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포항의 명산, 내연산 봄 나들이
    산이 좋아 2019. 4. 17. 14:22

    포항의 명산, 내연산 봄 나들이


     

    2019.  4.  17.

      

      

    2019.  4.  16. 포항농협 장성부녀회에서 함께한 내연산 트레이킹 이다 .........  

      




    포항농협에서 장성부녀회원 15명중 14명이 참석하여  내연산 봄나들이 출발한다...





    보경사 일주문을 들어선다...








    어른 3,500원  단체 3,000원  포항시민 2,000원  청소년 2,000원  군인 1,500원  어린이 면제이다.

    우리 일행은 포항시민이라 2,000원씩 입장료내고 들어간다..




    해탈문 앞에서 단체사진 찍는데 몇사람은 어디?








    보경사를 지나





    내연산 초입으로 오른다...








    우렁찬 게곡물 소리와 초록초록한 자연~~








    그냥 여기 와 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다...








    계곡을 따라 쭉 오르다가 보현암을 지나 소금강 전망대를 보고 연산폭포 위를 지나 연산폭포로 해서 다시 계곡을 내려올 계획이다...








    우리지역 가까이 있지만 너무 좋은 내연산이다.   가까이 있다고 늘 뒤로 미루다 보면 1년에 두서너번 밖에 못올라보는 좋은 우리지역의 명산...








    계곡 들어서서 처음 만나는 쌍생폭포가 보인다...














    쌍생폭포 지나 보현암으로....





    내연산 산중 암자는 늘 조용하다.  보현암에는 한 때 건축가를 꿈꾸셨던 지해 스님이 기거하고 계시는데 오늘은 스님이 출타 중이라 뵙지를 못해 조금은 아쉽다...





    보현암 법당에 삼배 드리고...








    물도 마시고 간식도 좀 먹은 후 소금강 전망대 이정표를 따른다...





    소금강 전망대까지는 20분 정도 걸린다.





    좌측으로...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500m 가면 소금강 전망대 이다.





    고운 돌길을 밟아본다...














    그러다가 다시 이어지는 데크계단 오름길...








    데크 계단도 별로 힘들지는 않은 편이다...








    그리고 돌길을 조금 걸으면





    계곡 건너편으로 선일대가 보이고 그 끝에 정자도 보인다...








    소금강 전망대에 이른다...






















    소금강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멋진 절경이다.   이렇게 건강하여 이런 절경을 볼수 있음에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든다...








    소금강 전망대를 나와서 연산폭포 위쪽으로 내려간다...











    이정표 좌측으로 계속 진행한다..










    여기서 선일대 방향로로





    돌다리를  지나 계곡을 건너간다...








    연산폭포 방향으로










    참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500m가면 연산폭포가 나온다...











    게곡을 끼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간다...





    데크계단을 오르니





    선일대가는 길인데...  이때 시간이 12:43 이라 밑에서 기다리는 3분이 너무 시장할거 같아 선일대는 패스하고...





    연산폭포 쪽으로 하산한다...





    계곡 계 건너편의 아까 다녀온  소금강전망대가 보인다...










    연산폭포 입구로 하산한다....











    그리고 계곡을 따라 보경사로 계속 하산한다....



































    보경사도 지나...





















    다리가 불편해서 못 오른 3분이 기다리고 있는 신라식당으로 향한다..

    너무 이쁜 초록초록의 자연과 함께한 몇시간,  정말 즐거웠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멋진 선물들을 감사히 받으며 잘 보존해서 오래 볼수있기를 바래본다.

    내연산에서 힐링하던 날에...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