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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공항 출발 여강 도착이다.
    중국 - 운남성(여강) 2019. 5. 2. 08:38

    북경공항 출발 여강 도착이다.

     

     

    2019.    5.    2

     

       

    2019. 4. 26 ~ 5.  1,   5박 6일 일정으로 북경 경유 여강. 호도협  여행이다.   

     

    2019.  4.  27.  여행 2일째날 북경 출발 여강공항 도착 후, 여강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여강시내로 이동하여 속하고진, 차마고도 박물관, 여강고성,  만고루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 2일째날 첫번째 일정으로 05:30 호텔에서 나와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빵도시락을 간단히 먹고 북경공항도착 후 수화물 부치고 여강공항으로 이동한다...

     





    아침일찍 북경호텔로비에서 딱딱한 빵조각 도시락을 하나씩 지급받아 05: 30 출발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동하는 차안에서 딱딱한 빵조각 도시락을 열어 사과와 요플레만 먹어본다.  나머지는 도저히 삼켜지질 않을거 같아 그냥 버리고...





    그렇게 한참을 가니 북경 공항이 보이기 시작한다.













    북경공항 도착이다.








    지금 북경에는 무슨 국제행사가 있어 국빈들이 많이 들어오므로 공항 진입로 부터 공항검색이 한층 강화된 상태였다.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 07:25 CA1469 항공권을 구입 후 수화물 부치고











     C08게이트에서 07:23 탑승수송을 밟은 후





    버스타고 잠시 이동 후 에어차이나 국내선 비행기 CA1469편을 탑승한다.





    여강가는 비행기 내부로 3-3 열 비행기이다...





    개별 모니터는 없고 천정형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08:00 북경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3:50비행하여 여강 공항에 도착예정이다.








    1시간쯤 비행하니 상공의 운해가 멋지게 펼쳐진다...




     

    비행 후 1시간쯤 9쯤 기내식이 오믈라이스와 흰죽이 나왔는데  흰죽으로 받고 엄청 반가웠다. 아침을 거의 안먹어 시장하던차에 흰죽은 장아찌가 전부인데도 의외로 맛있었다. 그리고 디저트 과일 두쪽.  빵은 패스 ~








    하늘에서 본 중국은 참 부럽다.   이렇게 넓은 땅을 가지고 있어서....














    설산들이 우리를 따라 오는 듯 ~





    북경에서 여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온통 눈으로 덮힌 메리설산








    여강(리창)가는 상공에서 본 주요 주변 산군과 운해들 ~




     




    멀리 옥룡설산도 보인다.





    멀리 중간의 옥룡설산 주요봉들....











    여강(리창)가는 상공에서 본 여강(리창) 주변 전경....





     넓은 호수가 보이기도 했다.








    여강공항은 여강 시내에서 28km떨어진 곳이며,









    북경에서 여강까지 비행기로 평소에는 약 3:50분이 소요는데 오늘은 3:15 소요되어 도착시간 11: 50보다  30 분 빠른 11:15 여강공항 도착이다.






    북경 - 여강 CA1469 에서 내린다.





    여강공항. 신선한 공기와 심하게 한산한 공항...  고원에 있는 공항이란 느낌이 팍팍 들었다..





    작고 아담한 시골 역이 생각나는 여강공항의 모습이다.   여강 공항은 2010 준공한 국제공항으로  아직은 한적한 느낌이다.





    작은 공항이지만 공중전화,  면세점,  화장실 등이 전부 갖추어져 있다.  국내선 전용으로 중국 각지로 비행편이 뜨고,  곤명으로는 거의 한시간에 한대 운행하므로 공항에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한다...











    수화물 도착 지점으로....





    공항은 신축한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아 깨끗하고 이용에 불편은 없었으나 규모는 수화물이 찾는 곳이 하나밖에 없는 소 공항 이었다.











    수화물을 찾아 밖으로 나오니 '도린결' 피켓을 든 여강에서의 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 미팅 후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여강시내로 40분 이동하여 잠심식사하러 간다...








    여강 리창공항청사를 바라보며 여강시내로...




    운남성이란...중국의 서남쪽 변방에 위치하고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운남성은 중국인들의 머릿속에 오색찬란하고 화려한 성으로 각인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성도는 곤명으로 '춘성'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도 부르는데, 사계절이 모두 봄처럼 따뜻하여 언제나 꽃이 만발하고 산이 푸르며, 이런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수많은 명승고적이 자리하고 있어 운남성은 중국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운남성의 서북쪽은 드높은 기세의 험준한 협곡이 펼쳐져 있다. 특히, 우뚝 솟은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옥룡설산, 합파설산, 매리설산 등 기묘하면서도 험준한 봉우리로 국내외 빙산 등반가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서남쪽에 있는 서쌍판납의 유연하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한 기세의 풍경은 아름답고 날씬한 여성의 모습을 빗댄 듯 하며, 동남쪽의 산간 평지에는 합니족이 대대로 경작해온 계단식 밭이 층층이 겹쳐져 있다. 매년 9월이면 노란색의 유채꽃이 산과 밭을 가득 채워 마치 그 모습이 땅과 하늘을 황금색으로 가득 채운 듯하다. 이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땅에는 백족, 합니족, 태족, 나시족 등 25개 소수민족들이 운남성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나시족의 동파문화, 대리의 백족문화, 태족의 패엽문화 등 그들의 다양한 신화, 가무, 그림, 음악은 운남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냈다.





    호도협트레킹 지역인 운남성(윈난성)


     중국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티벳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운남성은 중국인들의 머릿속에 오색 찬란한 화려한 성으로 각인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성도는 곤명(쿤밍)으로 "춘성(春省)"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사계절이 모두 봄처럼 따뜻하여 언제나 꽃이 만발하고 산이 푸르르며 이런 자연환경에 어울려 수많은 명승고적이 자리하고있고 원시 대자연, 소수 민족의 문화가 더해져 여행자들에게 더없이 근사한 추억을 선사하는 중국 최고의 여행지이다.








    여강공항에서 점심식사하러 여강시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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