만 각자 원하는 곳에서 쉽게 기도를 드릴수 있는것 같다.
법당 벽쪽으로 부처님 뒤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회랑 내부를 돌아보면 회랑 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를 볼수 있다. 그 벽화는 총 47장의 그림을 연결한 것으로 부처가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부처의 수행 길에 이르기 전까지의 생애를 나타내는 그림으로 처와 자식은 물론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수행을 위한 고행의 길로 들어선다는 이야기로 부처에 관한 이야기 중 위대한 생애를 표현하는 이야기로 전한다.
회랑 내부를 돌아보면 회랑 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회랑 벽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는 부처상을 볼 수 있는데 이 불상들은 사원에 불사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좌대에 불사자들의 이름들이 써져있다.
이 법당 전면의 불단 위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스님의 밀랍상도 있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1383년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으로, 태국의 사원 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성지 순례자 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보지 않고서는 치앙마이를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치앙마이에서 상징적인 곳이다. 치앙마이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 가장 높은 산인 도이수텝 정상에 자리잡고 있어, 산 아래에서도 낮에는 물론, 밤에도 밝은 불빛에 비춰진 사원의 웅장함을 볼 수 있다.도이수텝 사원에 도착하게 되면 거대한 황금빛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하는데 사원 내 스님에게서 자신의 전생을 알아볼 수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꽃을 들고 소원을 비는 모습들 ~
왓 프라탓 도이수텝
‘도이’는 태국말로 ‘산’이란 뜻으로 ‘수텝산의 프라탓 사원’이다.
치앙마이의 입구라 불리는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 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사원'으로 유명하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원 내 부처님 사리탑을 황금탑으로 만든 거다.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시도록 빛을 내는 황금 체디는 압권이다.
대탑의 주변으로도 2중의 회랑이 만들어져 있고, 그 안팎으로도 다양한 불상들이 가득 차 있다.
여러 개의 각이 진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종 모양의 탑신을 올리고 그 위에 수십 개의 상륜을 올렸다.
우리나라 사찰의 탑은 탑신에 옥개석을 올리고 상륜을 설치하였다.
사방불 개념은 체디를 중심으로 사방에 사원을 배치하고 불상을 봉안하였다. 체디 기단 주변 사방에도 부처님을 배치하여 이중으로 사방불을 안치하였다.
황금사리탑이 있는 사원은 사방불 개념으로 재배치 되었으며 부처님이 곳곳에 있다.
치앙마이의 체디는 기단의 수가 많으며 종 모양의 탑신과 상륜이 높으며 황금빛이다.
황금빛을 내는 불탑은 바라만 보아도 화엄장의 세계에 드는 느낌이다.
끝없이 뿜어내는 황금빛은 진리 자체이신 비로나자부처님의 광명의 빛으로 다가온다.
사방이 고요한 가운데 머물며 세상을 밝히는 빛만이 존재한다.
현재 진품 에머럴드 불상을 본떠 만든 똑같이 생긴 청록불상을 만날 수 있다. 쁘라깨우(에머럴드 불상)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도이스텝 산 중턱에 자리잡은 왓 프라탓 도이스텝 사원은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상이 참 아름다웠다.
황금불탑을 돌면서 상륜을 올려다보면서 수미산으로 들어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모든 것을 떨쳐내고 부처님의 빛을 받아내니 도솔천 내원궁에 머무는 환상을 본다.
중앙의 탑(쩨디)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대웅전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온 쪽이 서쪽이다. 동쪽 사원 내에 위한(대웅전)에서 바라본 서쪽 위한(대웅전)
다양한 모습과 수기의 부처님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중생들의 요구에 의해 불탑이 만들어지게 된 거다.
그 후 다시 불상을 만들어 부처님을 대신하여 숭배하게 되었다. 황금불탑도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으니 수미산임에 틀림없는 게다. 그러니 욕계를 벗어나 색계에 들 수 있도록 수행적 삶을 살아야 함을 깨우쳐준다.
부처님과 제자들과의 식사모습
열반에 드신 부처님
황금탑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그 속에 계신 부처님의 사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황금빛은 눈에 보이는 욕계일 뿐이다.
눈부신 빛을 벗어나 색계로 건너가기 위해 공덕을 베풀며 수행적 삶을 살아야 할 게다.
