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쏭강 카약킹 체험

방비엥 쏭강 카약킹 체험 

 

 

2019.    9.    29.

 

  

작은딸과 함께한 라오스 여행으로  2019. 9. 19 ~  9. 23,  5일간 여행이다.  

 

2019.  9.   20,  라오스 여행 5일 중 2일 일정은 라오스 여행의 하일라이트로 방비엥에서 탁발공양 체험,  짚라인,  버기카,  블루라군,  탐쌍(코끼리) 동굴,  탐남(물)동굴,  카악 레프팅,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즐길수 있는 날이다.

 

라오스 2 일정으로  이른 아침에 탁발체험 후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후 짚라인,  버기카,  블루라군,  탐쌍(코끼리) 동굴,  탐남(물)동굴,  카악 레프팅을 쭉 ~ 이어서 할 에정이라 버려도 되는 옷으로 갈아입고 호텔마당에서 일행들을 만난다.

 

라오스 여행 2일 일정 일섯번째로 탐남(물)동굴  튜빙 후 다리를 건너는 끝 지점에서 다음 일정인 방비엥 쏭강 카약킹 체험 이다.....

 

탐남(물)동굴  튜빙 후  그 다음 다시 걸어서 이동하여 다리를 건너면 바로 카약을 타는 곳 도착이다.

다리를 건너는 끝 지점에서 다음 일정인 카약 레프팅을 한다.....   주차장쪽으로 나가다 보면  방비엥의 젖줄 쏭강쪽으로 카약을 타는곳이 바로 보인다..

카약킹  하는 곳,   쏭강의 물줄기가 시원스럽다.

지금부터 쏭강을 내려오며 방비엥의 산수를 감상할 수 있는 카약킹체험 시작이다...

쏭강을 따라 펼쳐진 카르스트 지형을 카약에 탑승하여 약 45분 즐기며 물살이 센 곳은 물이 튀는 관계로 수영복 또는 반바지 착용을 권장하며 물에 들어갈 수 있는 복장 및 신발을 꼭 착용 해야 한다.

 

방비엥을 대표하는 일정으로 앞에서는 우리일행이 2명이 뒤에서는 도우미가 함께 3인 1조를 이루어 작은 카약 배에 탑승하여 45분여 동안 쏭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내려오며 경치를 감상하는 체험이다.

라오스 방비엥에서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카약킹 투어다.

쏭강 상류에서 출발해 방비엔 시내 쪽인 하류로 카약킹을 하며 내려간다.

편안하게..... 서둘지 않고... 가급적 고요하게...

 쏭강에서  보트를 즐긴다.

참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다.   여행은 이래서 즐거움이 된다.   아둥바둥 살던 곳을 놓아버린 채 떠나 오기만 하면 이렇게  홀가분한 것을..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은 오직 나를 위한  시간 ~

서로의 물싸움 장난으로 옷이 다 젖어 만신창이가 되었다.

비엥 쏭강에서 카누타기, 우리는 카누를 타고 쏭강을 누볐다. .   지구상에서 오염 안 된 제일 깨끗한 강물인것 같다.

아, 미안 미안!   소들이 즐겁게 야영을 하다가 카누 타는 우리를 보고 놀래서 육지위로 올라가고 있다. 라오스에는 소를 매놓고 기르지를 않는다고 한다. 전부다 방목을 시키는데 저녁때는 제집을 찾아 간다고 한다.

쏭강에 몸을 맡기다. 카야킹 ~

레져의 도시 방비엥에서 쏭강을 따라 카야킹을 해볼까?

쏭강의 물길을 따라 방비엥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체험이다..

급류와 완류가 교차되어 흘러내리고 있는 남송강을 따라 나름대로 기량을 펼치면서 절경에 심취해 들었다.

완류에서는 자연을 노래하며 카약을 젖다가도 바위 암초가 머리를 내밀고 있는 급류 지역을 지날 때면 잔뜩 긴장을 하기도 했다.

방비엔 쏭강은 물살이 적절해서 카약킹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강물을 타고 내려가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선 놀음인 남쏭강 카약킹

방비엔 시내에 도착하면 하선하여 카약킹도 끝이 난다.

카야킹은 한 40분 정도는 노질을 한 것 같다

내가 앞에 타고 노질을 하고 딸은 내 뒤에 타고 그리고 현지인이 맨 뒤에서 노를 저어준다.

많은 노질로 팔에 알 배기고 ....

정말이지 라오스는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라오스 방비엥에서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약킹 투어다.

물동굴 앞에서 카약킹을 하며 쏭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카약킹이 끝나고 방비엥에서 우리가 묵고 있던 호텔 맞은편의 레스토랑 앞에 도착하여 카약킹이 끝나니  화물차를 개조해서 만든 송테우가 대기 중이라 송테우 타고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김치찌게로 늦은 점심을 먹으니 물놀이로 시장함에 꿀맛이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송테우 타고

호텔로 돌아와 좀 쉬다가  15:30전신맛사지 받으러 가기위해 호텔 마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로 엉망이된 몸과 옷을 깨끗이 씻은 후 15.30까지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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