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

2018.    6.    4.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4. 여행 8일째 날... 

오늘은  올림피아의 호텔을  출발하여 고대 그리스의 성지, 올림피아로 이동 후 올림피아 고대 유적지. 올림피아 고고학 발물관 여행 후  항구도시 킬리니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후 자친토스로 이동으로 이어진다.

어늘 두번째 일정으로  올림피아 고대유적지를 보고 바로 붙어 있는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으로 이동한다..

올림피아 유적지를 보고 매표소 입구의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으로 향한다.  올림피아 박물관은 1982년에 개관된 박물관으로 올림피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을 수집한 박물관이다.   유적지와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다.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이다.

입구의 방에는 올림피아 전체의 복원 모형이 있다. 중앙홀에는 제우스 신전에서 나온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고, 모퉁이에 있는 전시실에는 올림픽 게임에 관한 것이, 나머지에는 선사시대부터 로마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올림피아 유적지에서 발굴된 여러 유물들 중

토기 그릇이다.

그릇장식에 쓰인것 같다.

그리핀 청동 박판 장식은 동물의 왕인 사자의 몸에 조류의 왕인 독수리의 날개를 붙인 신화속의 동물로 강력한 힘을 상직한다.

제우스 신전의 페디먼트(박공)으로 좌측은 날개 달린 사람이고, 우측은 청동솥 위에 부착된 다양한 그리핀 형상의 머리모양이다. 기원전 7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까지 만들어젺다고 한다.

청동 솥 위에 부착된 인간 얼굴을 한 새모양의 청동조각

신전에 봉헌된 다양한 모양의 청동 투구들,  아마도 전쟁에서 노획한 전리품일 것이다.

원뿔 모양의 받침대 위에 가마솥이 자리하고 있다.  받침대에도 여러 그림이 새겨져 있고, 가마솥에는 Griffin의 머리 장식이 여러개 부착되어 있다.

그리스 가마솥

아주큰 원반인데 헤라신전의 꼭대기를 장식한것이다.

성역에 세워져 있던 승리의 여신 니케상.

파이오니오스가 기원전 400년경, 여신이 지상에 내려서는 순간을 포착해 제작한 것이다

올림피아 유적에 남아 있는 입구는 로마 양식으로 지은 문으로, 이 곳을 지나 고대의 성역으로 들어간다. 완만하고 기복이 작은 성역 주변 일대에는 건물이나 시설이 즐비하고, 전체적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과 시설은 운동 경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

 

BC421년 메세니아인과 니우팍티아인이 스파르타와 싸워 승리한 후 제우스신에게 바친것이라고 한다.  성역에는 이 니케상을 받치고 있던 삼각기단이 남아 있다.

님파이온의 중앙에 세워졌던 크레타섬에서 제공했다는 대리석 황소

 네로황제의 둘째 아내였던 사비나의 조각상으로 님파이온에 세워졌다.

       어린 디오니소스를 달래는 헤르메스와 의 대리석 조각상

180 BC).77년 헤라신전 발굴시 출토되었다. 신들의 메신저인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명에 의해 어린디오니소스(Dionysos)를  양육할 요정에게 맡기려 데려가고 있다.  장래 포도주의 신이 될 디오니소스와 연관되어 헤르메스의 오른 팔은 포도송이를 들고 있을것으로 추정된다(340~33

제우스의 아들이며 전령과 여행의 신인 헤르메스(날개달린 모자와 신발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가 아기 디오니소스(포도나무와 포도주의 신)를 니사의 님프(유모)에게 보내는 도중의 모습이다.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어린이었을 때라니 재미있다.

                 

                            제우스와 꼬마 가니메테스

 테라코타 조각상인데 트로이에서 올림프스로 안전하게 가니메테스를 피신시키고 있는 신화내용이다.

제우스 신전의 서쪽 박공의 조각

신전 동쪽 박공의 조각품들로 신화를 주제로한 대리석 조각이다.  펠롭스(Pelops)와 오이노마오스(Oinomaos)의 컨테스트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림피아 건축물의 지붕 장식쯤 되어 보인다.  경기의 우승자를 기념하면서 세운 것같다.  신전 동쪽 박공의 조각품들로 신화를 주제로한 대리석 조각이다.  펠롭스(Pelops)와 오이노마오스(Oinomaos)의 컨테스트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물관의 유물들은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발굴’에 관한 그리스와 독일 정부 사이의 의정서에 따라 올림피아 유적에서 출토된 모든 문화재는 그리스 국내에 머물게 되어 있어서 유적 근처에 새로 지은 올림피아 미술관에 소장 전시되고 있다.

신들의 나라 그리스(Grcece),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곳으로 떠나와서 8일째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올림피아 고대유적지 주차장에 돌아와서 자킨토스로 가기 위해 킬리니 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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