이를 가르쳐주려고 내 앞에 황금대탑이 서 있는 거였다.
도이스텝에는 부처님의 세계만 펼쳐질 뿐 인간의 욕계는 멀리 던져버려야 할 거다.
도이스텝 사원 전망대로 향한다.
이곳은 치앙마이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도이수텝 사원에서 바라보는 치앙마이의 전경을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함께 바라볼 수 있어 좋다.
얼마나 높이 올라왔는지 알 수 있는 광경이다.
도이스텝 산 중턱에 자리잡은 왓 프라탓 도이스텝 사원에서 시내를 조망하는 즐거움도~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치앙마이 도시의 전경. 우측으로 치앙마이 공항도 보인다.
턱에 기대어 친구와 또는 홀로 저 멀리 치앙마이를 바라본다.
치앙마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산상의 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이제 전망대 계단을 내려가 사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우거진 원시림을 베경으로 도이스텝 산 중턱에 자리잡은 왓 프라탓 도이스텝 사원은 아름답게 빛난다.
치앙마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이 스텝 사원. 사원 주위에는 33개의 종이 사원을 둘러싸고 있으며,
사원을 둘러싼 33개의 이 종을 모두 두드리면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참 아름다운 선을 가진 불상, 아름다운 불상에 마음을 빼앗겨서 또 한참을 ~
여기도 코끼리 상...
사원을 한바퀴 돌아 다시 사원매표소 입구, 열매가 축구공 크기쯤, 과일의 왕자 이름이 '카논 볼 트리'
카눈 (Jack Fruit) 열매가 달려있는 천년고목을 발견한다. 태국인들은 그 나무에 손을 대고 기도하면 원하는 것 (돈)을 이룬다고 믿는다. 영어로 ‘Jack’은 ‘남자의 성기’를 으미한다. 성기란 다산을 의미하며 다시 말하면 부를 상징하는 의미이다. 태국어로 ‘카눈’이란 돈(복)이 줄면 다시 쌓이고를 반복한다는 뜻이며 태국인들은 예로부터 돈을 상징하는 이 나무를 집 뒷마당에 심었다한다. 일명 ‘돈(money)’나무이다.
이곳은 300여개의 계단을 따라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
내려오는 길의 소수민족 어린이
왓프라탓 도이스텝 사원 계단입구의 꼬마들 ~
태국 북부지역 사원은 어디를 가든지 사원의 수호신으로 나가상을 배치하였다.
입구에서부터 나가상이 좌우로 긴 꼬리를 법당 입구까지 연결되어 있다.
법당에 들기 전 계단 좌우에도 나가상이 있으며 사원의 지붕모서리에도 나가상이 있다.
사원과 나가상은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이는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1383년 건립된, 치앙마이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상의 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양옆에 꿈틀거리는 나가의 용을 화려하게 장식된 306개의 계단을 내려선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도이수텝 가는 계단 길...
머리 7개의 나가킹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산상의 사원 치앙마이의 하이라이트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도로 앞으로 내려선다.
룸마니 동산을 표현한건가?
부처님 진신사리를 직접 가져와 사원을 건립한 수마나 스님의 동상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입구에 세워져 있다.
사원 앞에는 몽족마을 시장이 있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에서 치앙마이 시내로 내려 가는 길, 구불구불 가파른 산길을 버스가 어렵게 내려간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꽤나 오래동안 내려왔다.
도이스텝사원 다녀와 저녁식사 후
피로를 풀어주는 전통안마 2시간 받은 후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묵을 두왕따완 치앛마이 호텔 도착이다.
호텔 입구
G층이 출입구 이다.
2층 프론트데스크
프론트데스크 옆 바
에레베터는 카드키 없이 그냥 가려는 층수 눌러서 조용한 복도를 지나서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에는
미니 바, 냉장고, 무선인터넷이 완비되어 있다. 냉장고 위의 차와 물 두병은 무료~
냉장고 것들은 유료 ~
두왕따완 치안마이 호텔에서
여행 첫날 밤이 점점 깊어갔다. 새벽 4시에 출발하느라 2:30 일어났더니 오늘하루가 무척이나 길다...
그러나 여행은 즐거운 것...
사춘기 소녀마냥 가슴은 콩닥콩닥... 또 내일은 어떤 일정이 우리를 기다려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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