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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니 항구에서 자킨토스로 이동그리스 2018. 6. 4. 18:30
킬리니 항구에서 자킨토스로 이동
2018. 6. 4.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4. 여행 8일째 날...
오늘은 올림피아의 호텔을 출발하여 고대 그리스의 성지, 올림피아로 이동 후 올림피아 고대 유적지. 올림피아 고고학 발물관 여행 후 항구도시 킬리니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후 자친토스로 이동으로 이어진다.
올림피아 고대유적지를 보고 바로 붙어 있는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도 보고 오늘 오후 일정으로 자친토스로 이동한다..
올림피아 고대유적지 주차장에 돌아와서
올림피아 시가지를 떠나 자킨토스로 가기 위해 항구도시 킬리니로 1시간 정도 이동한다.
킬리니항구에 들어왔다.
킬거리 항구 광장쪽의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킬리니항구 선표 매표소이다.
항구 바다색이 이미 심쿵!
킬리니 항구는 그리스 서부의 몇몇섬들로 가는 배를 탈수 있는 크지 않는 항구이다.
킬리니(Kyllini)는 그리스의 항구 도시로 카스트로-킬리니(Kastro-Kyllini)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오니아 해에 면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친숙한 자킨토스(Zakynthos) 섬 북쪽으로 28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피르고스(Pyrgos) 북서쪽으로 39km 가량 떨어져 있다.
또한 킬리니 항구에서는 자킨토스(Zakynthos), 케팔로니아(Cephalonia), 아르고스톨리(Argostoli), 포로스(Poros), 이타카(Ithaka), 사미(Sami)로 연결하는 페리가 정기적으로 운항 중이므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킬리니(Kyllini)에서 여객선을 타고 자킨토스(Zakynthos)섬으로 이동한다.
14:00시 킬리니 항구에서 자킨토스로 우리를 1:30 태우고 갈 Levante Ferries 이다.
우리는 로컬버스와 함께 배에 오르는데 사람먼저 타고 차도 배에 실는다. 적당한사람들 + 적당한 차와 버스를 싣고 자킨토스로 출발 ~
승객은 오른쪽 입구로 승선하고 자동차가 뒤 방향으로 왼쪽으로 승선하고 있다. 1층에 너무 짐가방이 많아서
짐가방을 들고 에스쿼레타를 타서 2층에 가방을 싣고 위층으로 향한다.
자유석으로 배 안이 한산하여 편안하다. 우리는 3층에 자리한다. 배 안은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고 거의 비어서 엄청 여유롭게 간다.
항구에서 바로 자킨토스 섬으로 들어갔다. 배를 탔는데 운 좋게도 창가자리에 앉아서 구경을 해본다.
아직은 시간이 남아 배가 출발하기 전, 한분 두분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길래 자킨토스에 대한 기대에 설레고 신나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나도 밖으로 나가 본다.
이제 배가 선두를 돌리며
페리가 달리기 시작했고 항구이 에머럴드색 바다와는 다른 엄청 푸른 바다였다. 정말 시퍼렇고 푸르다.
이렇게 밖 갑판에도 앉을 곳이 있는 것 같다. 배 안의 공기보다 밖의 공기가 더 신선하고 좋았다.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자킨토스섬으로 이동했다.
까! 자킨토스가 눈앞에 보인다. 사람 설레게 바다는 또 에머럴드빛이었다.
자칸토스의 첫 느낌은 화려하지 않지만 조용하고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이쁜마을이었다.
자킨토스 항구, 여기는 이오니아해, 에게해의 메마른 산토리니와 달리 나무가 보인다. 강우량이 꽤 된다는 얘기겠지....
하선을 위해 기다리며
항에 정박하길 기다리면서 사진 찍고 놀기
저 멀리 투어 크루즈하는 해적선이 있다.
섬 위로 뭉게 뭉게 떠있는 구름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본다.
멍하니 구름을 바라보다가 문득 내가 이 곳, 상상으로만 그리던 지중해의 바다에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신비롭다. 이런 것이 여행의 즐거움...
자킨토스 항구 풍경
자킨토스(Zakynthos)섬은 그리스 서쪽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고 특히 난파선이 있는 나바지오 해변이 유명하다.
자킨토스는 그리스 자킨토스 섬에 위치한 도시로, 자킨토스 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면적은 45.788㎢, 높이는 0 ~ 10m, 인구는 16,000여명 인구 밀도는 360명/㎢이다.
자킨토스는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면적은 410㎢이고 해안선은 약 123km이다.
이 섬의 이름은 전설에 나오는 아르카디아인 추장 다르다노스의 아들인 자퀸토스에서 유래되었다.
항구는 비교적 조용하고 한가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킬리니항구를 떠난지 1:30 만에 자킨토스 항에 도착이다.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면적은 410제곰킬로메타이고 해안선은 약 123km이고 이 섬의 이름은 전설에 나오는 아르카디아인 추장 다르다노스의 아들인 자퀸토스에서 유래되었다. 자킨토스 섬은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고, 특히 나바지오 해변이 유명하다.
항구에서 함께 배 타고 온 로컬버스를 타고 드디어 자킨토스의 호텔로 이동이다. 다음의 자킨토스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려나? 완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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